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전 안양베네스트에 다니구 있답뉘닷~~
우선 드라마에 나오는 캐디에 모습을 기대하신다면~ 절대루 노라구 생각됩뉘닷~~ 글구 캐디에 유니폼등은 골프장마다 다르구여~
소유진처럼 입었다가눈 온몸 다 타들어갑뉘닷!! 흉직하게!!
글구 캐디의 3대요소는 낙하지점보는것 거리환산!! 글구 퍼팅라인 어드바이스입뉘닷~~ 옆에 다니구 채만 주기위한 일꾼이 아닙뉘닷!!
전문직종이죠!!
그리고 시간은 4~5시간정도인뎅 대기번호가 있기때문에 자기가 할 수 있는 시간대를 고를수는 없습뉘닷!!
첫대기는 오전5~6시쯤 시작하구 늦게는 오후에두 시작하니깐..
빨리 끝날떄는 2~3시 늦게끝날때는 6~7시 정도져!! 하지만 끝나구 나서
유니폼두 빨구 카트두 손질하다보면 더 늦어지구여~~
여턴 여기와서 느낀것은 평범한 체력으론 버틸수 없다는 것입뉘닷~~
많이 생각하시구여~~ 결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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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이벌에 나오는 분들이 캐디인지 궁금합니다.
소유진이 분홍색 옷입고,손님 다 도와 드린던데...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골프 하는법 다 알려 드려야 하는 건가요...?
드라마를 보면 너무 어려운 직업갔네요.
캐디를 하게 되면 보통 몇시부터 몇시까지 하나요...?
제가 오후에는 학원을 다녀서요...
궁금증을 꼭~ 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