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안경 쓰면 촌스러워지는거 즐기는 사람들

[구르미 그린 달빛]

 《 우리 동네 목욕탕 / 괴물 》 

이런 st 좋아함
은은한 촌스러움이 있는거 즐김
너공부잘하게생겻다 소리만 듣고 살 것 같은 느낌
안경 아니고 좆경이란 말 들을 것 같은 느낌

썼는데 이렇게 잘 어울리면 안됨
힙해보이면 안됨
유행 따라가는 힙스터 되면 안됨

묘한 촌스가 있어야함
맑은 눈의 양파쿵야에 안경 씌운듯한 느낌이어야만 함
은은하게 쟤 건들면 좆될 것 같은 맑은광인 느낌
지하철에서 폰 안보고 책읽을 것 같은 느낌

가끔은 이런 본업 줜나 잘하는 갓생st 느낌을 원하기도 하지만...

걍 이런 so cozy한 무드로 살아가야 함

물론 내 워너비는 이런 코지함임

그래도 이런 촌스러운 내 안경이 좋음

가볍고 편한게 짱이다.
촌스러움도 멋이다.
너 그 안경 좀 버려;; 하면 속으로 좋아함.
나만 좋으면 그만임 ⸝⸝ ᷇࿀ ᷆⸝⸝


나만 그럴시 머쓱(〃⌒▽⌒〃)ゝ

[뿜칫치]

ㅎㄹ 나도 나 찐따안경 좋아해 근데 지금 내안경 약간 신식이라서 ㄱ-.,, 짭

[웅엥웅잉]

나 진짜 개 촌스러워짐 날 좋아해줘

[페미니스트]

ㅋㅋ나 그래서 안경도 각지고 작은걸로 새로 맞춤 ㅋㅋ

[태정태세우리집에선내가대세]

나도 ㅡㅋㅋㅋㅋㅋㅋ 내 친구가 나 안경쓰면 1988 덕선이 언니 닮았대

[æ-KARINA]

ㅈㄴ웃겨 나도 안경쓰면 저래

[물풍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