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3일 봉사는 일이 다소 적어 두집을 잡았다고 합니다.
집수리를 위해 아침에 덕정역에서 모여 백석면과 은현면 두팀으로 나뉘어서 집수리를 하러 갔습니다.
은현면 팀 봉사 후기 사진입니다.

은현면에 도착하니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할머니가 계단 청소를 하고 계셨습니다.

동반자님 트럭에 은현면 할머니 집수리를 위한 공구와 자재를 싣고 왔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오유지매님과 동반자님이 자재를 내릴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할머니가 쓰시는 방입니다.

한쪽 벽이 곰팡이가 생겨있습니다.

곰팡이가 생긴 벽에 가벽을 설치하고 석고보드를 치기로 하여 짐을 옮기시는 이진형님의 와이프와 와라님

양주시 무한 돌봄 희망센타에서 생강차를 따뜻하게 보온물통에 담아 주시고 계십니다.

이진형(그린)님의 두 아들이 봉사에 나왔습니다.
매주 놀토때마다 특별한 일이없으면 이렇게 가족이 참석하기로 하였답니다.
이진형님의 두 아들과 와이프가 정식으로 러브하우스에 가입하여 닉네임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집앞에 타다남은 쓰레기에서 악취가 나서 두 아들이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생강차를 마시며 아이들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계시는 오유지매님^^

사무국장님과 오유지매님이 화장실 변기 철거와 설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변기를 철거 하시고 계신 오유지매님

하수구 배관이 밖에 노출이 되어 동파방지를 위해 100t보온재로 감싸고 있는 하스

안에서는 가벽작업을 위해 목상을 짜고 있고
밖에서는 공구를 내려놓고 석고를 나르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
가벽설치를 위해 목상을 짜고 계시는 두메산골님과 동반자님

목상을 짜시다가 의견 조율을 하시는 모양입니다.ㅋㅋ
동반자님과 두메산골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계시는 청솔님^^

새로 설치할 변기를 조립하고 계시는 오유지매님

오래된 창선몰딩을 철거하고 싸이즈를 재고 계시는 두메산골님

딱 봐도 동반자님 손인거 알겠네요 ㅋㅋ

이날 동반자님과 두메산골님 와라님 세분이 가벽 작업을 맡으셨는데 호흡이 척척!
--2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