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가 헐렁해서
일반 등산복 밸트를 찼더니
모글 터지니 버클도 터지고
주섬 주섬 추스리는데 밸트 풀려있고
꽉 쪼이면 다운 할때 배 꽉 쪼이고
느슨하면 흘러 내려서 주섬주섬 추스리게 되고
그래도 내 배 인걸 어찌하리
신축성있는 밸트를 좀 찾아 봤습니다.
1번. 다이소에서 3,000원에 파는 신축성 패션 밸트입니다. 오늘 차고 타 봤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속에 고무줄이 있어서 쭉쭉 늘어나면서도 짱짱합니다.
잘 흘러 내리지도 않고, 다운할 때 배를 과도하게 쪼이지도 않고 단데이 잡아줍니다.
2번. 이거는 제가 직접 수제작 한 겁니다.
밴드는 길동에 이거만드는 공장이 있어서 직접 가서 좀 얻어 뒀던 거고 버클은 인터넷에서 1,000원 (택배 2,000) 주고 산겁니다.
첫댓글 다이소에 가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멜빵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