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녕하세요
먼저 다시 한번 중단된 1시즌에 대해서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면에서 꼼꼼하게 기획을 못했던거 컸던거 같네요.
대략적인 2시즌의 초안 입니다.
개요
앙좌의 게임 2시즌(사실상 정규 첫시즌..)은 십자군 전쟁이 배경입니다.
3차 십자군 전쟁 직전을 배경으로 한 예루살렘 왕국의 몰락과 아이유브 왕조의 예루살렘 탈환을 다룬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의 시기를 모티브로 잡았습니다. 각, 유저들은 예루살렘 왕국 혹은 아이유브 왕조의
왕이나 영주가 되어 전쟁을 벌이거나 상인,도둑,암살자 길드의 수장이 되어 활동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연합 세력을 구성하여 두 왕국중 한쪽이 몰락할때까지 싸움을 벌이게 될 것입니다.
모든 전쟁은 미디블2 토탈워의 SS모드 6.4 버젼을 기준으로 멀티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기타 에이전트의 활동, 공물 갬블 등의 활동을 위해 채팅방에선 마스터 혹은 유저간의
숫자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1시즌에서 드러난 문제점, 건의 받은 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해서...(물론 아직 초안이니 더 반영해야겠죠)
시스템을 보다 전투가 쉽고 많고 빨라지게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SS멀티는 물론 캠페인에서도 없었던
장치들을 추가해서 전략적인 요소를 강화할려고 했습니다.
국가, 주, 영지의 개념 및 정치적인 설정
영지는 주(州)의 개념이 도입되었으며, 1개의 주 안에 영지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침공과 방어는 이 주의 주도(州都)를 빼앗기 위한 싸움으로.... 이때 주에 소속된 영지들은 군단의
이동로 및 요새와 도랑 등의 요충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즉, 보드 게임상에서 전략적인
선택지가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군단의 이동경로, 수비 위치 등)
주의 특징을 나타내기 위해, 주도와 영지들에 특성이 있습니다.
단, 모든 수입은 주도를 통해 유저에게 저장 되고... 침공시에도 영지를 하나씩 뺏거나 생산을 방해하지 못합니다.
(각 영지나 주도를 개별적으로 포위하는 개념도 없으므로) 오직 주도를 점령하는 것으로 적의 생산을 줄이고
아군의 생산을 늘릴 수 있습니다.
국왕의 특성 - 일반 유저보다 많은 영지를 가진 것 - 외에 국왕의 권위(강제적인 명령...혹은 십자군, 지하드 같은 종교적인
이벤트 활성 등)에 관해선 아직 좀 더 연구 중입니다... 1시즌과 비교하면 왕=종교지도자 or 왕≠종교지도자..... 에서 고민중
(Zera님 및 다른 유저분들과 좀 더 의논해야 하는데...ㅠ)
국가는 2개 왕도 2명 이지만.... 1시즌의 영주 개념을 그대로 적용해서.. 영주들은 개인 소유의 자치령을 다스릴 것 입니다.
영주들은 자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지만, 종교전쟁이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배신, 반란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단, 이는 군사활동에 한해서만 제한됩니다.. (즉, 아군을 공격할순 없지만..... 지원을 하지 않는다거나 공격을 도와주지
않는것 등은 상관 없습니다 )
두 왕국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무슬림(아이유브 왕조) -
카이로 국왕령(4), 가자 자치령(2), 다마스쿠스 자치령(3), 라 카멜레 자치령(3), 아다나 자치령(3)
= 총 5 세력 15개 주
- 카톨릭(예루살렘 왕국) -
예루살렘 국왕령(4), 아크레 자치령(2), 트리폴리 자치령(2), 안티오크 자치령(2), 에데사 자치령(2), 니코시아 자치령(3)
= 총 6세력 15개 주
괄호안은 세력이 가진 주의 숫자를 말합니다.
SS 유저들이 선택하는 팩션은.. 가급적 실제 SS의 종교에 맞출려고 합니다
(카톨릭권은 카톨릭.. 무슬림권은 무슬림... 단 이 두 종교가 아닌 팩션을 선택하면 자유롭게...
또한 무슬림쪽이 선택지가 적으니 몽골을 무슬림에 배치할 계획도 있습니다, 무슬림쪽이 5세력인것도 이러한 이유로..)
각, 자치령 안에는 자치령의 수도가 있는데(주도 중에 하나), 수도를 뺏기게 된다면 자치령은 괴멸하고 자치령 안의 모든 주를
빼앗기게 됩니다. 수도가 아닌 주도를 빼앗기면 해당 주도에 소속된 영지들만 빼앗깁니다. 단, 이미 2개 이상의 자치령을 가진
유저가 주도를 빼앗기게 된다면, 해당 자치령만 빼앗기게 됩니다.
자원의 종류 및 효과
전략, 전술적인 효과 국가 및 세력간의 차이를 두기 위해 플로린(돈)외에 다른 자원이 생겼습니다.
플로린 - 기본적인 돈, 군단 유지비 및 실제 전투시 군단 편성 자금.... 역시 유저간의 거래 시에도
기준 통화의 역할을 하게 될 것 입니다.
군수품 - 군단 편성시 군자금 만큼 필요 합니다. (군대가 총 3만 플로린이라면 3만 군수품이 필요합니다)
병력인구 - 군단 편성시 실제 병사수 만큼 필요 합니다. (즉 랜서는 80, 장창 민병대는 250 정도)
위 자원들의 전투 후 정산
플로린 - 손실율로 계산합니다 (1시즌과 동일)
군수품 - 군수품 승리쪽은 플로린과 같이 계산하나 패배한쪽은 전량 상실합니다.
병력인구 - 손실 수로 계산하나 승리측은 전투 결과에서 얻은 포로수 만큼 회복 합니다.
이 자원들은 영지에 저장되지 않으며.. 결국 유저가 모든 영지를 잃어 괴멸하기 전까진 약탈 당하지 않습니다..
1시즌 처럼 전투자원을 군단에 할당하는게 아닌.... 군단을 생성, 유지하는 별도의 플로린 외에는... 군단을 이동해서
전투가 시작될때 유저가 가진 전체 자원중에 일부를 사용해서 싸우면 됩니다.
위 자원 외의 특수 자원
인구 - 병력 인구가 아닌, 주도에만 표시되는 자원으로........ 최초 설정시 주마다 [기본 인구]가 있으며.. 각각의 인구증가율
및 국가 식량 상황에 따른 증가율을 더해서 턴을 지날때 마다 소량 늘어나게 됩니다. 인구가 늘어나면 플로린 수입 및
병력 인구 생산량이 소폭 늘어나게 됩니다. (삼국지 9의 인구, 병력 인구 개념이랄까욤...) 수정
인구는 기본적으로 대도시(예루살렘, 카이로) 2만, 중도시(안티오크, 다마스쿠스) 1만5천, 그 외의 주는 1만으로
설정했습니다. 인구수에 비례해 기본 생산량 역시 2 배, 1.5 배로 차이가 나게 됩니다.
식량 - 주에서 생산되는 식량은.. 쓰지 않는다고 쌓이지 않는... 쇼군2의 식량 개념과 비슷합니다.
유일한 국가 공유 자원으로(왕국안의 모든 유저가 같이 씁니다) 즉, 스타의 서플라이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군단의 개수에 비례해서 가용 가능한 식량이 줄어들게 되며.. 만약 국가의 식량 자원을 모두 소진중에 있다면
더 이상의 군단을 만들 수 없습니다. 또한, 현재 미 사용중인 식량이 많을수록...왕국내 모든 주에서
병력인구 증가에 가중치가 붙게 됩니다.
노예 - 주도를 공략하게 되면, 약탈과 학살을 할 수 있습니다.(무혈점령은 없습니다) 주도는 점령시 30%의 인구를 약탈이나
학살로 잃게 됩니다. 약탈당하게 되면 인구 1명당 3플로린과 해당 인구를 노예로 가질 수 있습니다. 노예는 즉시
수도로 이동되며 상인들과 거래 할 수 있습니다. 상인들은 구입한 노예를 1명당 2 플로린을 투자해서 병력 인구로
바꾸어 왕국 유저들이 사용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재 거래가 가능합니다) 만약, 약탈이 아닌
학살을 하게 된다면 노예는 얻지 못하지만 인구 1명당 5플로린을 얻게 됩니다. 점령 당한 주의 생산력은 50%로
떨어지고 매턴 10%씩 회복 됩니다. (회복 도중에 재 점령 당하면 그만큼 수익이 줄어 듭니다) 수정
함선 - 아래 해군 설명 참조..
군단의 생성, 이동, 전투, 특수군단, 제해권과 상륙전, 군단의 경험, 군단의 괴멸
보다 손쉽게 많고 전략적인 전투를 위해서 매우매우 심플해졌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군단의 생성
군단은 최초 생성시 약간의 창설비 그리고 역시 소액의 유지비를 내게 되지만.. 직접 자원을 갖지 않으므로.. 유지비도 고정
된 금액만 내게 됩니다.... 단, 식량 자원에 따라 만들 수 있는 최대 군단 수가 정해 져 있습니다. 군단의 생성은 유저의
지배하의 주도 어디에서나 할 수 있으며, 역시 1턴의 딜레이가 소모 됩니다)
군단의 이동
군단의 이동은 일반 이동(아군 세력내의 이동)과 침공시의 이동속도에 차이가 나게 됩니다.
아군 세력간의 이동 시(이동로가 모두 막혀 있지 않다면) 1턴에 1개 주를 이동 할 수 있습니다.
군단이 적 세력의 주에 침입하면(즉, 침공을 하면) 1턴에 1개의 영지(1칸)을 이동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침공을 당할때도 수비측은 해당 주 안에 있는 군단이라면 1턴 안에서 자유롭게 주 전체를 이동해서..
교두보에 군단을 배치하거나 침공해온 군단을 요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침공 시 군단의 이동 우선권은 수비측이 갖게 됩니다 (즉, 해당 턴에서 침공군이 빈 도랑이나 성으로 이동 할 수 있는데..
몇칸 뒤에 수비군이 도랑이나 성으로 이동하면.. 공격측은 공성 혹은 도랑 전투를 해야 합니다)
적 영지에 침공 시, 국경의 주도에서 군단이 있더라도 그 턴에서 바로 상대 영지로 침입할 수는 없다...
만약 군단 생성 까지 생각한다면 시간 순서는 다음과 같다
1턴 : 군단생성, 2턴 : 주도에 생산된 군단을 국경의 아군 영지로 이동, 3턴 : 군단을 1칸 이동하여 적 영지로 침공..
군단의 전투
농성군 개념이 사라졌으므로.. 수비측도 요새나 도랑 등의 교두보를 지킬려면 군단을 만들어 배치해야 합니다.
앞서 설명했듯 이동의 우선권이 수비측에 있는데.. 수비측이 공격군을 요격하거나 혹은 공격측과 붙어있는 수비측
군단이 자리를 지켰을때 공격측이 이동, 공격을 하면 전투가 벌어집니다. 공성전은 도시나, 요새가 포함된 영지에서만
가능 하며.. 주도라고 할지라도 요새가 없다면 야전을 벌이게 됩니다..
특수군단
30개의 주는 각 주별로 특수(네임드) 군단을 1개 편성 할 수 있습니다. 특수 군단은 전략상에서 일반군단에 없는 특징을 가지지만
창설비, 유지비가 소폭 증가하며 무엇보다도 식량 2를 소모합니다.
아직 특수군단에 대한 설정이 끝난게 아니므로...바뀔 여지가 많이 있으며.. 또, 아이디어가 있으신분은 많이 제공해 주십시오 ㅠ
근위군단 - 왕국의수도(예루살렘, 카이로) 에서만 생성이 가능하다. 즉, 왕국에 1개씩만 가질수 있는 최정예군으로
근위군단은 전투 승리 시 플로린,병력인구,군수품 소모를 50% 줄인다.
기동군단 - 기동군단은 1턴에 2개의 주를 이동하고, 침공시 2개의 영지(칸)을 이동 할 수 있다.
정예군단 - 전투 후(승패에 상관없이) 플로린 소모를 30% 줄여준다
용병군단 - 전투 후(승패에 상관없이) 플로린 소모를 20% 늘리는 대신 병력인구 소모를 70% 줄여 준다
해병군단 - 해병군단이 적의 세력으로 상륙한 그 주 안에서만..(즉 항구를 갖고 있는 주 에서만)
전투 승리 시 플로린,병력인구,군수품 소모를 50% 줄인다. 또한 상륙전 페널티가 절반이 된다. 설정 삭제
제해권과 함선 및 상륙전
유저는 자원을 사용하여 함선을 만들어 다른 자원처럼 보관 할 수 있으며...(생산 시 1턴의 딜레이).... 상륙전을 벌일려면
게임내에 유일한 바다(지중해 -시리아 앞바다-)를 장악해야 한다.. 함선은 보관하는데도 약간의 유지비가 발생하게 되며,
사용하게 되면 (제해권을 장악하게 되면) 좀 더 많은 유지비를 사용해야 한다. 제해권 싸움은 단순히 숫자 싸움으로 할지
(많은쪽이 이긴다) 혹은 숫자와 비례하여 확률 게임을 도입할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숫자가 적으면 확률 게임에서 확률이
낮게 해서 대결한다던지...)
제해권을 장악했을 시 먼저 주의 군단을 항구로 이동하며 다음턴에 군단이 바다로 나가고 그 다음턴에 상륙을 하게 된다.
만약 바다에 있을 때, 상대 국가에서 해전을 걸어서 패배(제해권을 뺏긴다면) 군단도 괴멸하게 된다.
군단의 승함은 물론 상륙도 오직 항구 영지로만 할 수 있는데.. 만약 상대 군단이 상륙을 저지하기 위해 항구를 지키서
말 그대로 항구에서 상륙전을 벌일 경우(상륙한 다음이나 항구가 아닌 곳의 전투는 의미가 없다) 전투 종료 후
(승패에 관계없이) 모든 자원 소모가 30% 증가하게 된다... 만약 부대가 전멸했다면, 투입한 자원의 130%를 잃는다...
함선 생산비 - 척당 300플로린,
운용 유지비 - 척당 30 플로린 (제해권 장악중.. 즉, 바다에 있을 때..)
대기 유지비 - 척당 10 플로린 (생산 후 아직 보관중일때..)
함선은 국가자원으로 어느 영주나 생산 할 수 있지만, 운용은 왕이 하게 된다.
함선의 모든 유지비는 해당국가 모든 영주의 플로린 생산력이 비례하여 나눠진다.
군단의 경험
모든 군단은 경험치를 갖게 되는데.. 군단이 3연승 할때 마다.. 경험이 1씩 오르게 되며(SS 멀티시 갈매기 올리는게 아닙니다),
경험이 1개씩 올릴때마다 적 군단의 부대편성을 1개씩 줄일 수 있다. 만약 경험 1의 군단이 1:2로 적의 두군단이랑 싸우게 된다면
적은 총 38개 부대만을 사용해야 한다. 3연승 후 경험 1을 얻고 난 뒤 연패해도 군단의 경험치는 깍이지 않으며....
다시 3연승을 하게 된다면 경험이 또 오르며.. 경험은 총 3까지 올릴 수 있다. (즉 17부대까지 낮출 수 있다...2군단이면 34)
단, 경험도가 있는 군단끼리 부딪혔을땐 효과가 상쇄된다...
만약 1:1 전투에서 둘다 1 경험을 갖고 있다면 효과 없음.
만약 1:2 전투에서 적은 1군단만 경험을 갖고 있다면 1군단은 부대수를 줄여야 함
만약 1:2 전투에서 모든 군단이 경험치 1이라면 모두 효과 없음
만약 1:1 혹은 2:2 등 전투에서 모두 가진 경험이 다르다면 가장 높은 군단의 경험치로 계산하고 상대측의 경험을 빼서 삭감함
(즉 2:2 에서 아군은 경험 x, 3 적은 경험 2,1 일때... 아군측은 부대삭감이 없으나 적측은 1,2 부대를 빼야 한다)
아군의 부대 경험효과가 중복되진 않는다..
군단의 패배 및 괴멸
군단은 패배하면 원래 있던 자리로 후퇴 합니다. (주도에서 몇칸 건너서 요격간 방어군은 주도로... 한칸 이동해서 공격한
군은 원래 자리로) 군단은 모든 이동로가 막혀서 포위된 후 전투에 패배하거나(즉 뒤로 후퇴할 칸이 없을때)...
주를 공략당했을때 (주도의 전투에 참여 했지 않더라도..) 후퇴할 주가 없거나 적 군단들에 의해 경로가 막혀 있으면
괴멸된다. 해상에 있을때 해군이 패배하면 괴멸하게 된다.
각 주나 영지의 특성.
다시 말하지만. 모든 영지나 특성이나 방어 특징등은 시작부터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내정 명령은 완전 없습니다!
각 주나.. 주에 소속된 영지별로 특성이 있습니다. 아직 특성으로 얻는 최종효과는 경제시스템 밸런스를 계산, 테스트 못했기
때문에 대략적인 효과만 설명합니다. 또한 주도가 아닌 영지에 요새,항구,다리는 전술적인 특징을 갖게 되지만.. 그 외에 생산
표시가 된 영지의 수입은 주도로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 주도를 공략하지 않으면 개별 영지를 뺏거나 수입을
방해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지도 참조) 그럼 왜 영지에다가 생산 특징을 그러놓았냐고 하신 다면.. -> 주도의 생산 특징은
영지의 생산 특징과 같더라도 2배의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즉, 주도가 광산일땐 군수품 생산 보너스가 영지가 광산일때보다
2배로 계산됩니다. (요새도 공성전시 영지보다 더 큰 티어를 갖게 됩니다)
또한..당연히 각 주도는 특징 외에도 각 자원들의 기본적인 생산량을 얻게 됩니다...
각 주, 영지의 생산 특징
농장(보리인가?? 풀 그림;;;) - 식량생산 보너스
마을(커플 그림 하악) - 인구 증가율 보너스
항구(배그림) - 플로린 증가 小, 함선으로 이동 및 상륙 가능
광산(망치) - 군수품 증가
시장(딸라) - 플로린 증가 大
요새 - 요새에서 전투
다리 - 도랑에서 전투
그리고 예루살렘과, 카이로는 수도 특징으로.. 다른 주도보다 기본 수입이 훨씬 큽니다
자치령의 수도인 주도들은 다른 주도와 기본 수입이 동일 합니다.
수도는 육각형, 일반 주도는 큰동그라미, 일반 영지는 작은 동그라미 입니다.. (아래 지도 참조)
각 영지별 전장 설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나.. 키프로스(니코시아)를 제외한 모든 주는 기후를 중동으로 설정한다
또한 요새가 있는 주도나 왕국의 수도에는 방어 특징이 있는데, (맵에는 표시가 없고.. 데이터에서만 보임)
대포탑 - 방어도 3 사용 가능
비밀통로 - 장군이 죽어도 포로가 되지 않는다..
(아이디어가 더 필요합니다..ㄷㄷ ㅠ_)
확률 게임 시스템....
채팅방 숫자 싸움으로 확률 게임을 합니다. 확률 게임이란... 운영자(제가;;) 20년전에 자주 하던 홀짝과 비슷한 게임을
모티브로 했는데....(저희땐 삼치기라고... 판치기와는 다릅니다).. 가장 높은 확률인 1-3 확률..즉 삼치기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방어자는 1-3 중에 한 글자를 긴 장문으로 미리 써놓습니다. 붙여놓기 등으로 빠른 수정이 불가능 하도록..
길고 복잡하게 중복해서 써야 합니다...
예를 들면 2일 경우... -숫자 이입니다 22 이이 이이이!- (이러면 1이나 3으로 빨리 못고치죠)
그럼 제 3자(증인)가 카운트를 하고.. 카운트가 끝나는 순간 공격자는 1-3의 숫자중 2개를 한번에 차례대로 말합니다
즉, 2,1 이라거나 1,3 이라거나 3,1 이라거나 등등.... 만약 숫자 하나씩 엔터를 두번 치거나 하면 안됩니다.
공격자의 숫자가 올라오자마자 방어자(혹은 운영자)는 위에 미리 써놧던 글을 올립니다.
이때 시간차가 1초 이상 나면 무효입니다 하악.. 즉 수정할 시간 없이 칼 같이 엔터를 눌러야겟죠..ㅎㅎ
이때, 공격자가 첫번째 말한 숫자가 방어자가 말한 숫자면 공격자의 승리,
공격자가 2번째 말한 숫자가 방어자의 숫자라면, 무승부로 재게임
공격자가 말하지 않은 숫자가 방어자의 숫자라면 방어자의 승리 입니다.
즉, 공격자가 2, 1을 쳤을때 방어자가 2를 말했다면 공격자 승, 1을 말했다면 비김, 3을 말했다면 방어자의 승리 입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할 때, 공격자가 가장 높은 확률은 1-3숫자만을 사용하는 경우 일거고.....
에이전트등의 액션의 난이도에 따라 1-3에서 최대 1-9까지 하면.. 공격자의 난이도가 높아져서 확률이 낮아질 것 입니다.
(숫자 2개를 불러서 1-9 중에 하나를 맞춰야 최소한 비기니까..)
확률 게임 시스템의 활용
세력 유저들의 전략 카드 공물 게임.. 즉 전략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일정 금액을 내고 마스터와 싸워서 이기면
원하는 카드를 얻는 시스템 입니다... 아직 아이디어가 많이 필요한데... 대략 다음과 같은 느낌으로
배팅금액은 1만 플로린이며.. 이기든 지든 플로린은 사라진다.. 한명의 유저가 동시에 1장만 가질 수 있다..(모든 카드 중에 1장만)
모든 카드는 1회용이다.
유인카드 - 사용하면 적군이 방어시설(도랑, 요새 등)를 사용하지 못하고 강제로 야전을 하게 만든다.
지연카드 - 연합 전투시 지원군을 막아서 1:1 전투만 가능하게 한다. 단, 이는 사용측도 마찬가지
팩션카드 - 전투 시 원하는 팩션(SS 멀티 상에서 적들이 선택한 팩션 외에 자유롭게)을 선택 할 수 있다.
혹은 상대 유저의 팩션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이동카드 - 특정군단을 한번에 멀리 이동하게 한다
카드가 아닌 공물 게임
자원게임 - 승리하면 군수품이나 병력인구를 얻게 된다.
확률 게임을 이용한 비SS 유저들의 참여 확대
전투와는 완전히 배제되고... 팩션 유저가 해꼬지 못하는 독립된 3 가지 길드가 존재합니다.
각 길드는 길드본부를 갖게 되며... 길드본부는 매턴 소액의 플로린을 생산합니다
상인길드
카라반(유닛)을 생성하여 상업, 물류 활동을 합니다. 카라반에 자원을 실어서 해당 유저의 주도(육각형!)나 길드 본부에
가서 자원을 거래 할 수 있다(즉, 거래가 가능하며.. 모든 팩션 유저들은.. 동일 세력간이라도 자원의 거래는
카라반을 통해야만 한다)... 모든 자원을 갖고 다닐 수 있으며, 한계치는 없다.. 거래를 꼭 플로린으로 거래야하는 법도 없다.
카라반은 생성시와 유지비로 약간의 플로린을 소모한다. 카라반을 여러대 생산해서 운용해도 된다.
카라반은 5칸 정도? 의 이동력을 가진다. (주, 단위 이동이 아님)
제해권을 가진 왕이 허락하면 해상이동도 가능하다.
모든 주도에 카라반을 갖고 가서 상권 확보(확률 게임, 배팅 금 필요)를 성공하면 해당 주의 상권을 얻어 일정
자원을 정기적으로 얻게 된다. 상권이 없는 지역은 운영자와 이미 확보된 지역이라면 소유자와 확률 게임에 들어간다
점령을 성공한 팩션 유저로부터 노예 자원을 구입(물론 카라반으로 가지러 가야한다), 길드 본부로 데려와서 일정 금액
지불 후 병력인구로 바꿔서 보유, 판매 할 수 있다.
도둑길드
도둑(유닛)을 생성하여 자기의 재산을 늘리거나 의뢰 받아서 공작을 할 수 있다.
도둑유닛 역시 생산 비용 및 유지비가 필요하며 카라반, 암살자 보다 높은 이동력을 가진다.
주도(육각형)나 길드 본부 혹은 카라반의 도둑질(확률 게임, 배팅 금액 필요)에 성공하게 되면 배팅금의 몇배의
플로린을 훔칠 수 있다. 이런 플로린은 상인을 통해 다른 유저에게 전송이 가능하다.
전략카드 뺏기(확률 게임, 배팅금 필요) 팩션 유저들의 의뢰로(아니면 그냥 재미로) 해당 유저의 주도에서
전략카드를 훔칠 수 있다.
길드 유저도 전략카드는 1개만 가질 수 있다. (즉, 이미 하나를 가지고 있을 땐 훔칠 수 없다.
유저에게 빨리 판매를...)
모든 유저의 전략카드는 거래가 가능하다.
암살자길드
암살자(유닛)를 생성하여 유저들에게 의뢰를 받거나 재미로;; 공작을 할 수 있다.
암살자유닛 역시 생산 비용 및 유지비가 필요하며, 카라반 보다 높은 이동력을 가진다.
군단 정지(확률게임, 배팅금액 필요)로 상대 군단의 활동을 1턴 정지한다
군단 파괴(확률게임, 배팅금액 필요)로 상대 군단을 완전히 파괴한다 삭제
암살(확률게임, 배팅금액 필요) 다른 길드유저의 유닛(도둑, 암살자, 카라반)을 파괴한다
만약 카라반을 강탈할 경우에는(더 낮은 확률가 더 높은 배팅금이 필요하지만) 성공 시 카라반의 자원을 모두 획득한다.
오직 도둑길드, 암살자길드의 수입만 (의뢰비, 카라반 강탈 등)이 즉시 유저에게 지급된다. 단, 이들도 타 유저(특히 팩션 유저)
에게 자원을 줄려면 (플로린 조차도) 상인길드의 카라반을 이용해야 한다. 아래 거래 부분 참조
모든 에이전트 유닛의 확률게임은 1턴에 1번 입니다.
군단의 전투와 달리 확률게임의 우선권은 공격자에게 있습니다...
즉, 턴 진행 시작 시 카라반이 암살자의 이동 거리 안에 있으면.. 강탈 확률게임 시전 시 무조건 응해야 합니다.
(카라반이 이동 했을 경우, 암살자의 사거리를 벗어난다고 해도 공격자에게 우선이 있으니 불가능합니다)
모든 에이전트 유닛이 확률 게임에 2회 연속 성공 할때마다 레벨이 올라가고...
레벨에 따라 확률 게임의 숫자가 1개씩 줄어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1-9 낮은 확률의 게임을 2레벨일때 1-8로 할 수 있다
단, 아무리 레벨이 높아도 1-3 확률 밑으론 당연히 불가하다) 만약 7레벨 에이전트는 모든 게임을 1-3 확률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회 연속으로 실패 했을시 아무리 높은 레벨의 에이전트라도 파괴 됩니다.. 하악
각 길드의 위치는 운영자가 임의로 정합니다. (주도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길드 유저들을 위한 공물 게임도 고려중입니다.
현재까지 계획중인 확률게임
맵이 좀 커서 +_+;; 깜짝 놀라실까봐 마지막에 올립니다 하악.. (다음의 게시물 첨부 이미지 1024 픽셀 제한을
육각형이 세력 (왕국, 자치령) 수도인 주도, 큰 동그라미가 일반 주도, 작은 동그라미가 영지 입니다.
아이콘이 노란색이 가톨릭 쪽 세력, 회색이 무슬림쪽 세력입니다.
아이콘의 바깥고리 색이나, 주도 주변의 컬러로 세력 구분은 물론 한 세력이라도 각 주에 소속된 영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1개 주도를 잃게 되면 그 컬러 한덩이에 해당하는 모든 걸 잃게 되고..
1개 수도를 잃게 되면 그 컬러 모든 덩어리를 잃게 됩니다.. 하악
구글 지도 펴서 각 도시를 고대 이름 찾아서 실제 위치에 맞춰서 먼저 만들었는데.....주도도 50개 정도로 했었는데...
1024 픽셀 안에 아무리 해도 각이 안나와서 결국 위치를 제 임의대로 자리를 많이 바꾸고 지웠습니다.....
또 세력 위치도 제 임의로 생각해서 배치했구요.. 고증으로 혼내지 마세요 ㅠ▽ㅠ (예루살렘 왕국에 트리폴리,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카톨릭쪽은 플로린, 군수품 등 질에 특징이 있고...
무슬림쪽은 인구, 식량쪽 자원이 많아서 물량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카톨릭쪽은 포위되었으나 각개격파하기 좋고.. 제해권을 잡기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반면, 무슬림쪽은 분산되어도 각 방면이 튼실한 편이고.. 만일 제해권을 뺏는다면(없어도 괜찮지만;;)
카톨릭쪽은 영지의 숫자가 적으나, 요충지에 요새나 도랑을 많이 배치했고...
무슬림쪽은 요충지는 적으나 영지가 넓어서 지연, 포위전이 용이할 것입니다..
키프로스, 이집트를 위 아래로 따로 분류해뒀습니다.. 맵에 적는걸 깜빡했는데 이집트의 48번 영지가 시리아의 49번 영지로
연결 됩니다. 키프로스 유저는 제해권 확보를 통해 모든 항구쪽으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얼핏 넓어 보여도 진행 자체가 1시즌보다 비교할수 없을 만큼 빠를 겁니다.
이 모든 시스템을 관리하는게.. 1시즌 보다 훨씬 수월합니다...하악... 따라서 맵이 커졌지만 유저 정보 리스트는
훨씬 적고 알기 쉽고 깔끔하게 나올겁니다 (영지가 100개가 넘어도 영지 정보는 모두 주에 정산 되고.. 주 정보 또한
아직 모든게 확정된게 아니지만.. 1시즌 부터 계속 진행 하시는 유저분들과 빠른 진행을 위해 자리싸움은 없애고...
가급적 저랑 운영진이 사전에 배치를 다 할 생각이고 기존에 1시즌에서 선택했던 팩션들을 지켜 드릴 생각입니다..
첫댓글 부족한 아이디어 많이 제안해 주십시오..ㅠㅠ 1시즌을 마무리한게ㅠㅠ 옳은 선택이었다는걸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악~~ +▽+~~~ (제라니이임~~~ 바꿔요오오 ㅠ▽ㅠ)
네 그걸 모르는게 아니라 ;; 그냥 팀을 어떻게 가르는가의 문제라;;; ㅠ
비잔틴은 안나오나요? 비잔틴 유저가 있을터인데
비잔틴은 가톨릭권 입니다
콜님.. 많고 많은 카톨릭 국가에 그리스정교회인 비잔틴은 ㅠㅠ 십자군한테 유린 당한 역사는 ㅠㅠ
하악 고증 미워 ㅠ 3차 십자군 전이 배경이라 그냥 가톨릭권에 밀어 넣었는데 ㅠ
비잔틴 그리스 정교회도 큰 범주에선 가톨릭과 같은 범주에 포함되니 괜찮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시대 구분을 넣으면 어떨까싶은데 너무 복잡해지려나요?
흑ㅠㅠ 제말이 숲님 말이었는데...ㅠ 시대 구분은 팩션별 밸런스에도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가톨릭, 무슬림 아닌 팩션들은 양쪽 유저가 다 선택 할 수 있도록 하겠씁니다.. 전투 유저가 11명이 넘으면 장군 개념도 생길거구요 하악
으허허 이김에 팩션을 바꿔볼까...ㅋㅋㅋ
아하님 왜캐 뵙기가 어렵나요 ㅠ ㅁ ㅠ.. 멸적의 포문을 바꾸시다니..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할래 할래 할래 할래 !
ㅋㅋㅋㅋㅋ
기술발전 개념을 도입하면 어떨까요?
돈과 인구로는 단순 군단편성만 하고
병력 공방업은 국가나 영지의 기술레벨에 의해 일괄 적용하는것으로요
번거로울 수 있겠으나 병과별로(보병,기병,궁병,공성) 기술 레벨을 관리하는것을 생각 해 봤습니다.
그리고 노예는 농민병으로 전환 할 수 있다라는 룰도 어떻습니까?
하나 더 추가 하자면 각 개개별 팩션의 소규모 목표?도 있으면 한데요, 가톨릭의 대규모목표는 예루살렘 탈환이겠지만, 어떤 팩션은 안티오크만 차지하면 되고
또 어떤 팩션은 카이로를 점령해야 한다는 목표가 있으므로 가톨릭의 수장은 정치력을 이용해서 이들을 포섭한다는 막대한 중책이 생기게되고
각 팩션은 서로의 이익을 좀 더 차지하기 위해 돕거나 침묵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기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 생각 났는데, 턴보다 하위 개념인 스텝을 만드는건 어떤가요?
1스텝은 생산,배치
2스텝은 전투이동
3스텝은 전투,전투후 처리
4스텝은 비전투 이동
5스텝은 정산 및 정리
5스텝이 끝나면 1턴이 종료되는 방식이죠
그리고 턴 또한 제한을 두는거죠. 한 20턴 정도?
하루에 한스텝을 하면 명령누락이나 혼선이 없지 않을까 하는데요?
개인적은 소소한 생각이었습니다 하악
하악 토이 폐하!!... 일단 기술레벨은 플로린 자원 소모 계산에 영향을 끼치고... 전투시 일일이 확인하기도 번거롭기 때문에;;;;... 그냥 투입한 자원내에서 마음대로 업그레이드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스텝으로 진행하게 되면 진행이 좀 느려질까봐 우려가 되구요 ㅠ .. 대신 각 유저별로 목표가 있다는건 매력적이네요....... 특별한 보상을 걸어서 유저별로 다른 미션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악 ㅠ
카락에 타고 앉아 "왕ㅋㅋㅋㅋㅋㅋ 호구새퀴 ㅋㅋㅋㅋ" 하면서 무슬림 카라반을 털어먹으면 무슬림 유저들이 10만 군대 모아서 밀고오나효?
이슬람 선봉이 무장옹 이라고 들었습니당 '_'
키릴님이 서기장 각하를 노립니다 +▽+
시즌 2 요소를 시즌 1에 바로 적용시켜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굳이 재시작 할 필요를 못느끼겠다능...
잉.ㅠㅠㅠㅠㅠ.. 시즌 2로 하...할꼬에요! 제라님ㅠㅠ ... 위에껄 진행중이었던 1시즌에 적용할려면.. 그걸 바꾸는데서 오는 혼란과.... 무엇보다도 그 데이터 부분 정리할려면 제...제가 죽어납니당..하악 ㅠ▽ㅠ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할려면 맵도 넓게 바꿔야 하니... 전신성형한 성괴보다는...... 내추럴 본 미남이 앙에 좋지 않겠습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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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오오오 멋있당.
저 일단 비SS유져로 신청할게요.
암살단으로!
암살단 이름은 "하사신" ㅇㅇ!
이슬람이든 기톨릭이든 돈 많이 주는 쪽에 붙을거임 ㅋㅋ
하악!!! 넵 알겠습니다
암살자로 신청하겟습니다.
하악 넵
저도 암살자신청이요~
뭐.. 설마 저 빼고 하실려는건 아니죠?ㅋ(전 양진영중 인원이 부족한쪽으로 투입해 주소서..0ㅂ0ㅋ)
전 상인으로 신청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