박원순씨는 인권변호사시절 업적 시민사회의 수장격으로서 각종 사회운동을 한 업적이 남은거고 나경원은 대학시절에 시민운동같은거 한적도 없고 공부만 하다가 판사 됐고 판사때 친일파후손들 승소시켜준거 유명하고 국회의원 되서는 미디어법통과에 일조 했죠 그리고 사학법 개정 반대에도 일조했네요..아 2선동안 긴 시간 한나라당 대변인한것도 업적이라면 업적이겠네요 또 머있죠??? 또 머있을까요?? 왜곡한거 아니에요 진짜 나경원의 경력은 그게 다입니다 편향적이죠..박원순후보가 나경원 생각은 하지도 않고 좋은일 너무 많이 하셔서...
방금 출근하면서 시선집중 박원순후보 나와서 인터뷰하는 내용들었습니다. 최근들어 네거티브공세에 밀리고 티비토론에서 말투도 어눌하고 어처구니없이 당하고만있어서 과연 저사람이 시장이 될 자질이 있는가? 라는 생각까지 했는데, 오늘 인터뷰 들어보니, 인정할 것은 인정하면서 소신껏 답변하는 후보님에게서 진정성과 합리성을 느꼈네요. 최근 불거진 모든 의혹들에 대하여 이렇게 진정성과 소신발언을 한다는 것.. 미리 나쁜 질문들에 준비하여 나온 모범답안과 같은것과는 차원이 틀린 진심이 배어나더군요..
저 자료'만' 보면 두 후보간 삶의 가치관 철학이 극과 극일 정도로 차이가 크네요. 진짜 윗분이 말씀하신 대로 '본인'을 위한 삶 vs '사회'를 위한 삶. 공직자는 아무래도 '사화'를 위한 마음이 커야하는건 말할 것도 없고요. 물론 행정가는 마음뿐만 아니라 정책 실행력도 봐야하고요.
첫댓글 여기 연표로만 보면 박원순은 위인 나경원은 쩌리네요
나국썅은 도대체 뭘해서 저 자리까지 간건지도 신기하네요
연대기라긴보단 보기좋은 나경원씨 문제점 표 같네요. 나경원쪽에서도 이런거 만든게 있다면 같이올리시는게 더 잼있을뻔하네요. 뭐 이것만으로도 흥미롭지만요. 한번 그림으로 보는게 읽는거보단 휠씬 이해가 빠르네요
나경원이 잘한게 있나요? 비꼬려는게 아니라 진심 궁금해서 묻습니다.
저도 솔직히 나경원씨에대해 잘모릅니다. 그래도 한사람의 인생인데 잘한건 한개는 최소한 있지않을까요?
나경원이 하나라도 잘 한 게 있으면 적어주시길.
모릅니다. ㅎㅎ 뭐 찾아보면 있겠지만 굳이 제가 그분을 대변하고싶지도 않고 굳이 찾아야만 알수있는 그녀의 행적도 별로니깐요. 더 중요한건 제가 저표를 만들지 않았죠 ㅋ 뭐 저렇게 만들시간과 의지가있었다면 찾아서 넣을겁니다. 그게더 공정해보이깐요
그리고 이건 누가봐도 편향적이지 않나요?
"누가 봐도 편향적일정도로 나경원의 삶이 저랬군요" 라는 생각도 드네요
오호 누가봐도 편향적이라 ... 뭔가 새로운데요 그렇게 생각할수있겠다랄까. 좋은데요
나경원이 잘 한 게 없기 때문에 누가 만들어도 좋은 점 찾기 어렵습니다.
쓰레기를 한 번쯤은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았을까요? 아구 잘햇당~~~~
Trojans/ 누가봐도 편향적이라는 말은 님이 먼저 하신 것 같은데요.. 말장난 하시는건 아니죠?
전 미라클님보고 쓴건데요. 다시쓰긴 너무 길어서 줄임거예요 ^^ 미라클님 말씀이 참신하구요 ^^
편향된지 안한지는 갯수로 판단했습니다. 박원순씨쪽에 만약 잘한게 10개라면 나경원씨 쪽도 적어도 6~7갠 찾아서 적어야 공정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편향됐다고 적은것입니다. 뭘 어찌해달라고 적은 글은 아닌대요 그냥 느낀것을 적은 것입니다.
캐주얼하게보고 쓴겁니다. 언제나 분석적으로 볼수 없니깐요. 이 자료가 오돔님에게는 저에게 보다 큰 이슈였군요. 그리고 갯수로 판단할수있는거죠 뭘그리 빡빡하게 그러십니까? ^^ 죽고사는문제도 아닌데요
먹고사는 문제라 와닫네요.
박원순씨는 인권변호사시절 업적 시민사회의 수장격으로서 각종 사회운동을 한 업적이 남은거고 나경원은 대학시절에 시민운동같은거 한적도 없고 공부만 하다가 판사 됐고 판사때 친일파후손들 승소시켜준거 유명하고 국회의원 되서는 미디어법통과에 일조 했죠 그리고 사학법 개정 반대에도 일조했네요..아 2선동안 긴 시간 한나라당 대변인한것도 업적이라면 업적이겠네요 또 머있죠??? 또 머있을까요?? 왜곡한거 아니에요 진짜 나경원의 경력은 그게 다입니다 편향적이죠..박원순후보가 나경원 생각은 하지도 않고 좋은일 너무 많이 하셔서...
Trojans // 직접 만드시면 되잖아요. 나경원이 판사 시절에 의미있는 판결을 했을수도 있는거고, 변호사시절 좋은일 했는지도 모르는거고, 응원하고 싶으면 그렇게 좋은점을 찾아서 알리면 되잖아요.
자신도 모르면서 편향이니 뭐니 그런식으로 얘기하나요?
귀찮고 시간도 없고 그리고 나경원그렇게 안좋아하는데요. 나중에 제가 시간나면 윤아 연대기는 만들 의향있습니다.
방금 출근하면서 시선집중 박원순후보 나와서 인터뷰하는 내용들었습니다. 최근들어 네거티브공세에 밀리고 티비토론에서 말투도 어눌하고 어처구니없이 당하고만있어서 과연 저사람이 시장이 될 자질이 있는가? 라는 생각까지 했는데, 오늘 인터뷰 들어보니, 인정할 것은 인정하면서 소신껏 답변하는 후보님에게서 진정성과 합리성을 느꼈네요. 최근 불거진 모든 의혹들에 대하여 이렇게 진정성과 소신발언을 한다는 것.. 미리 나쁜 질문들에 준비하여 나온 모범답안과 같은것과는 차원이 틀린 진심이 배어나더군요..
어눌한게 아니라...착하고 소신있고 점잖은건데...참 바라보기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나경원이 ㄱㅆ이라곤하지만 이건 커리어비교로는 부적절한 자료네요.
커리어비교라기 보다는 못한일 vs 잘한일 비교네요..
이건 좀...
박원순은 평생을 남을 위해 살았고, 나경원은 평생 나만을 위해 살았네요.
이건 좀...
나경원 부친이 실제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는 몇개나 되는건가요? 이사,감사 역임한 학교까지 포함해서 사학재벌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것 같은데...
이건 좀...;;
저 자료'만' 보면 두 후보간 삶의 가치관 철학이 극과 극일 정도로 차이가 크네요.
진짜 윗분이 말씀하신 대로 '본인'을 위한 삶 vs '사회'를 위한 삶. 공직자는 아무래도 '사화'를 위한 마음이 커야하는건 말할 것도 없고요.
물론 행정가는 마음뿐만 아니라 정책 실행력도 봐야하고요.
부탁입니다. 나경원의원의 잘한점을 올려주세요.정말 궁금합니다. 박원순의원은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훌륭한 삶을 살았네요.
나경원에게 표를 줄 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었지만, 박원순 후보에 대해 표를 꼭 줘야겠다는 확신은 안들었는데 이 자료를 보고 나니 박원순 후보에 대해 확신이 드네요~
박원순 후보는 누구 못지않게 떵떵거리고 잘 살수 있었음에도 그 길을 포기하고 약자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분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기득계층이고 기득권 옹호를 위해 살아온 나 후보와는 비교가 안되죠.
이걸 보고 정책이 없다, 경험이 없다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뭐라고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유권자들이 공정하게 판단 할 수 있도록 나후보자 지지자 분들이 나 후보의 업적을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 것이 있다면요.
박원순은 나경원과 비교되는것 자체가 굴욕입니다
나경원 지지자나 한나라당 지지자가 나경원이 살아온 삶의 발자취를 제대로 올려주신다면 아무도 뭐라 안할겁니다.
편향적이다, 이건 좀 이상하다라고 댓글 다신 분들은 나경원 잘한 점 찾아서 올리시면 됩니다. 상당히 힘드시겠지만요...
222222
저도 그냥 주워온 글이지만.. 편향적이다고 지적하시는분이 많으셔서.. 조금후 폭파하겠습니다..
그러실 필요없습니다. 편향적이라는 사람들이 이 자료를 반박할 수 있는 걸 먼저 보여줘야죠.
그냥 너무 차이가나니 그렇게 보이는 것 뿐....
아까 보고 지금 댓글답니다. 저도 처음보고 너무 편향적인것 같아서 나경원 잘한게 뭔가하고 찾아봤는데 진짜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