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역사는 포도당이다
별과 탄수화물 설탕은 동떨어진 이야기처럼 들린다. 별에서 가장 중요하게 만들어진 물질은 수소. 수소가 핵융합. 탄소가 만들어지고 , 산소가 만들어지고. 탄소,산소, 별 자체인 수소. 이들 물질이 지구에서 바로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물들, 심지어 플라스틱,인조 섬유, 의약품 할 것 없이 다 분해 해 보면 대부분이 탄소,수소, 산소로 되어 있다. 인간은 결국 별에서 왔다. 별을 구성하는 요소들로 인간이 이루어졌다. 별에서 만들어졌는데 별은 어마어마하게 크고 별 밖은 절대 진공이고 별에 있는 외곽 가스들이 담배연기처럼 확산 되어 나간다. 그들이 다시 모여서 가벼운 수소는 태양이 되었고, 좀 무거운 탄소, 산소들은 나중에 지구를 구성 할 때 중요한데 그중 산소는.
산소원자(O) 99.99%는 바윗 속에 있다.암석 속에 있다. 별 이야기에서 갑자기 탄수화물, 포도당, 지방으로 넘어온다는 관점은 우리가 잘 몰라서 그런 것이다. 매듭 없이 연결 되어 있어서 뜬금 없이 들리는 것이다. 별에서 레드 자이언트, 어마어마하게 큰, 태양의 100,000 배 정도 되는 별은 외곽 게스를 중력으로 가둬 놓기 힘들다. 따라서 탈출하게 된다. 섬광 물질이 된다. 별과 별 사이에 가스층 밖으로 나가는 가장 중요한 물질이 탄소, 산소, 실리콘, 황이다. 이러한 물질들이 우리 생명체의 구성 물질이 되었다는 것을 누구나 알 것이다. 분자 하나만 이야기 하자 포도당 (glucose)
포도당(알파 글루코스와 베타 글루코스)
포도당에 있는 탄소의 원자 결합 구조로 알파 글루코스와 베타 글루코스를 구분한다. 알파 글루코스는 녹말을 생성하고 베타 글루코스는 식물을 구성하는 데 관여하는데, 셀룰로오스는 베타 글루코스로 구성된 물질로 모여서 나무가 되고 목재가 된다.
출처: 『생명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박문호 지음ㅣ김영사, 2019ㅣ280p썬크림, 고무 타이어, 페니실린, 삐삐 폭탄,콜레스테롤. 서로 다른 말 같지만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 게 포도당이다. 모두 포도당에서 나왔다 해도 된다. 이 5가지의 부모는 하나. 포도당 물질. 이렇게 되는, 인류 문화를 이루는 물질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게 된다. 고무 타이어에서, 삼겹살 기름에서, 올리브유에서, 아스피린, 만 종류가 넘는 의약품의 90%가 딱 한가지에서 왔다. 그 원 물질이 글루코스. 그동안 우리는 글루코스는 인체 에너지원이며 고구마 감자 밥을 먹어서 마지막 분해산물이다. 포도당 주사 맞는다. 정도만 생각했다. 그러나 포도당에서 영화 필름이 나온다. 당구공이 나온다. 인간을 구성하는 물질이 별에서 왔는데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도 별에서 왔고 그 핵심에 글루코스가 있다. 포도당이 어디서 왔는지를 이해하면 모든 것의 할아버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냐하면 포도당은 광합성에서 오고 광합성은 이산화탄소와 물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물은 바다를 대표하고 이산화탄소는 지구 역사 초기 20억년의 하늘을 대표하는 것이다. 하늘과 바다의 결혼식에서 나온 물질이 포도당이다.
따라서 포도당은 지구 역사 그 자체다.
일상 생활을 하며 만나는 모든 것들이 지구 태초의 순간과 링크 되어 있다.
어린왕자의 별을 만나기 위해
물리학자의 별을 먼저 만나야 한다.
그래야 영원히 어린왕자의 별을 품고 가는 것이다. 물리학자의 별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저 사춘기 때 별을 좋아하는 것으로 끝나고 영원한 동화 속에 살게 되는 것이다.
아우구스트 케쿨레 August Kekulé, 1829~1896
독일의 유기화학자. 탄소 원자가 다른 원자와 결합하는 팔이 4개라고 주장했으며, 벤젠의 육각형 모양 탄소고리구조를 제시했다.
헨트 대학교 교실의 아우구스트 케쿨레와 그의 학생, 1864탄소 1개 이산화탄소 메탄 가스
초기 대기. 하늘.
탄소 2개 에틸렌 에탄 가스
탄소 3개 프로판 가스
탄소 4개 부탄가스
탄소 5
탄소 9-10 풀밭에 풀냄새
탄소 16개 팔미트산, 팜유
탄소 18개 올리브유, 스테아릭
탄소 22개 오메가3 D H A
탄소 20개~ 휘발유 가솔린 등 유 중유
탄소 25개 아스팔트 (원유를 정제하고 남은, 석유화합물에서 의약품,옷감, 인조 섬유 수천 가지가 나온다)
탄소 27개 콜레스테롤(간에서 20단계로 만드는데 분해는 못해. 담즙산의 원료이며 굳어지면 스님 사리가 된다. 작용은 1.지방 흡수 2.세포막 유동성 3.단백질 고정)
탄소 30개 스쿠알렌
지구의 모든 생명 활동은 포도당에서 이루어진다. 탄소 1부터 30개까지 사슬 구조를 이루는 데 누가 먼저냐 단 하나 포도당.(탄소 6개.)에서 나왔다.
하나가 6개를 만들고
6개가 1억개 인간의 문화를 만들었다.
C-C-C-C-C-C 사슬
광합성으로 물(바다)을 쪼개 양쪽에 쥐고고 있으니
탄/수화물(carbohydrate)C+ H, OH
벤젠(C₆H₆)고리
양쪽 팔에 물 대신 별(H)을 쥐고 있으니
CH2가 16개 팜유
18개 올리브유
22개 오메가3
사슬고리 연구하는 유기화학 . 그 안에 생화학 그 부분집합. 뇌과학, 생물학
이중 결합 단일 결합이 같은 길이로 존재 이중 공명 이론(double resonance)
이중결합이 고정 되어 있지 않고 계속 돈다. 전자구름의 확률 이론.
벤젠 고리의 사슬 몇 개 붙여서 크림 만들면 썬크림
가시광선 1eV =11600도
썬크림 없이 태양빛을 쬐면 10,000°로 지진다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반드시 썬크림 발라! 구름낀 날도 발라! 썬크림의 자외선 차단 원리는 태양에서 포톤이 오면 벤젠 고리의 이중 결합에서 전자가 흡수. 고리에서 빙글빙글 돌고 피부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벤젠 고리의 한 팔이 공명 현상에 사용되는 것이다.
페놀(C₆H₆O)벤젠의 수소 원자 하나를 OH로 치환하여 얻은 화합물. 오늘날 석유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며 여러 합성물의 화학 반응에 관여한다.
조지프 리스터 Joseph Lister, 1827~1912
영국의 외과의사. 상처의 부패가 세균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당시 하수구 정화용으로 주로 사용되던 페놀을 이용한 소독 방법을 고안했다. 리스터의 연구는 수술 후 감염을 줄이는 데 기여했으며, 이후 구강 세정제 브랜드 리스테린이 리스터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환자에게 페놀을 뿌리는 리스터, 1882
목재를 태우면 목청(진액). 나무골타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패널 추출 따라서 광합성 산물이며 나무에서 패널이 나온다.
페놀 + 다른 물질—>당구공
—>인조 플라스틱
톨루엔(C₇H₈)벤젠의 수소 원자 하나를 메틸기(CH₃)로 치환하여 얻은 화합물. 사카린의 원료로 사용된다.후성유전학의 주역. DNA 메틸화
트리니트로톨루엔(C₇H₅N₃O₆, TNT)폭발성 화학 물질. 독일 화학자 요제프 빌브란트가 1864년에 처음으로 합성에 성공했다.
트리니트로글루세롤(C₃H₅N₃O₉, TNG)폭발성과 유독성을 가진 투명한 액체. 폭발에 민감해 산업 사고가 잦았다. 이후 알프레드 노벨이 니트로글리세린과 규조토를 혼합하여 상업용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했다.27만기압/백만분의 1초 에너지
NO2에 있는 산소를 사용해서 폭발 하기 때문이다. 질소 분자를 쪼개는 힘은 번 갯 불 정도의 힘이 필요하다. 세포 속 아미노산의 질소는 원자로 필요하다. 프리 오 박테리아가 그 일을 해 낸다. 결국생명현상에서 DNA 와 단백질로 가게 된 원리가 공기 중에 질소 분자를 쪽에서 원자 상태에서 수소 세 개를 부치면암모니아가 되고 수소 하나 더 붙여서 NH + 형태로 단백질 만들고 요소 만들고 모든 것을 만든다. 모든 살아가는 에너지가 포도당에서 왔고 그 포도당에서 에너지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폭발물이다. 초기에 하늘과 바다가 그 속에 있는 것이다. 포도당을 정확하게 이해하면 지구상에 모든 생명 현상을 그대로 이해하게 된다.
알프레드 노벨의 다이너마이트 특허 출원, 1864
펜타에리트리톨 테트라니트리에이트(C₅H₈N₄O₁₂, PETN)1894년에 처음부터 폭발물로서의 사용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1912년에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다. 다른 물질과 혼합하면 플라스틱 형태를 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