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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물놀이장 건설장 방문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 문수물놀이장 건설장을 방문하고 노동당 창건 68주년인 오는 10월 10일까지 완공하라고 독려했다고 노동신문이 10일 전했다. 노동신문 (서울=연합뉴스)
사랑하는 엄마...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의 누이 테리 정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주 린우드 집에서 어머니 앞으로 온, 동생의 편지를 들어 보이며 석방을 거듭 촉구하고 있다. 지난 7월 도착한 북한 우표와 평양 발신의 이 편지에서 '건강이 악화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에 요청해 조속히 풀려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동생이 쓴 것으로 누이 정씨는 전했다. 중국에서 북한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던 배씨는 지난해 11월 외국 관광객들을 인솔해 함경북도 나진항을 통해 북한에 들어갔다가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꽃제비(유랑 고아)'를 촬영했다는 이유로 억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AP=연합뉴스 그림글릭☞ 큰그림
김정은 아파트 건설현장 방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과학자들을 위한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7일 노동신문이 전했다. 아파트는 21개동이 건축되며 현재 85%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정확한 방문일자는 밝히지 않은 채 조선중앙통신이 배포했다. [로이터=뉴스1]
김정은 푸에블로호 시찰
북한 조선중앙TV는 7일 방영한 기록영화 ‘위대한 전승의 역사를 빛내이시려’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7월 전승기념관을 시찰하면서 보통강변에 전시된 미국 정보함 푸에블로호를 참관하는 영상을 내보냈다.
개성공단 정상화 회담 수용 의사 밝히는 북한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마지막 실무회담을 제안한 지 열흘만에 북한이 회담 수용 의사를 밝힌 7일 조선중앙TV가 '7차 개성공업지구 실무회담을 14일 공업지구에서 전제조건 없이 개최할 것을 제기한다'고 북측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YTN 캡쳐)【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남북 당국 간 회담 개최 소식에 박수 치는 개성공단 입주자들
북한이 7차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제안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개성공단입주자 사무실에서 한재권, 문창섭 개성공단 비대위 대표공동위원장 등 입주자들이 통일부의 "남북 당국 간 회담은 북한이 제의한데로 17일 개성에서 개최하기로 한다.'는 발표에 박수를 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북한 네번째 방문하는 ‘재미동포아줌마’ 신은미씨 부부
‘재미동포아줌마 북한에 가다’의 저자 신은미씨가 남편 정태일 씨와 함께 14일 네 번째 북한여행을 떠난다. 신씨 부부는 이번 여행에서 평양에 있는 수양딸과 수양조카의 집을 방문할 예정이다. 관광객의 신분으로 들어가 북한주민과 수양 관계를 맺고 그들의 집까지 방문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중국 대북 제재에 한계 제기
함께 입장하는 김정은과 리위안차오/【김정은 북한 제1 국방위원장이 지난달 27일 한국전쟁 종전 60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 북한을 방문한 리위안차오(李源朝) 중국 국가부주석(오른쪽)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중국의 적극적인 대북제재 동참 등 중국의 대북 영향력 확대에 대한 기대가 제기된 가운데 북한이 '강력한 약점(Powerful Weakness)'을 역으로 이용해 중국에 영향력을 미치면서 중국의 대북 제재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013.08.07 [평양=AP/뉴시스】
기분좋게 회담 중인 로하니와 김영남
3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하산 로하니 신임 이란 대통령(오른쪽)이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담하고 있다. 김 상임위원장은 이란 정부의 초청으로 4일 열리는 로하니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테헤란=AP/뉴시스】
北 김정은과 사진 찍으려고… 미치~ ‘빼곡’ ‘촘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이 주장하는 ‘전승절’(정전협정체결일·7월 27일) 60주년 기념 열병식(군사 퍼레이드)에 참가했던 전쟁노병·지휘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3일 보도했다.
실탄이 추가로 발견된 北 청천강호
지난달 17일(현지시간) 파나마 북부 콜론 만사니요 항에서 무장한 경찰 관계자가 북한 청천강호에서 찾아낸 컨테이너 앞에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2일 파나마 당국은 자국에 억류 중인 북한 선박 청천강호에서 유탄발사기용 탄약 등 실탄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콜론=AP/뉴시스】
停戰 60주년 행사 北 간부들, 하품하거나 졸거나
6·25전쟁 정전 60주년 다음 날인 지난 28일 저녁 평양 모란봉구역 내 김일성경기장에서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을 기념하는 '경축 야회(夜會)'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관람을 기다리다 지친 관람객들이 졸거나 하품을 하는 모습이다. 대부분 김일성·김정일 배지를 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노동당 간부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정전협정 체결일을 '조국해방전쟁 승리 기념일(전승절)'로 정해 대대적으로 경축해왔다. / 로이터뉴스1/뉴스1
김정은과 만남이 감격스러운 北 여자축구팀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13년 동아시아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에서 우승한 여자 축구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1일 전했다. 김 위원장과의 만남에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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