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산 산행후 욕쟁이 할머니집의 뒷풀이 ,,,

[음달말 이쁜이]

            유명한 욕쟁이 할머니와  재운대장님과  백광연님이 폼을 잡으셨어요^^

    라미맘님과 오영희님*** 맛있는 삼겹살에 묵은지와 큼지막하게 썬 손두부가  끝내 줍니다.^^

           우이~~~ 맛있어라~~ㅎㅎㅎ







                           산다는건 아름다운 작품  그 자체 입니다,
욕욕쟁이 할머니와 친한(?) 쩡구헹님 덕분에 무려 8000원짜리 생두부가 써비스로  나왔다나요,^^

                                     오영희님*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괜찮으신지요??? 목요일  제비봉 산행에 만나요^^

                                        세분모습  보기가 참 좋아요 ^^



                                           신탄리역 에서 기차를 타기전에 잠시 이쁜 울 세 소녀가,,,

[창59]

언제 고대산을 갖다가 오셧나요...가실때 폰 좀하시징....산행후 항상 들려서 맛잇는 고기에 소주 ...캬~~~~ 저기에 벽에 나두 한자 적어 놓았었는데 보셨나요 누이?

[음달말 이쁜이]

우짜노~~~ 벽에 쓰인 글이 하 많아서 못 보았는데, 자새히 살펴 볼걸,,, 산행중에 제법 운치있게 눈도 살짝 내리고, 산행은 늘 즐겁고 뿌듯한거지요. 하산후 기차를 기다리며 우정을 확인하는 뒷풀이또한 넘 좋았답니다. 함께못해 무지~ 미안 !!!

[안개꽃]

욕쟁이할머니의 걸죽하고 훈훈한 정담있는 욕,수다, 쇠주한잔 크ㅋㅋㅋㅋ~~시골기차안이 까페에 앉은듯 따스하고 포근해서 그기분 두고두고 잊지못하리~~~

[sunny]

이쁜이님 나도 끼워줘(연락처는 부장님이 가지고 있잖아)

[음달말 이쁜이]

그러개요, 죄송!!! 담앤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라미맘]

무지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좋은 님들과 함께한 산행,덤으로 기차여행,맛집까지 건강하게 이렇게 산다는것 축복이라고 ... 감사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