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나 후보 측의 이종현 공보특보는 18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아버지 사학 관련해서는) 오래된 사안이라서 후보조차도 잊고 지냈던 일인데 그걸 정봉주 전 의원이 제기하는 바람에 다시 기억해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시 정 의원과 만나 얘기할 때도 가볍게 얘기했고 지나가는 소리로 웃고 지나친 일"이라고 밝혔다.
확실히 기억력은 안좋은 분인 모양입니다.
그러고서 뭐...? 자꾸 폭로하면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아...생략된 주어가 있었군요. (제가)허위사실 유포해서 법적 대응하겠다는거군요. 스스로를 고소하겠다는?
그쪽은 셀프가 트렌드라 셀프 고소를 시전하시겠다는 말이군요. -_-;
"Na는 꼼수다"...
이런게 진짜 '검증'입니다. 당신이 하는건 '깎아내리기'고요.
아..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첫댓글 조ㅡ중ㅡ동에서 끝내는 다루지 않는거보니
한번캐면 장난아니게 구린게 있나봅니다.
정말 이렇게 인물이없는데 끝끝내 지지율은
고정되는거보면 한나라당과 그 지지자들
정말대단한 것 같습니다..
괜히 좋은 별명을 갖고 있는게 아니군요. 참 우리나라 선거전은 후보 선정할 때 이미 이러한 것들을 검증하고 필터링 된 후보들을 상대로 이후엔 공략과 비전에 관한 토의가 돼야하는데 선거때마다 한쪽이 구린거 캐면 다른쪽은 해명하기보다는 상대 구린거 캐고 또 캐고 무한 루프 시전하네요. 지칩니다 지쳐.
나경원은 딱 영화에 나오는 팜므파탈이네요.
팜므파탈은 매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냥 국썅~~
재미있네요 단지 국민 썅ㄴ...
정말 사람들이 어디까지 하나 어디까지 썪어있나 이제 화가 나는게 아니라...
궁금해집니다...뭐 밝혀져봐야 그냥 넘어가겠지만...누구들과는 달리...
나라꼴이 정말...
저 인간들한테 부탁하고 싶은 건..제발 말끝마다 국민..국민 안했으면 좋겠다는 거..그냥 콘크리트들만을 위한 거라고 당당하게 얘기했으면..
그들에게 국민은 우리가 아니니까요.
박원순은 서울시장 출마, 나경원은 강남3구청장 출마... 그 차이죠.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그 철판깔린 낯짝으로 더이상 국민 운운하지말고 강남3구 주민여러분~~외쳤으면 합니다...꼴보기가 싫어요...
대한민국에선 선거할 때 남에게 누구투표하라고 강요하면 불법이죠..?
전 이번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불법한 번 저질러 볼까 합니다...대선때 말이죠..부모님께서 박근혜 뽑는다는데 만약 그러시다면 5년간 아들얼굴 못보실 겁니다라고 말씀드릴려구요..아들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는데 편하게 살고 싶다고 말씀드릴겁니다...아 혈압올라..ㅠ.ㅠ
그들에게 국민은 강남이니까요.
쩝..........
나셀프~ㅋㅋ
너란 뇨자 답이 없는 뇨자
나상실의 현실버전..
속시원하게 말해주셨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
진짜...댓글다는 것도 이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