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7.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네이버 블로그 23-2, 네이버 카페 271-111. 과제 보충 전제 14.. 낙후된 지방 부동산 2.
앞으로 계속될 서울 노도강 등을 포함한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된 보충 과제 수행에 앞서 서울 부동산 시장의 침체 가능성에 대해 간단히 살펴본다.
비록 2018년~2024년 하우스푸어, 역전세난 등의 데자뷔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경제 상위 계층도 경제 약자와 다름없는 우리 국민이고 장기 대세 상승 중인 서울 등 부동산 시장 침체는 크건, 작건 우리 거시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에 바람직하지 않다.
나아가 서울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침체나 중기 이상의 침체는 더욱 용납하기 어렵지만 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의 조짐은 그리 좋지 않다. 우리나라 경제 주체의 분발을 촉구하며 그 근거 내지 이유 중 1.
24년 12월 22일에 모니터링된 뉴스에 따르면 ‘대장’ 아파트마저 하락 공포…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 전용면적 128㎡는 지난달 39억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가 대비 3억원 떨어졌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 역시 신고가 대비 1억원 넘게 하락했다.
전셋값과 매맷값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자이더포레스트’, 금천구 독산동 한신아파트, 구로구 항동 '중흥S클래스베르데카운티' 등 서울 중소형 아파트는 주로 구로구, 금천구, 은평구 등에 몰려 있다. 남구 역삼동 '우정에쉐르1차'는 전용 71㎡ 전셋값과 매매가 차이도 7000만원 수준이다.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22% 감소하나 서울 입주물량은 이문 아이파크자이, 래미안 라그란데’, 메이플자이,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1차 등 3만1334가구로 2024년(2만3507가구) 대비 33% 많다.
지난달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전용 83㎡는 기존 임대차 계약을 2년 연장하며 종전 전세 보증금(9억원)에서 2억5000만원을 돌려 주었다.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전세 매물은 3000건이 넘고 천호동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와 둔촌동 ‘더샵둔촌포레’에도 전세매물이 각각 300건과 180건 쌓여 있다.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12. 13.
생명체의 기본적인 본성, 본능 중 식욕, 성욕 등에 관한 원론적, 피상적인 답변 도중 막간을 활용.. 물질적 인간다운 생활권 확보, 유지, 강화를 위해 인간, 국민의 기본적 본성 본능 중 물욕 및 인간다운 생활이 가능할 수준으로 국민 다수의 물욕을 실현하는 수단 중 하나인 정치, 경제 등의 영역에 관한 과제 16.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단기, 그리고 중기적인 전망 6.
이런 불편한 진실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지방의 발전, 혹은 소멸 방지, 지연과 지방 주민의 자산. 소득 증가 목표는 변함없다. 비록 거점 지역 등 시범 케이스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 지역 산업 발전 등과 도시 및 주거 환경 발전 등으로 국지적인 목표 달성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해도..
따라서 수십 년 후 우리나라 총인구수가 급감하고 국민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하지 않는 한 그 목표는 변함없고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은 내년부터 공급 물량이 급감하는 지방부터 순차 시작하게 될 것이다. 다음에 서울에서처럼, 일반 분양가 상승 등까지 조금 더 구체적, 세부적으로 그 이유를 제시하기로 한다.
글로벌, 국내 경제가 블랙스완, 천재지변 등으로 예상 밖으로 침체 않는 한, 미국 경제도 고금리 시차 효과가 본격화될 무렵 침체 가능성도 있고 중국 경제도 불안한 지금은 글로벌 경제 전망도 밝지 않고, 대외 의존성 높은 우리 경제도 힘들겠지만... 올해 경제보다 좋아질 내년의 경제를 기대하며..
앞서 서울 부동산 시장 전망에서 제시한 동일한 이유로, 2024년, 2025년을 전후하여 지금 개고생 중인 낙후된 지방 주민도 두둑하게 늘어난 자신의 자산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물론, 유효 수요 부족과 지나친 공급 과잉 물량으로 다소 그 시기와 폭이 지연되는 지방, 지역도 있겠지만.
2023.12.19 네이버 뉴스..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누적 현황을 보면 대구의 청약 경쟁률 0%대 사업지가 35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33곳), 경남(24곳), 경북(23곳), 전남(22곳)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청약 경쟁률 0%대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14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인천 10곳, 부산 8곳, 경남 7곳, 제주 6곳, 광주 5곳, 충남 4곳, 전북과 울산 각 3곳, 경북과 충북 각 2곳, 대구·전남·강원 각 1곳 등의 순이었다.
2023.12.17 네이버 뉴스...지난해 자영업자(개인사업자)들은 평균 1억 8000만 원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국면 속 이자·원금을 갚지 못하는 사람이 늘면서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높아졌다. 지난해 개인사업자의 연체율은 0.37%로 1년 전보다 0.05% 포인트 올랐다.
2012년 12월 10일... “급매에도 파리만”…한국부동산원의 올해 부산지역 아파트 누계 하락률은 8.4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제구 레이카운티, 남구 더비치푸르지오써밋, 수영구 남천 힐스테이 등 9200여 세대가 4분기에 입주하면서 부산 아파트 분양권은 분양 가격보다 수천만 원이 낮은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2023년 12월 23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2월 23일 부동산 단신 5.
단칸방 원룸이 17억...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힐스테이트 2단지' 전용 40㎡(16평형)는 올 3월에 15억8000만원에, 수서동 신동아 전용 33㎡(14평형)는 올 9월에 9억1000만원에, 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27㎡(12평형)도 올 12월에 10억원에,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35㎡(16평형)는 지난 4월 16억95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부동산 시장 냉각 속 학군지는 집값·전셋값 공고...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 팰리스 1·2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2일 33억 원에, 대치아이파트 전용 59㎡도 지난달 9일 22억 8000만 원, 전용 84㎡는 10월30일 29억 원에,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126㎡은 지난달 44억 8000만 원에,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2단지 전용 83.5㎡은 지난달 18억 7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면적 164제곱미터는 지난달 49억 5천만 원에서 이달 초 43억 3천만 원에 거래되었다.
주택시장을 선도하는 아파트 변화 조짐.. 거래 절벽에서 대규모 아파트가 과거보다 더욱 중요..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올림픽파크포레온과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지퍼스티어아이파크를 제외하면 헬리오시티 1위, 파크리오 2위, 잠실엘스 4위, 리센츠 5위 등 가구수 순위로는 서울 송파구가 1위부터 5위까지를 독식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전용84㎡는 올 1월에는 15억9000만원에서 지난 10월 19억5000만원, 지난달 18억원 거래됐다. 반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는 상가 통매각에도 162개 점포 중 30 곳이 미분양이다. 송파구 헬리오시티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상가 공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기존의 여의도 시범, 한양, 광장, 삼부 등 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여의도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 강남구 일원동 송파대로 제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현대4차’가 우성7차와 공동 개발에서 단독 개발로 변경된다. 인근 개포한신은 지난달 강남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서대문구 북아현 2구역 재개발 조합이 추가 1주택(1+1) 공급 취소를 추진한다.
부산 광안리 삼익비치타운과 뉴비치 ~ 남천자이 ~ 용호동 W아파트 ~ 용호 LG메트로시티 등 광안대교 남단의 대규모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부산 남구 '더비치푸르지오써밋'의 분양 마감이 임박한했다. 반면, 서울지역 '미계약 물량' 사후 무순위 공급 '봇물'... 서울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4차 임의공급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7차 임의공급 △호반써밋 개봉 무순위 사후 2차 공급 청약 접수가 진행됐다.
미분양·미계약 증가와 함께 당첨가점도 낮아지는 추세다. 강서구 삼익더랩소디는 1·2순위 당첨자 발표 결과 최저 25점~최고 55점을 보였다. 강동구 천호역마에스트로는 최저 22점까지 나왔고, 이문아이파크자이마저 최저 32점에 그친 바 있다. 도봉구에서 분양가가 인근 도봉역한양수자인 시세보다 높았던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선착순 계약을 시작한다. 강서구 화곡더리브스카이는 지난달 말 10차에 이어 오는 18일 11차 임의 공급에 나선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 미추홀구 ‘더샵 아르테’, 경상북도 안동시 ‘위파크 안동 호반’계약금을 1000만원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했다. 서초구 '방배 파세지아타’를 공급한다. 방배동 일대는 방배 13구역과 14구역, 7구역 등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세대의 고급 주거벨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2024년 9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9월 23일 부동산 단신 5.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계약 중 100억원 이상 거래는 나인원한남, 한남더힣, 파르크한남, 아크로리버파크, 원베일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더펜트하우스청담', '상지리츠빌카일룸2차, PH129, 압구정 현대 6·7차 등 14건(9월 15일 기준, 취소 거래 제외)으로 집계됐다. 압구정 신현대 전용면적 183㎡는 지난달 7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전용 면적 84㎡ 최고 가겨 ‘래미안 원베일리’ ‘아크로리버파크’로 최근 50억~60억원에 거래됐다. 올해 최고 전셋 가격은 용산구 한남동의 라누보한남 전용 255㎡가 지난 7월 보증금 105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59층 재건축(한강맨션)이 추진되고 있는 강북에서도 성수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강변동양’ 전용 84㎡, 성수 4지구 ‘강변금호’ 전용 59㎡ 등도 연일 신고가를 경신 중인다.
당근마켓을 통한 직거래로 중개수수료 절약... 15일 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 홈에는 매매가 39억5000만원의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아파트, 28억원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60억원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복층 펜트하우스, 35억9800만원에 거래된 강남구 논현동 '브라이튼N' 등을 포함하여 서울 기준 1만4167개의 매물이 올라와 있다.
40주 넘게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힐스테이트 범어'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초 15억7000만원, '수성범어W' 전용 84㎡도 지난 6월 14억5000만원까지 올랐다. '범어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 역시 지난 2일 11억2700만원에, '만촌자이르네' 전용 84㎡도 지난달 11억4500만원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