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라톤의 황금계절을 맞이하야 LSD 계획을 세워봅니다.
몇몇분을 제외하곤 예전의 장거리 분위기가 많이 사라진듯 합니다. 일단 저부터도...
계획을 세워볼려니 우선 지리적으로 흩어져 있고 직업상의 관계로 모이는 장소나 요일을 정하기에 어렵습니다만, 이해를 바랍니다.
10월 21일 경주동마를 정점으로 삼고
<1차> 30kn, 20km(실시함)
1. 날짜 : 9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2. 출발장소 : 동래역 4번 출구.
3. 코스 :
-30km : 동래역~온천천~두실역~침례병원옆 골프장~하정마을~상현 토달장소(10km)~토달 산지 마을 왕복(20km).
-20km : 동래역~토달장소(10km) ~ 홍법상 왕복(10km)
<2차> 30km, 20km
1. 날짜 : 10월 3일(개천절). 수요일. 오전 8시쯤(조정 가능)
2. 출발 장소 : 센텀나루공원 팽나무(수영대교 입구)
(동래 및 해운대 지역은 뛰어서 오시고, 북구 및 여타 지역은 지하철 2,3호선타고 센텀역하차)
3. 코스 : 센텀누리공원~동백섬~해운대해수욕장~미포~청사포~구덕포~송정~공수마을~용궁사~연화리~대변~죽성 구간
4. 귀환 : 181번 버스
<3차> 30km, 20km
1. 날짜 : 10월중순경...2차 LSD때 논의후 결정
2. 출발 장소 :
3.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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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늘리고 줄일 분은 개인적으로 모이는 장소까지 뛰어 오시거나 턴 지점을 조정하시면 될것이고, 속도는 빠른 분은 혼자 가지고, km/5:30~6분 기준으로 합니다.
개인적으로 시간과 장소가 맞지 않을 수 있을겁니다.
장거리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가능하면 같이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어느 코스든 물 보급과 힘들면 언제든지 돌아오기는 쉬울 것 같습니다. 돌아올 수 없게 해야하는데...
변경하면 더 좋은 계획이 될 사항이 있으면 댓글부탁합니다.
저의 경험상 이정도 일정으로 10일전후로 장거리 마치고 대회 일주일 전에 약 10~15km정도 페이스주를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첫댓글 (3차는)는 해운대 부산 바다하프 10월 7일날 있는데 그곳에 살짝 낑겨서 달리면 되지 않을까요?
1차 참석예정...일 안터지면
1차 참석예정... 일 안생기면. 20km.
2차 개천철, 20km 참석예정.
일찍 일어 나면-_-V
추석 담날 지리산 주변(송이 버섯 나는 곳을 알고 있는 분이 있는데, 절대로 안 가르쳐 줌 그래서 대충 통밥으로 갈 예정) 송이 버섯 따서 마이 묵고 힘내서 개천절날 참석 예정, 송이 버섯 따게 되면 한 뿌리 정도는 가져 갈 수도 있음.
2차 개천절 참석 양(20km) 신(30km)
효마클엔, 10월 7일 ' 바다 하프 대회'에 나가시는 분이 별로 없는 모양이지요? ㅋ
저처럼 기록에 도전하려는 ㅎㅎㅎ
선배님! 하프는 수요일 뛰면 일요일 더 잘 띠집니다. 걱정안하셔도 됨다.^^
2차 참석해야 겠습니다. 힘닿는 거리까지 쎄빠지게..
2차 참석. 30Km ㅋ!
2차
개천절 참석합니다.센텀누리공원이 나루공원 아닌가요? 저의 집에서 뛰어가면 20분 거리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