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게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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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를 만난 마키코.
마키코는 사실 지금처럼 원한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맨날 일은 안하고 노는 치하루가 싫었었음..
하지만 대놓고 괴롭히거나 뭐라고 한 적은 한번도 없었긔..
마키코 : 그런데 그 여자...
해결사에게 남동생과 찍은 사진을 건네는 마키코..
치하루가 찢어버린 사진을 다시 붙여놨네요..ㅠㅠ..
마키코 : 남동생이에요.
오토바이를 좋아했던 마키코의 동생.
동생은 오토바이 사고로 신경을 다쳐서
하반신을 쓸 수 없게 되었고..
집 앞 공원에 산책이라도 가자는 마키코의 말도
전부 거부하고 방안에만 틀어박혀 있다가 자살했음..
아마 진심은 밖에 나가고 싶었을 동생..
하지만 휠체어를 탄 채로 갈 수 있는 곳이란
집 앞 공원이 전부인 자신의 처지가 괴로웠겠죠..
자신의 동생같은 사람이 더는 생겨선 안된다는 마음으로
마키코가 애착을 가지고 만든 기획..
그래서 그런 기획을 훔쳐가고 어찌되든 좋다고 말하는 치하루를
마키코는 용서할 수 없는 것임..
마키코는 해결사에게 치하루의 사회적 말살을 의뢰하고
보수로 100만엔을 요구하는 해결사.
마키코는 망설임 없이 해결사에게 의뢰를 맡깁니다.
그 시각
야도로기를 찾아온 시즈카.
시즈카는 야도로기에게 해결사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를 보여주고..
화면속 해결사의 모습을 본 야도로기는
틀림 없는 해결사라고 말해줌.
시즈카 : 역시..
시즈카는 해결사에게 접근할 방법이 있는지 야도로기에게 묻는데
그런 시즈카를 빤히 보던 야도로기..
그러니까요 왜케 집착해요..
그나저나 당신도 집착하자나요;
여튼.. 야도로기의 물음에 잠시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던 시즈카는..
야도로기에게 묻고 있지만 사실은 자신에게 질문하고 있는 듯 하네요..
자신도 왜 해결사에게 이렇게 집착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정확히 자각하고 있지 않으니까..
니가 몬데 용서를 하네 마네 해...;;;;;
그런 시즈카를 다시 빤히 쳐다보던 야도로기는
야도로기 : 나쁜 말은 하지 않겠어.
시즈카에게 더 이상 해결사를 쫓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한편 치하루는 훔쳐서 낸 새 기획의 공을 인정받아
인턴에서 정직원이 됨.
게다가 자신의 기획으로 치하루가 사내 신문에도 실리자
완전히 멘붕 온 마키코..
그날 저녁.
해결사는 정보상에게 치하루에 대한 정보를 건네받는데..
해결사에게 서류와 함께 건네진 두장의 사진.
해결사 : 뭐야 이게?
알겠슴까?
치하루는 성형미인이었긔..
그럼 자기도 외모때문에 겪는 차별을 알텐데
마키코한테 못생겼다고 뭐라 한거야?..ㅠㅠ
그리고 그 때
해결사에게 걸려오는 전화.
전화를 건 사람은 마키코..
뻔뻔하게 사내신문에 인터뷰까지 한 치하루 때문에
완전 뚜껑 열렸음.
마키코 : 언제까지 이 꼴을 보고 있어야 되는거에요?
뚝-
역시 할말만 하는 쿨내나는 해결사언니..
그리고 그 시각
자신의 방 거울 앞에 서있는 치하루..
자신의 몸과 얼굴을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 치하루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9화는 끝이 납니다.
몬가 쓰다보니 점점 시즈카 안티가 되가고 있는 기분..(..)
요번화 너무 고구마만 맥이고 끝난 거 같아서..
다케오미 보고가시고
문제시 얘기해주세요!
첫댓글 존잼 증말!!!!!
아 아아아아악 고구마 !!!!!
오타쿠 이즈 원더풀♥
다케오미 귀여워~
캬
손가락이 하나면 러브러브광선!!
여시 내 맘을 알아준다 진짜..
다케오미 보자마자 빵터짐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다케오미존나조아 해결사다음으로좋아
이ㅡㅋㄱㄱㄱㄱㄱㄱㄱ어디서본거같더라니 다케오미 짤로 이미 봤었구낰ㅋㅋㄱ반갑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