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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덱스 2010년 2월 첫째주 POP 입고 안내서
● CD 신보 ●
AIR / LOVE 2 : 전작 [Pocket Symphony]에 이어 2년만의 새롭게 선보이는 Nicolas Godin과 Jean-Benoit Dunckel의 프렌치 일렉트로닉 듀오 Air의 2009년 발매 신작. 라운지 스타일의 다운템포 챔버팝으로 요약할 수 있는 본 앨범은 클래식 앨범 [Moon Safari] 발매 이후 10여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Air 특유의 영화와 같은 드라마틱함, 신선함 사운드와 쿨한 매력을 선사하는 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앨범 [Moon Safari]의 Light한 감각의 앨범이라 해도 무방한 본작엔 다운템포의 미학을 들려주는 ‘Love’, 인디록적 감성의 'So Light Is Her Footfall', 첩보영화의 주제가를 연상시키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Be A Bee’, 로맨틱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유려한 신서사이저 멜로디가 일품인 ‘Tropical Disease’ 등 출중한 트랙들로 즐비하다. 또한 전작 [Pocket Symphony] 투어 때부터 동행한 게스트 드러머 Joey Waronker의 활약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가격/17,500(EMI EU)
AIR / MOON SAFARI : 센슈얼함의 극치, 최고의 로맨티시즘을 선사했던 프렌치 일렉트로닉 씬의 마스터피스 AIR의 데뷔작 [Moon Safari] 1CD 버전. 무그 신서사이저, 보코더의 적극적인 도입, 신스팝과 어쿠스틱 기타, 과감한 스트링 어레인지먼트의 믹스를 통해 60년대 프렌치 팝, 70년대 필라델피아 소울 그리고 80년대 유로댄스의 성공적인 교배를 이루어낸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틱 칠-아웃 앨범!! – 기존 보너스 CD 수록된 버전 (바코드 : 724384782122은 폐반 되었습니다. 가격/17,500(EMI EU)
AMERICA / ESSENTIAL : NO.1을 기록했던 싱글 ‘A Horse With No Name’과 ‘Sister Golden Hair’를 포함한 여러 개의 Top 10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 포크록 밴드 아메리카의 정수만을 모아놓은 2008년 발매 엣센셜 컬렉션. 본작은 1970년대 말에서 1980년대 초반 Capitol 레이블 재적시 주옥 같은 명곡들을 접할 수 있으며, 80년대 초반 히트곡이자 국내 애청곡 ‘You Can Do Magic’을 비롯, ‘The Border’, ‘Right Before Your Eyes’와 1985년 콘서트 실황을 담은 [In Concert]의 곡까지 포함하고 있다. – 20트랙 컬렉션. 가격/13,000원(EMI EU)
BRIAN ENO / MORE MUSIC FOR FILMS (REMASTERED) : 앰비언트 파이오니어, 글램 록커, 프로듀서,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등 갖가지 수식어로 표현되는 그룹 Roxy Music 출신 싱어 송 라이터 브라이언 이노가 1976년에서 1983년 사이 사운드트랙을 위해 만들었던 영화 음악 모음집. 본 앨범에는 [Music For Films, Vol.2]와 [Eno Box 1 : Instrumentals]에 수록되었던 몇몇 트랙을 포함한다. 앨범 제목 만으로 Virgin/Astralwerks 레이블 시리즈 [Music For Films]의 단순한 연장선상 발매작이나 [Music For Films Vol.2]의 리패키지 형태로 발매된 컬렉션으로 오인하는 우를 범하기 쉬우나 앞서 언급했던 작품들에 버금가는 뛰어난 음악성을 내포하고 있는 명곡들이 즐비한, 명실상부한 브라이언 이노의 영화음악 컬렉션이다. 마지막 4곡의 수록곡은 브라이언, 로저 이노, 다니엘 라누아의 합작품인 [Apollo]에 관련된 넘버들이다. – UK MID-프라이스 재발매반. 가격/13,000원(EMI EU)
BRYAN FERRY / BEST OF (SPECIAL EDITION) : 그룹 Roxy Music과 솔로 시절의 주요 넘버와 히트곡 19곡에 더해 본작에만 특별히 수록하고 있는 ‘A Fool For You (Alternative Piano Version)’과 Drifters/Dusty Springfield의 New 커버 버전 'I Don't Want To Go On Without You’를 포함하고 있는 2009년 발매 새 컴필레이션. 1CD 버전과 함께 발매된 1CD + 1DVD 디럭스 버전에는 브라이언 페리의 모든 뮤직 비디오와 TV 라이브 실황 및 보너스 컨텐츠가 가득 수록되어 있어 최고의 소장가치를 지니고 있는 궁극의 컬렉션으로 손색이 없다. (NTSC DVD, CODE=ALL) 가격/26,500원(EMI EU)
BUZZCOCKS / A DIFFERENT KIND OF TENSION (SPECIAL EDITION) : Pete Ashelly (피트 애쉴리)의 작렬하는 기타, 박진감 넘치는 멜로디와 통렬한 노랫말로 브리티쉬 펑크 록 사조 편성에 크나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맨체스터 출신 밴드 버즈콕스의 1979년 마지막 세번째 발매작 2CD 확장 버전. 2매의 전작에서 접할 수 있었던 파워풀한 펑크 팝 에너지, 자로 잰듯한 작법이 여전히 살아있는 본작엔 오프닝 트랙 ‘Paradise’는 물론이거니와 ‘You Say, You Don’t Love Me’, ‘Raison d’Etre’ 같은 곡에서 1960년대 팝의 유려함과 청자를 한번에 휘어잡는 훅, 격렬한 평크 사운드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Sex Pistols를 위시한 브리티쉬 펑크 록 계보를 확인하는 데 있어 꼭 거치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밴드의 작품이다. – 오리지날 수록곡 포함 21곡의 데모 레코딩, TV 쇼를 포함한 미공개 레코딩이 수록되어 있는 CD가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 – 게이트 폴드. 디지팩. REMASTERED. 가격/21,000원(EMI EU)
BUZZCOCKS / ANOTHER MUSIC IN A DIFFERENT KITCHEN (SPECIAL EDITION) : Pete Ashelly (피트 애쉴리)의 작렬하는 기타, 박진감 넘치는 멜로디와 통렬한 노랫말로 브리티쉬 펑크 록 사조 편성에 크나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맨체스터 출신 밴드 버즈콕스의 1978년 데뷔작 2CD 확장 버전. 정점에 선 팝적 센서빌러티, 활화산 처럼 불타 오르는 강력한 기타 리프, 맹렬함과 통렬함으로 상징되는 펑크의 에너지를 가장 잘 표출했다는 각종 평단의 찬사를 획득했던 펑크 록 굴지의 명반. Sex Pistols를 위시한 브리티쉬 펑크 록 계보를 확인하는 데 있어 꼭 거치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밴드의 작품이다. – 오리지날 수록곡 포함 26곡의 데모 레코딩, TV 쇼를 포함한 미공개 레코딩과 4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어 있는 CD가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 – 게이트 폴드. 디지팩. REMASTERED. 가격/21,000원(EMI EU)
BUZZCOCKS / LOVE BITES (SPECIAL EDITION) : Pete Ashelly (피트 애쉴리)의 작렬하는 기타, 박진감 넘치는 멜로디와 통렬한 노랫말로 브리티쉬 펑크 록 사조 편성에 크나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맨체스터 출신 밴드 버즈콕스의 1978년 발매 소포모어 앨범 2CD 확장 버전. 메이저/마이너 키의 변용, 잊혀지기 힘든 코러스, 도발적이면서도 메이져 성향의 낭만적 감성까지 겸용하는 센스를 들려주는 피트 애쉴리의 변화무쌍한 보컬, 버즈콕스 특유의 스피디하면서도 멜로디컬한 감각을 잃지 않는 기타 사운드는 여전히 그 빛을 발한다. Sex Pistols를 위시한 브리티쉬 펑크 록 계보를 확인하는 데 있어 꼭 거치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밴드의 작품이다. – 오리지날 수록곡 포함 무려 30곡의 데모 레코딩, TV 쇼를 포함한 미공개 레코딩과 4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어 있는 CD가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 – 게이트 폴드. 디지팩. REMASTERED. 가격/21,000원(EMI EU)
CHARLES DUMONT / PLATINUM COLLECTION (3CD) : 샹송 가수이자 작곡가인 샤를 뒤몽의 모든 히트곡을 담고 있는 3CD 컬렉션. 샤를 뒤몽은 에디프 피아프가 1960년 올랭피아 극장에서 불러 대히트를 기록했던 ‘Mon, Je Ne Regrette Rien (아뇨, 후회 하지 않아요)’는 물론 그녀의 연이은 샹송 명곡 ‘Mon Dieu’, ‘Amants’, ‘Flonflons du Bal’의 작곡가이기도 하며 피아프 사후 여러 솔로작을 남겼다. 낭만과 애수가 가득한 보컬이 주는 사랑의 상실감이 절절이 묻어나는 에디트 피아프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의 노래 ‘Femme De Ma Vie (내 인생의 여인)’, 국내 샹송 애호가들의 애청곡인 ‘Ta Cigarette Apres L’amour (사랑이 끝난 후 담배 한 모금)’, 1973년 자신의 보컬로 다시 부른 ‘Mon Dieu (나의 하나님)’, 1961년 前 부인이었던 에디프 피아프와의 듀엣곡 ‘Les Amants (연인들)’ 등 총 60곡의 귀중한 샹송 음원을 모두 수록하고 있다. 샹송 애호가와 월드뮤직 컬렉터의 필수 소장 앨범으로 손색없는 가치를 지니는 모음집이다. 가격/26,500원(EMI EU)
CHUMBAWAMBA / TUBTHUMPER : 본작 발매 이전 수년간 브리티쉬 언더그라운드 인디 씬을 지배하고 있었던 밴드 첨바왐바는 메이져 데뷔 앨범인 본작 [Thubthumper]에 수록된 단 한곡을 통해 US를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셔널한 대성공을 맛보게 된다. 그 곡은 바로 중독적일 수 밖에 없는 풍성하고 거대한 댄스 비트의 향연과 거부할 수 없는 팝적인 훅, 그리고 전세계 축구 송가이기도 한 동명 타이틀 ‘Tubthumper’이다. 줄곳 Gang Of Four의 [Entertainment]와 비견되는 본 앨범은 당대를 풍미했던 음악적 트렌드와 첨바왐바 사운드를 규정짓는 아나키즘, 트립합에서 브릿팝 까지 방대한 영역을 훌륭하게 믹스해 낸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 ※ 기존 배포 타이틀 (바코드 : 724385945526)은 발매 중단 되었습니다. 가격/13,000원(EMI EU)
DANA WINNER / TUSSEN NU EN MORGEN : 국내 [롯데 캐슬] TV 광고에 삽입되어 크나큰 인기를 얻었던 ‘ICH LIEBE DICH (그대를 사랑해)’의 수록 앨범 [WO IST DAS GEFUHL?],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발표했던 팝명곡 리메이크 앨범 [UNFORGETTABLE]의 국내 소개로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게 된 벨기에 태생의 여성 디바 다나 위너의 2008년 작 [Tussen Nu En Morgen]. 다나 위너는 지금까지 10여장이 넘는 정규 앨범으로 1,800만장의 앨범 판매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유러피안 팝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네덜란드 어로 모든 곡을 부른 본작엔 기타, 비올라, 피아노, 드럼의 편성으로 다나 위너 특유의 맑고 청명한 보컬이 ‘Zonder Jou’, ‘Hoor Het Ruisen Van De Wind’, ‘Kun Je Mij Begrijpen’의 발라드 트랙을 포함한 각 수록곡에서 그 매력을 마음껏 발하고 있다. 디지팩 가격/17,500원(EMI EU)
DEAN MARTIN / ESSENTIAL LOVE SONGS : 단아한 트래디셔널 선율로 승화된 메시지로 당신을 한없이 행복하게 해 줄 딘 마틴 영원불멸 클래식 러브 송!! 2010년 발렌타인 데이를 겨냥하여 기획된 본작은 전성기 시절을 향유했던 Capitol 레이블 재적 시절 로맨틱 러브송 16곡을 엄선하여 수록 하였다.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히트 넘버들인 ‘Everybody Loves Somebody’, ‘That’s Amoré’, ‘You’re Nobody 'Til Somebody Loves You’와 ‘I’ve Grown Accustomed to Her Face’, ‘Dream a Little Dream of Me’ 같은 스탠더드 곡과 더불어 그의 수많은 카탈로그 중, 심오한 정서를 내포하고 있는 곡들까지 수록한 모음집으로 트래디셔널 팝 팬들의 열렬한 호응이 예상되는 컬렉션이다. 가격/13,000원(EMI EU)
EDITH PIAF / BEST OF (3CD) :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 3CD 베스트 컬렉션 시리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디바. 비극적 삶을 살다간 우리시대 진정한 크루너, 에디트 피아프의 짧지만 강렬한 영원불멸의 샹송 넘버 51곡이 빼곡히 수록되어 있다. ‘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 ‘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Les Feuilles Mortes (고엽)’, ‘Padam, Padam (빠담 빠담)’, ‘Milord (신사)’, ‘Mon Dieu (나의 하나님)’, ‘La Goualante Du Pauvre Jean (가엾은 장의 노래)’ 등 스튜디오 버전들과 간간히 수록된 라이브 버전까지 접해 볼 수 있는 궁극의 컬렉션으로 에디트 피아프와 샹송 애호가들의 열렬한 반응이 예상된다. 가격/26,500원(EMI EU)
ENIGMA / PLATINUM COLLECTION (2CD) : 얼마전 발매된 3CD 컬렉션과 함께 기획된 마이클 크레투의 프로젝트 밴드 이니그마의 2CD 플래티넘 컬렉션. 본작은 The Lost Ones로 명명된 11곡의 미공개 인스트루멘틀 디스크를 포함한다. 본작은 한편으로 지난 20년간 가장 성공적인 뮤지컬 프로젝트의 행보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는 궁극의 모음집으로 손색이 없다. 이니그마는 지금까지 전세계 5천만장의 앨범 판매고, 100개가 넘는 플래티넘과 어워드를 휩쓸었으며 무려 50개의 #1 신화를 일구어 냈다. 밴드의 마스터마인드 마이클 크레투의 우주적 음악관과 그를 토대로 만들어진 수많은 곡들은 그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창적인 것이다. 가격/21,000원(EMI EU)
FRANCK POURCEL / PLATINUM COLLECTION (3CD) : 국내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인스트루멘틀/이지 리스닝 계열의 독보적인 바이얼리니스트 겸 지휘자 프랑크 푸르셀의 2008년 발매 3CD 플래티넘 에디션. 본작엔 ‘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 ‘Mon Dieu (나의 하나님)’, ‘Un Homme Et Une Femme (남과 여)’ 등 익히 잘 알려진 샹송과 영화음악, ’She’, ‘I Will Survive’, ‘Chariot (I Will Follow Him)’, ‘Singing In The Rain’, ‘Unforgettable’을 위시로 한 영미 팝을 수록하고 있는 CD1과 CD2, 그리고 클래식 명곡을 수록하고 있는 CD3로 이루어져 있다. – 60 트랙 컬렉션. 가격/26,500원(EMI EU)
FRANCO BATTIATO / STUDIO COLLECTION (REMASTERED, 2CD) :
1970년대 데뷔시기부터 지금까지 이탤리언 음악사에 있어 싱어송 라이터이자 작곡가, 영화제작자로서, 한편 수판 바르자니란 익명의 화가로서 가장 독장적인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 프랑코 바띠아또의 중반기 EMI 레이블 재적시절 주요 곡 31곡을 2장의 CD에 모아 놓았다. 출고가 ₩ 16,500 (EMI EU)
GOLDFRAPP / SEVENTH TREE - 2008 UK TOUR EDITION (LTD. SPECIAL EDITION) :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앨리슨 골드프랩의 탄력성 있는 보컬과 자신감 넘치는 신스팝사운드로 채색된 전작 [Supurenature] 이후 다시 돌아온 브리티쉬 일렉트로 팝의 자존심 Goldfrapp의 신작 [Seventh Tree]. 기타, 피아노, 스트링, 화려한 효과음으로 점철된 본작은 전작과 뚜렷이 구별되는 상냥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감미롭게 소곤거리며 뷰욕 스타일의 믹싱을 보는 듯한 ‘Monster Love’에서는 앨리슨 골드프랩의 보다 더욱 달콤해진 사색적인 보이스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본작의 첫 싱글이자 윌 그레고리의 스마트한 어레인지먼트가 빛을 발하고 있는 발라드 ‘A&E’와 Feist 스타일의 코러스, 화려한 키보드와 트립합-드럼 연주 위에 가미된 마이너-키 멜로디의 보컬이 일품인 ‘Little Bird’가 돋보인다. 골드프랩의 트레이드 마크인 업템포 사운드가 눈에 띄며, 앨범 전편에 흐르는 아름다운 멜로디,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칠아웃 -스타일의 보컬과 어레인지먼트, 퇴색되지 않은 중독적인 멜로디가 여전히 듣기좋은 완벽한 어쿠스틱 디지털-포크 앨범이다.*UNCUT – 4/5, *Q 매거진 – “세르쥬 겡스부르 스타일의 나른함을 보여주는 'Cologne Cerrone Houdini', 밝은 감성을 보여주는 'Caravan Girl'은 가히 일품이다” *BLENDER 매거진 – “케이트 부쉬의 관능적인 감성을 지니고 있는 앨리슨 골드프랩의 보컬은 여전히 비범하다. 3곡의 뮤직 비디오, 2곡의 TV 실황 및 싱글 ‘Clowns’의 비하인더 씬, De La Warr Pavilion에서의 라이브 실황을 담은 DVD 수록. (NTSC, CODE=ALL) 가격/26,500원(EMI EU)
JESSE COOK / RUMBA FOUNDATION : 제시 쿡 특유의 낭만적인 선율이 가미된 룸바 클라멩코와 Cuba, Haiti, Columbia 전통음악과의 만남. 시공(時空)과 사운드를 초월한 제시 쿡의 음악 여행. 1800년대 수많은 항해사들은 쿠바의 햇살만큼이나 뜨거운 Rumba라는 리듬을 스페인으로 가져갔다. 집시들은 이 중독적인 댄스 리듬을 Rumba Flamenco라는 이름으로 변형 했으며 150년이 지난 지금 제시 쿡은 모던화된 어법을 가미해 Rumba의 뿌리를 되찾는 작업을 진행 했으며 이러한 강렬한 작업물이 바로 본작이다. Paul Simon의 ‘Cecelia’를 스펙타클한 어레인지먼트로 재탄생 시킨 리메이크 버전을 포함한 모든 수록곡이 현란한 인스트루멘틀 기교의 화려함과 제시 쿡 특유의 애상적 멜로디, 중독적인 리듬감으로 승화시킨 고품격 월드뮤직 앨범으로 기타 애호가와 월드뮤직 애호가에게 필청을 권하는 수작 앨범이다.
가격/15,500원(EMI EU)
JOHN FRUSCIANTE / A SPHERE IN THE HEART OF SILENCE : 프랭크 자파, 스티브 바이, 킹 크림슨, 훵커텔릭의 록적 요소와 블랙플랙, 더 점스의 음악적 영향력을 기조로 훵키한 싸이키델릭 리프를 근간으로 한 다양한 기타 스킬을 보유한 Red Hot Chili Peppers의 기타리스트 존 프루시안테의 솔로 대표작 시리즈. 5번째 솔로 발매작인 본작은 Ataxia, Headless Heroes의 멤버이기도 한 Josh Klinghoffer와의 콜라보로 완성 되었다. 그들 스스로 ‘Electric Music’으로 칭하는 [A Sphere In The Heart Of Silence]는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이루어진 전작들과 비교해 신서사이저 연주와 프로그래밍, 오버 더빙등의 스튜디오 기법을 동원한 획기적인 앨범으로 평가 받는다. 8분여의 대곡 ‘Sphere’는 sci-fi 기법을 활용한 오르간 푸가와 로버트 프립이 즐겨 사용하던 테이프 루핑 기술인 소위 Frippertronic이 사용 되었으며 Klinghoffer의 작품으로 프루시안테의 가사와 보컬이 일품인 ‘The Afteglow’의 사운드는 초창기 New Order를 연상시킨다. 팝과 익스페리멘틀, 갖가지 어쿠스틱 장르를 어우르는 프루시안테의 대표작. – 디지팩 (소량입고) 가격/17,500원(EMI EU)
JOHN FRUSCIANTE / CURTAINS : 프랭크 자파, 스티브 바이, 킹 크림슨, 훵커텔릭의 록적 요소와 블랙플랙, 더 점스의 음악적 영향력을 기조로 훵키한 싸이키델릭 리프를 근간으로 한 다양한 기타 스킬을 보유한 Red Hot Chili Peppers의 기타리스트 존 프루시안테의 솔로 대표작 시리즈. 6매의 솔로작 중 마지막 해당하는 본작은 드럼에 Autolux 출신 Calar Azar, 베이스에 Ken Wylde 그리고 Mars Volta 출신 기타리스트 Omar Rodriguez를 대동하여 본작을 완성하였다. 밥 딜런 풍의 어쿠스틱 인트로를 연상시키는 쳣곡 ‘The Past Recedes’를 필두로 소울풀한 필링의 ‘Lever Pulled’, 멜로디컬한 영민함을 선보이는 ‘A Name’, George Harrison의 ‘My Sweet Lord’를 음악적 모티브로 차용한 ‘Ascension’ 등 프루시안테의 천재적 재능을 엿볼 수 있는 All-어쿠스틱 앨범이다. – 디지팩 (소량입고) 가격/17,500원(EMI EU)
JOHN FRUSCIANTE / DC (EP) : 프랭크 자파, 스티브 바이, 킹 크림슨, 훵커텔릭의 록적 요소와 블랙플랙, 더 점스의 음악적 영향력을 기조로 훵키한 싸이키델릭 리프를 근간으로 한 다양한 기타 스킬을 보유한 Red Hot Chili Peppers의 기타리스트 존 프루시안테의 솔로 대표작 시리즈. 2004년 폭발적인 여섯매의 프로젝트 시리즈 중 하나인 본작은 네곡의 Low-Key 송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는 Fugazi의 Ian Mackaye의 프로듀싱과 The All The Scars, French Toast 출신 Jerry Busher의 드러밍으로 제작되었다. 프루시안테 최고의 곡중 하나로 인정받는 아름다운 싱글 ‘A Corner’, 서정적인 보컬과 청명한 기타 연주가 좋은 ‘Goals’, 주고받는 마이너 키의 보컬이 일품인 마지막 트랙 ‘Repeating’ 등 Red Hot Chili Peppers 시절과는 상반되는 프루시안테의 재능을 유감없이 표출하고 있는 앨범이다. – 디지팩 (소량입고) 가격/8,500원(EMI EU)
JOHN FRUSCIANTE / INSIDE OF EMPTINESS : 프랭크 자파, 스티브 바이, 킹 크림슨, 훵커텔릭의 록적 요소와 블랙플랙, 더 점스의 음악적 영향력을 기조로 훵키한 싸이키델릭 리프를 근간으로 한 다양한 기타 스킬을 보유한 Red Hot Chili Peppers의 기타리스트 존 프루시안테의 2004년 다섯번째 발매작. 앨범 [The Will To Death] 보다 기타 사용 빈도가 많아 졌으며 Ataxia의 [Automatic Writing]보다 더욱 스트레이트한 사운드를 구사하며 윤기나는 [Shadows Collide With People]의 앨범과 비교해 하드하며 보다 원초적이다. 본작엔 이를 증명하는 리드오프 트랙 ‘What I Saw’가 눈에 띈다. 많은 수록곡은 팔세토 창법을 사용 했으며 귀에 착착 감기는 기타 솔로, 자신만의 음악적 비전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는 프루시안테의 꺼지지 않는 열정이 고스란히 투영된 수작 앨범이다. (소량입고) 가격/17,500원(EMI EU)
JOHN FRUSCIANTE / THE EMPYREAN : 프랭크 자파, 스티브 바이, 킹 크림슨, 훵커텔릭의 록적 요소와 블랙플랙, 더 점스의 음악적 영향력을 기조로 훵키한 싸이키델릭 리프를 근간으로 한 다양한 기타 스킬을 보유한 Red Hot Chili Peppers의 기타리스트 존 프루시안테의 2009년 발매 신작 [The Empyrean]. 2004년 놀라운 6매의 앨범 시리즈 발매 이후 한동안 숨을 죽였던 그가 또 다른 솔로작을 앞세우고 다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난해하지 않은 익스페리멘틀리즘 믹스에 중점을 둔 본작은 훵커델릭의 ‘Maggot Brain’을 연상시키는 드러밍과 마이너키 기타 솔로의 환상적인 인스트루멘틀 대곡 ‘Before The Beginning’을 필두로 록 오리엔틀리즘에 충실한 ‘Central’, 팀 버클리의 곡을 차용한 ‘Song To The Siren’, 팔세토 창법의 ‘Dark/Light’, 자니 마가 기타를 책임지고 있는 ‘Enough Of Me’ 등 출중한 트랙들로 가득하다. 본작을 위해 Flea, Sonus Quartet, The New Dimension Singers의 활약도 눈여겨 볼만 하다. (소량입고) 가격/17,500원(EMI EU)
JOHN FRUSCIANTE / THE WILL TO DEATH : 프랭크 자파, 스티브 바이, 킹 크림슨, 훵커텔릭의 록적 요소와 블랙플랙, 더 점스의 음악적 영향력을 기조로 훵키한 싸이키델릭 리프를 근간으로 한 다양한 기타 스킬을 보유한 Red Hot Chili Peppers의 기타리스트 존 프루시안테의 2004년 발매작. Warner Bros. 통해 발매되었던 [Shadows Collide With People]에 이어 Record Collection 레이블에서 발매한 첫번째 앨범이며 전작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었던 Josh Klinghoffer가 참여한 작품이다. Red Hot Chilli Peppers 시절 대중적인 팝적 감각을 배제한 체 지극히 개인적이고 통찰적인 노랫말로 채워진 로-파이, 인디록적인 음악들은 이상하리만치 친근하게 다가온다. 프루시안테는 1960년대 포크와 개러지 록 사운드를 접목하여 트래디셔널한 감각을 덧입히고 있으며 심플하고 유기적인 곡 구성과 보컬로 또 다른 영역을 명쾌히 개척해 내었다. (소량입고) 가격/13,000원(EMI EU)
JOSS STONE / COLOUR ME FREE : 네오-소울 보컬리스트 조스 스톤의 2009 UK 발매 신작 [Colour Me Free]. 앨범 [Colour Me Free]는 Pop, Soul, R&B, Funk, Hip Hop, Gospel 사운드의 절충적인 믹스를 거친 최상의 작업물이다. 중독적인 캣치한 코러스의 첫 싱글 ‘Free Me’, 원초적인 훵크 사운드의 ‘Incredible’, 어번 R&B 향취를 가득 머금은 ‘Could Have Been You’, 가스펠 분위기의 ‘You Got The Love’ 등 출중한 트랙들로 가득 차 있다. Jeff Beck, Sheila E., Raphael Saadiq, Nas의 게스트 진용 또한 화려하다. 히든 트랙 ‘Mr. Wankerman’ 라이브 버전 수록. 가격/17,500원(EMI EU)
KIM WILDE / ESSENTIAL : Mikie Most의 Rak 레이블을 통해 데뷔하여 싱글 ‘Kid In America’를 브리티쉬 차트 2위에 올려 놓으며 화려한 댄스-팝 디바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던 킴 와일드의 2008년 발매 컬렉션. 본작엔 최초 히트곡 ‘Kids In America’를 비롯하여 Top 10 히트를 기록했던 2번째 싱글 ‘Chequered Love’ 등 초창기 3매의 앨범에서 엄선한 출중한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다. 킴 와일드의 팬뿐만 아니라 1980년대 댄스 팝, 뉴 웨이브 씬의 판도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모음집니다. 20트랙 컬렉션. 가격/13,000원(EMI EU)
LUZ CASAL / LA PASION :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 [HIGH HEEL]에 수록되어 수많은 리퀘스트를 받았던 ‘PIENSA EN MI (나를 생각하세요)’, ‘UN ANO DE AMOR (1년간의 사랑)’의 주인공인 스페인 출신 여성 디바 루즈 까잘의 2009년 발매 신작 [La Pasion]. 본작은 20세기 중반 라틴 아메리카 출신 작곡가들에 대한 트리뷰트 형식의 볼레로 앨범이다. 이미 수많은 발매작들을 통해 검증된 루즈 까잘 특유의 걸출한 보컬과 앨범의 완성도를 보장하는 Eumir Deodato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의 라틴팝과 재즈적 향취 또한 일품이다. 월드뮤직, 라틴 재즈, 여성 보컬을 선호하는 팬들에겐 최적의 작품이다. Manu Chao, Alain Souchon, Feist의 Renaud Letang 프로듀싱. 가격/17,500원(EMI EU)
MARIZA / TERRA : ‘가장 중요한 100인의 유럽 여성’, ‘2007년 가장 위대한 포루투갈 인물’ 선정. 자국 포루투갈이 아닌 모잠비크 출신으로 파두 본연의 정신에 현대적 어법을 도입하며 그녀만의 독창적인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대형 파디스타 마리자의 2009년 발매 신작 [Terra]. 독특한 헤어 스타일에 걸맞는 걸출한 가창력과 호소력 넘치는 감성으로 월드뮤직 계에 일대 센세이션을 몰고 왔던 데뷔작 [Fado Em Mim : 내 안의 파두]와 소포모어 앨범 [Fado Curve]를 시작으로 EMI 일련의 작품들인 [Transparente], [Concerto Em Lisboa]를 통해 국내에서도 그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는 마리자의 거부할 수 없는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네번째 정규작. 본작은 싱어 Buika, 국내에도 소개된 기타리스트 Dominic Miller, 피아니스트 Chucho Valdes, 싱어 Tito Paris 등 영국, 브라질, 쿠바, 스페인 출신의 저명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파두 본연의 자세를 탐구하고 있는 마리자의 혈류에 농익은 플라멩코, 재즈적 터치를 가미시킨 명품 월드뮤직 앨범으로 파두와 월드뮤직 팬이라면 반드시 컬렉션에 포함시켜야 할 수작이다. 가격/17,500원(EMI EU)
O.S.T / LE BAL DES ACTRICES (액트레스 볼) : 여류 감독 마이웬 르 베스코 제작. 잔느 발리바, 로만느 보링거, 줄리 드빠르듀 등 쟁쟁한 프랑스 출신 여배우들이 출연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프랑스 코미디 드라마 [여배우들의 무도회]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레바논 출신 영화 음악가 Gabriel Yared (Betty Blue, The English Patient, Cold Mountain)의 스코어와 배우들이 직접 부르는 샹송 퍼레이드는 영화의 재미를 한층 배가 시키고 있다. 가격/17,500원(EMI EU)
O.S.T / WALTZ WITH BASHIR (바시르와 왈츠를) : 2008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2008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작. 이스라엘 영화 [바시르와 왈츠]는 환상적인 비쥬얼과 1982년 레바논 전쟁에 대한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스토리 라인의 전개로 전세계 유수의 매체로부터 열렬한 호평을 획득한 애니메니션 다큐먼터리 영화이다. 애니메이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찬사와 함께, 이란 출신의 저명한 다큐멘터리 감독 Ari Folman (아리 폴만)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본 영화를 통해 전쟁에 대한 기억을 찾아 나가는 과정과 잊고 싶은 전쟁에 대한 아픈 기억을 통해 전쟁의 비극과 참상을 역동적이고 강렬한 색체의 애니메이션에 담아 호소하고 있다. 탁월한 영상미와 함께 독일 작곡가 Max Richter (막스 리히터)가 쓴 감각적인 클래식과 스코어는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다. 추천작. 가격/17,500원(EMI EU)
ROBERT CRAY BAND / THIS TIME : 그래미 어워드 5회 수상에 빛나는 싱어 송 라이터이자 저명한 아메리칸 블루스 기타리스트 로버트 크레이의 2010년 발매 신작 [This Time]. 1980년 데뷔앨범 [Who’s Been Talkin’] 이래 로버트 크레이 특유의 연주 스타일은 리듬 앤 블루스, 팝, 록, 소울과 트래디셔널 블루스의 적극적인 접목을 통한 유니크함으로 승화 되었으며 골수팬은 물론 블루스를 처음 접하는 신규 팬들까지 확보하며 블루스의 대중화를 향한 명인의 행보였음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2010년에 발매된 작품이라곤 믿어지지 않는 모던 일렉트릭 블루스의 향취는 앨범 전체에 걸쳐 그 빛을 발산하고 있다. 추천작. – 디지팩 가격/17,500원(EMI EU)
ROYKSOPP / JUNIOR : 현 일렉트로닉 씬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는 노르웨이 출신 名 듀오 Royksopp의 2009년 대망의 신작 [Junior]. 각종 평단이 2001년 최고의 앨범으로 손꼽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데뷔작 [Melody A.M.], 4년간의 제작기간, 매혹적인 팝과 풍성한 엠비언트적 요소와의 조화를 꾀했던 [The Understanding]에 이어지는 다운비트, 트립합의 항연. 순도 100%의 팝적인 훅과 ‘테크노페러틱’으로 일컬어지는 댄스플로어의 열정이 조화된 21세기 완성형 일렉트로닉 앨범. [Melody A.M.]에서도 선보인바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 Annell Drecker를 비롯 스웨덴의 슈퍼스타 Robyn, Lykke Li, Karim Dreijer 등이 참여하여 본작의 완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가격/17,500원(EMI EU)
SPANDAU BALLET / GOLD - BEST OF SPANDAU BALLET (CD+DVD) : 2008년 발매 2 DISC (1CD+1DVD) Sound & Vision 에디션. 80년대 팝씬의 슈퍼스타의 히트곡 17곡과 앨범의 수록곡과 동일한 17곡의 뮤직 비디오가 담긴 DVD (PAL, CODE=ALL)가 수록되어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궁극의 컬렉션. Beatles와 The Rolling Stones가 20년전 그랬던 것 처럼 Duran Duran과 함께 New 로맨틱 씬의 라이벌 관계로 당대를 풍미 했으며 팝과 소울이 접목된 서정적인 사운드는 'True', 'Gold', 'Only When You Leave' 같은 대표적 히트곡에 그대로 농축되어 있다. 가격/26,500원(EMI EU)
STARSAILOR / ALL THE PLANS (LTD. SPECIAL EDITION) : 강렬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그들의 세번째 앨범 [On The Outside]보다 데뷔작 [Love Is Here]를 필두로 한 초창기 앨범의 멜로디, 심플한 작법을 채용한 록밴드 스타세일러의 4번째 정규작 스페셜 에디션. 보컬리스트 제임스 월시의 엘레강스한 송라이팅은 데뷔작에 비해 완숙미가 첨가된 최상의 결과물로 승화 되었으며 서정적인 노랫말,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 수록곡들의 본작으로 그들의 원초적 재림을 숨죽이며 지켜본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중독적 멜로디의 첫 싱글 ‘Tell Me It’s Not Over’ 등 ‘Soulful’한 감성으로 채색된 포스트 브릿팝의 대향연. – ‘Listen Up’, ‘Tell Me It’s Not Over’, ‘All The Plans’, ‘Merry Go Round’ 등 7곡의 라이브 어쿠스틱 버전 CD가 수록된 2CD 스페셜 에디션. – 게이트 폴드, 디지팩.가격/21,000원(EMI EU)
STARSAILOR / LOVE IS HERE + ON THE OUTSIDE (2CD) : 데뷔 싱글 ‘Fever’로 2001년 ‘영국의 베스트 신인 밴드’의 칭호를 획득했던 인디록 쿼텟 스타세일러의 센세이셔널한 데뷔작 [Love Is Here]와 애절함, 강렬한 훅의 코러스로 점철된 세번째 앨범 [On The Outside]의 오리지널 발매 합본 반. 각각의 영국 오리지널 발매작 2매가 종이 아웃케이스에 함께 담겨 있는 형태로 믿기지 않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가격/21,000원(EMI EU)
THUNDER / BACKSTREET SYMPHONY (REMASTERED, 2CD) : 다이나믹한 브리티쉬 하드록 밴드이자 국내에서도 상당한 지명도를 획득하고 있는 썬더의 최고작이자 데뷔작 [Backstreet Symphony]가 4곡의 보너스 트랙 ‘Dirty Love (12인치 확장 버전)’, ‘Fired Up’, ‘I Wanna Be Her Slave’, ‘She So Fine (풀 버전)’ 및 6곡의 스튜디오 & 라이브 B-Sides 버전, 7곡의 라이스 실황이 추가되어 환상적인 음질로 재발매.
가격/21,000원(EMI EU)
THUNDER / LAUGHING ON JUDGEMENT DAY (REMASTERED, 2CD) : 다이나믹한 브리티쉬 하드록 밴드이자 국내에서도 상당한 지명도를 획득하고 있는 썬더의 1992년 발매 소포모어 앨범 [Laughing On Judgement Day]가 데모, 어쿠스틱 버전, 라이브 버전 등 총 15곡의 미공개 음원을 담아 환상적인 음질로 재발매. 본작은 발매 당시 UK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내며 그들의 최전성기를 구가했다.
가격/21,000원(EMI EU)
VARIOUS / TECKTONIK VOL.4 (2CD) : 오감을 자극하며 당신을 불태울 새로운 음악이 온다! 세계 테크토닉 열풍의 중심! 프랑스 앨범 차트 1위 석권! 테크토닉 공식 컴필레이션 앨범 [V.A. / Tecktonik Vol.4]. 테크토닉 - 자유를 향한 모험, 즐거움의 원천 - DAZED & CONFUSED. 2000년 파리 최고의 클럽인 '메트로폴리스'에서 처음 시작된 테크토닉은 힙 합과 테크노가 혼합된 댄스 음악으로 유투브 등의 UCC 사이트를 통해 빠른 속도로 젊은 층에게 퍼져나갔다. 먼저 유럽에서 촉발된 테크토닉 열기는 음악은 물론, 댄스, 패션 등 문화 전방위에 걸친 핫 트렌드로 부상하며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로 그 세력을 확장하였고, 국내에도 상륙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본 앨범은 고유 브랜드를 갖고 있는 테크토닉 레이블이 EMI 프랑스와 손을 잡고 발매한 공식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일렉트로니카와 테크노 음악의 결합인 일렉트로-테크(Electro-Teck) 스타일의 CD1과 하드코어 테크노의 서브 장르인 점프스타일과 트랜스 음악과 비슷한 규칙적인 리듬과 오프-비트 베이스라인을 기본으로 하는 하드스타일의 CD2로 구성되어 있다. – EMI 가격/26,500원(EMI EU)
VARIOUS / TECKTONIK VOL.5 (2CD) : 오감을 자극하며 당신을 불태울 새로운 음악이 온다! 세계 테크토닉 열풍의 중심! 테크토닉 공식 컴필레이션 앨범 [V.A. / Tecktonik Vol.5]. 테크토닉 - 자유를 향한 모험, 즐거움의 원천 - DAZED & CONFUSED. 2000년 파리 최고의 클럽인 '메트로폴리스'에서 처음 시작된 테크토닉은 힙 합과 테크노가 혼합된 댄스 음악으로 유투브 등의 UCC 사이트를 통해 빠른 속도로 젊은 층에게 퍼져나갔다. 먼저 유럽에서 촉발된 테크토닉 열기는 음악은 물론, 댄스, 패션 등 문화 전방위에 걸친 핫 트렌드로 부상하며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로 그 세력을 확장하였고, 국내에도 상륙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본 앨범은 고유 브랜드를 갖고 있는 테크토닉 레이블이 EMI 프랑스와 손을 잡고 발매한 공식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일렉트로니카와 테크노 음악의 결합인 일렉트로-테크(Electro-Teck) 스타일의 CD1과 트랜스 음악과 비슷한 규칙적인 리듬과 오프-비트 베이스라인을 기본으로 하는 하드스타일의 CD2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26,500원(EMI EU)
VENTURES / VERY BEST OF THE VENTURES (2CD) : 50 GREAT TRACKS TO CELEBRATE 50 GREAT YEARS OF THE VENTURES!! 2008년 발매 기타 히어로 벤쳐스의 New Collection. 벤쳐스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모음집으로 무려 50곡의 名 인스트루멘틀 록 넘버를 한자리에 모았다. 'Walk Don't Run', 'Perfidia', 'Ram-Bunk-Shush', 'Lullaby’, ‘Telstar’, ‘Apache’를 위시한 히트곡, 'Delilah', 'Mission Impossible', 'Fever', 'La Bamba', 'Jambalaya' 등 멋진 커버곡 뿐만 아니라 비틀즈의 'Eleanor Rigby', 'I Feel Fine', 'Strawberry Fields Forever', 'Hey Jude' 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17,500원(EMI EU)
VERVE / THIS IS MUSIC : THE SINGLES 92-98 (CD+DVD) : 2007년 발매 2 DISC (1CD+1DVD) Sound & Vision 에디션. 75분 분량의 DVD (Pal, Code=All)에는 12곡의 뮤직 비디오가 수록되어 있다. 2004년 11월 발매된 본 싱글 컬렉션에는 12곡의 히트 넘버와 Urban Hymns 세션 2곡의 미공개 트랙 (‘This Could Be My Moment’, ‘Monte Carlo’)을 수록하고 있다. 1990년 위건에서 결성된 그룹 The Verve는 3년후에 데뷔작 [A Storm in Heaven]을 발매한다. 평론가들의 한결 같은 찬사를 얻었던 1995년 발매작 [A Northern Soul]에 이어 1997년 여름, 랜드마크격 싱글 'Bitter Sweet Symphony'와 'The Drugs Don't Work'가 근 1년간 차트를 지배하며 그들을 역대 최고의 영국 출신 록밴드 중 하나로 인정받게끔 해준 역작 [Urban Hymns]가 발매 되기에 이른다. – 게이트 폴드, 디지팩. 가격/26,500원 (EMI EU)
YOU ME AT SIX / HOLD ME DOWN : 브리티쉬 얼터너티브 록 밴드 You Me At Six (YMA6, YM @6)의 2010년 발매 두번째 앨범이자 Virgin 레이블 데뷔작. 유 미 앳 식스의 출현으로 DIY 펑크이 꿈이 실현된다! 힘차고 잘짜여진 기타 리프와 거부할 수 없는 하모니! 라우드한 기타 연주와 펑크 록 & 팝 뮤직의 짜릿한 조화. 앨범 [Hold Me Down]은 UK 앨범 차트 5위에 오르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들은 이미 2007년 발매 EP 데뷔작 [Take Off Your Colours]로 2008년과 2009년 Kerrang 어워드 베스트 브리티쉬 밴드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 진가를 인정 받았다. 또한 그들의 자주제작 비디오가 Youtube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엄청난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본작을 위해 히트메이커 Fallout Boy, Fightstar가 참여하여 양질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가격/17,500원(EMI EU)
첫댓글 FRANCO BATTIATO / STUDIO COLLECTION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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