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활동은 아이들과 파주에 위치한 감악산을 다녀왔습니다.
감악산 초입 부분에는 계단들이 깔금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중..
계단을 올라갈 때 힘들면 4족 보행을 하면 조금은 편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챙피할 수도..^^ㅎㅎㅎ
감악산 초입에 100개 조금 넘는 계단을 오르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사진 촬칵!!ㅎㅎ
정상은 아니지만 정말 긴 출렁다리와 초록빛의 숲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곳을 가면 여자들은 사진을 남기려고 사진을 찍고...
남자들은 어떻게든 장난을 치고 싶어서 흔들어 봅니다..ㅠㅠㅠㅠㅠ
열심히 흔들고 있는 유업이와 창현이..ㅎㅎ
최대한 무섭지 않게 걷기..ㅎㅎ
출렁다리를 지나 법률사를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됩니다.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높지는 않지만 돌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으라차차차차 올라가자!!ㅎㅎ
산을 오르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올라가는데 포기 할 뻔 했지만
잠시 쉬었다가 다시 열심히 올라가는 중입니다.ㅎㅎ
드디어 정상 !!ㅎㅎㅎㅎ
가현이와 손샘은 아직 오르는 중..!! 정상 인증샷!ㅎㅎ
올라갈때는 날씨가 엄청 흐렸는데 정상에 올라가니 조금씩 날씨가 밝아지고 있었습니다.ㅎㅎ
밥먹으로 ㄱㄱㄱㄱㄱㄱ
정상에서 먹는 밥은 말이 필요 없지요.. 너무 맛있습니다.
이제 내려가기 시작!!ㅎㅎㅎ
많은 나무 속에서 푸른 나뭇잎들이 너무 이뻣습니다.ㅎㅎ
졸업앨범용 사진!!ㅎㅎㅎ
다시 만난 출렁다리!!ㅎㅎ
모든 산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ㅎㅎㅎ
산에 간다면 한숨부터 쉬었던 아이들의 모습이 아닌 큰 불평없이 즐겁게 오라가는 아이들이 참 기특했습니다.
작은 성취감을 느끼는 방법들을 고민하다가 산을 오르기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어떤 산이든 자신있게 오르고 작은 성취감을 느끼는 날들이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