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의 백마의 등장을 보여주실 때 4생물 중에 첫째가 요한을 향해“너는 너를 위해 보라 백마를”( jidouv ἵppo" leukov")이라고 명령하십니다.
백마를 향해 나오라고 명령한 것이 아닙니다.
6:2의 백마와 6:3~4의 적마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그래서 두 번째 적마의 등장 시 첫 번째의 백마와는 다른( ajvllo") 상태의 말과 그 탄자가 두 번째 생물의 명령을 따라 나옴을 보여주십니다.
6:2의 백마(ἵppo" leukov")와 그 탄자는 요한이 계시를 받는 시간을 기준하여 그 전에 이겼으며 다시 이기려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6:2의 “나가서 이기고”란 ejxh'lqen nikw'n “그가 세상을 떠났고 승리했다” 라는 말씀입니다. ejxh'lqen(ejxevrcomai의 제2과거 주동사“나간다.”)이란 이 땅에 나옴을 말함이 아니라 이 땅에서 빠져나감을 의미합니다.
19:11의 백마(ἵppo" leukov")와 그 탄자는 하나님의 말씀(피뿌린 옷-19:13)으로 승리하십니다.
즉6장에서 첫 번째 승리를 얻으신 후 마지막 재림 때 다시 하나님의 말씀 곧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승리하시는 사건이 계19장의 사건입니다.
즉 6:2의 첫 번째 승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지심, 피흘리심, 죽으심, 부활하심, 승천하심의 사건이며 19장의 승리는 6:2의 두번째“다시 이기려”하심 곧 재림으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돌려드리는 승리입니다.
무궁화님은 두 말의 다른점이 무었이라고 보시는지요.
질문4 : 활이 말하는 것이 무었인지요
김 쉰들러 님이 활-toxuvn-이 바이블렉스 5115을 증거로 말씀하길 “활”이상의 뜻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여서 본인은 활인 toxuvn은 “언약, 계약”을 뜻하는 말이며 그 어원이 틱토(5088)에서 파생된 것으로서 그 뜻을 찾아보십시오 부탁드렸습니다.
틱토의 뜻은 “생산하다, 낳다, 태어나다, 돋다, 산고를 겪다, 산출하다, 싹트게하다.”입니다.
그리고 틱토는 창세기의 오토와 오탐의 창조(바라)라는 의미입니다.
백마와 그 탄자의 손에 활이 들려져 있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일하심을 보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계19장에서 백마탄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무궁화님의 활에 대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질문5: 무궁화님은 알지못하는자와 제하는자를 동일하게 보셨습니다.
아래는 님의글을 캡쳐하여 올립니다.
무궁화님은 모르는것(혹은 관심이 없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하여 버리는 것이라고 보시는지요
첫댓글 질문1의 추가 -- 저는 굳이 비서실장이라 표현하면 가브리엘 혹은 미가엘 천사정도가 도리라 보며
천사장이 하나님의 보좌 중앙에 보좌주위에 있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아니면 비서실장이 24장로들일수도 있구요
누가 이들만큼 하나님께 가까이 있다고 성경에서 말씀하나요?
상세한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지면과 여건상 허락되는 범위에서 답변하도록하겠습니다.
1번? 성경에는 하나님의 보좌 이외에도 많은 보좌가있습니다.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생물이 있다 기록되었으니 네생물은 보좌 가운데에 있을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 보좌의 가장 중심,가운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네생물은 하나님의 성품을말씀합니다
@희망 저도 네 생물은 하나님의 성품을 상징하는 것이라 보지 않습니다.
실제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2번? (계4:2)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하늘에 보자들을 배풀었고 기록된 말씀을 근거로 보좌들이 단수가 아닌 많은 수가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주님이 약속하신 좌우 보좌, 12보좌, 24보좌와 같이 구분되게 기록되어있으니 이를 근거로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24 장로는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12사도를 말합니다
@희망 신약의 12사도라면, 사도 요한은 빠지는 것 입니까?
@마르튀스 목사님의 질문에 웃음이 빵 터집니다.
목사님께서 모르시고 질문하실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사도요한도 당연하게 포함됩니다.
목사님 그렇다고 난처한 질문은 하시지 마십시요?
@마르튀스 24장로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지고 있습니다(계5:8) 금대접은 구약 성전제도 중에 떡을 담아 1주일 동안 성소안 떡상에 두줄로 두어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러므로 24장로의 24금쟁반은 신약과 구약이 교차하는(매 안식일에만 성소에 24금쟁반에 떡이 담겨져 있음) 시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희망 계 4장에 보면, 요한이 성령에 감동되어 천상으로 올려 지고 그 곳에서 하나님의 보좌와 보좌에 주변에 이십사장로들을 봅니다.
요한은 4장에서미래에 이루어 질 일들을 본 것이아니라,
당시 존재하는 것들을 본 것 입니다.
요한은 장로와 대화를 합니다.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계 7:13)
이미 24장로들은 자리에 배치 되어있었습니다.
24장로들 중에 12명은 신약의 12사도를 말 한다면...
12개의 자리들 중에 하나, 요한의 자리는 비어 있어야 맞습니다.
제 생각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마르튀스 동감입니다.
누구는 구약을 기록한 사람들이라고 하기도 하던데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신약의 12 사도는 아닌듯 합니다.
3번? 백마탄자라 하여 다 같은 부류는 아닙니다. 모습이 같다고 동일한 인물은 아닙니다.
계19장의 백마탄자와 계6장의 백마탄자는 전혀 다릅니다. 격이 다르고 사명이 다릅니다.
계19장의 백마탄자는 백마군대의 대장으로 심판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6장의 백마탄자는 예수님이 첫째인을 떼실 때에 네생물의 명령을 받고 심판의 사명을 감당하는 네 말들중에 하나이며 하늘의 네 바람으로 표현하고있습니다. 바람은 선지자를 말하고있으며(렘5:13) 땅 네모퉁이에 네천사가 잡고있는 네 바람중에 한 바람입니다. 네 말들중에 한 말인것입니다. 위치도 사명도 격도 출현하는 시기도 다른 것입니다.
목사님 핼라어 성경을 먼저보십시요
이긴자가누구인지
백마( 광채나고 깨끗한말)탄자가 누구인지
인은 예수님과 관계된 사역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이 사역을 할수없어 요한이 울었던것입니다
@희망 인이 떼어지고 네생물의 대언으로 백마탄자가 이기고 또 이기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예수님과 밀접한 관계가있습니다. 인을 때시는 분은 예수님이시고 네샘물의 명령을 받고 나가는 자들은 온세상의 주(예수)의 명령을 받고 나가는 자들이니까요
이기고 이기는 자는 예수가 아닙니다. 이미 예수님은 2000년전에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십자가 상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긴 자이지 이기는 자가 될수없습니다. 예수님은 이기는 자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권세를 주신다 하셨으니 내용이 너무 깊어집니다. 여기에 또다른 이해와 설명이 많이 필요한데 기회가 된다면?
@무궁화 (계5:5)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유대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되신 예수님은 이기었다고 기록하고있으니 이미 과거에 이긴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긴자입니다. 이기는 자는 예수님으로 부터 권세를 받은 예수 믿는 자들입니다.
목사님! 백마탄자가 명렁받았다구요? 다시 성경을 읽어 보십시요
백마탄자에게 명령자는 없습니다
6장의 백마는 첫번 승리를 19장은 두번째 승리를 말씀합니다
6장과 19장의백마란 모두 광채나고 빛나는 말입니다
다른말이 아닙니다
목사님! 이기고 또 이긴다는 말씀이 예수님에 관한 것입니다 첫째이김은 2000 년전의 이김이요 두번째이김은 다시오심으로 이기심 입니다
@희망 성경의 기록을 보겠습니다. (계6:1)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계6:2)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예수님이 인을 떼시면 네생물이 오라 명령하면 백마탄자가 나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이러한 내용을 보면 네생물의 오라 하는 명령을 받고 나오는 것입니다.
@희망 백마탄자가 출현하여 이기고 또 이기는 역사는 사도 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한 이후에 되어질 내용입니다. 이 사건이 2000년전의 예수님의 사건이라면 전혀 이치에 맞지 않으며 과거사가되는 것입니다. 이는 네째인이 떼어질 때에 되어질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2000년 전의 사건은 아닙니다.
@무궁화 성경은 계속해서 말씀합니다 6:2"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백마는 등장한것이 아닙니다. - 이미 존재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명령이라 말씀하시니 계22: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역시 헬라어는 명령사 입니다.
즉 사도요한이 예수님께 오라고 명령하시는 것이라는 것이죠
사도요한이 예수님께 "너는 너를위하 오라"고 명령함이 우리의 정서상으로는 전혀 옳지 않습니다.
@무궁화 사도요한역시 2000년전의 사람입니다.
2000년전의 사도요한이 시공을 초월하여 하나님 보좌 앞에 올라가서 예수님만이 뗄 수 있는 일곱인의 사건을 봅니다.
예수님만이 뗄 수 있는 사건이 무었인지요! - 어린양의 사건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자손 어린양이 이기었으니 하나님이 계획한 역사를 성취하신 것입니다.
@희망 하나님은 예수께서만 하나님의 계획을 온전하게 성취하시었기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모두 예수님께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성취하신 예수님이시기에 하나님의 비밀한 계획을 에수님만이 성취하시게 된 것이지요
예수님이 오셔서 사단의 계획을 천하에 알려주셨습니다.
즉 예수님이 하나님의 인봉한 책을 떼심으로 하나님의 구원계획 사단의 계획이 만천하에 들어난 것이지요
@무궁화 목사님 사도요한이 주후98~99년경 밧모섬에서 본 계시를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백마탄자가 "이기고 또 이기려 하더라"에서
첫번째 "이기고" 라는 말의 의미는 네째인이 떼어질때 일어날 사건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이기고라는 말씀은 "이미 이겼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세 사도요한은 이런 이김을 "엑셀덴 니콘" 이며 이는 "그가 나갔다 그리고 승리했다" 입니다.
그 의미는 요한이 인을 뗄때 백마는 이미 첫번째의 이긴상태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희망 네바람은 계7장의 인치는 역사가 끝나야 불게되어있습니다. 네 말들이 하늘의 네 바람이므로 이는 말세에 구원의 인침이 끝난 후에 되어질 내용임을 확증합니다.
계7장과 연결해서 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무궁화 목사님 계7장의 네바람은 6장의 일곱인중에 1~4인에 해당되는 사건이 아닙니다.
왜 네바람 = 네말이라고 보시는지요
5번?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는 자는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의미는
제한다는 의미는 뺀다는 의미입니다.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일정부분 찢어서 빼버리면 빼버린 만큼 알수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알수 없는 것은 알지 못하는 만큼 제하는 것입니다. 빼버려서 알지 못하는것이나, 그대로 둔상태에서 알지못하는 것은 동일하게 제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주장대로라면 계시록을 알아아 천국 갈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희망 자칫 잘못하게되면 오해될수있는 내용입니다.
계시록을 알지못하면 천국에 못들어가는 것인가?
이는 점진적 계시를 통하여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온전히 밝혀졌을 때에 육체가 살아있는 자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목사님은 계시록에 관심이 없거나 모르면 제하여 버린다 하셧습니다
즉천국에 들어갈수 없다는 뜻이라봅니다
게시록을 몰라도 천국가는데 문제 없습니다
알면 전할 사명이 더해집니다
@무궁화 목사님께서 올리신 글의 내용은 답글과 전혀 다른 뜻입니다.
모르거나 알려고 하지 않으면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증거를 올려드립니다.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을 온전히 알았을 때에 제하지 않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점진적 계시를 통하여 성취될것입니다.
미흡한 부분 양해부탁드리며 질의에 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4번 활에 대하여는 앞서 설명되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