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어패럴, 아울렛 유통망 확보 주력
인동어패럴(대표:장기권)이 하반기 중저가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아울렛 유통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여성캐주얼 '쉬즈미스'를 전개중인 이 회사는 작년부터 브랜드 이월상품 판매를 위해 상설매장을 개설 현재 11개를 운영 중이다.
인동은 2월 한달 동안 수원 영통과 구리, 문래동, 창원, 부산대 등에 5개 점포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상설매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이는 기존 이월 상품 판매와 함께 추동시즌 런칭 예정인 중저가 브랜드 매장을 미리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대리점주와 향후 매장 전환에 관한 협의를 마친 상태.
따라서 현재 상설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포는 하반기 신규 브랜드의 매장으로 전환 운영된다.
한편 인동은 최근 신규 사업부 인원 구성을 마치고 이 달 말 본격적인 브랜드 런칭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규 브랜드는 합리적인 소비 마인드를 가진 20-30대 커리어 우먼을 겨냥할 방침이다.
-어패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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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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