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도 모르고 텔러를 지원하셨나요; 주 5일 공휴일 칼같이 쉬고.. 저 모 그룹 정규직 여사원으로 일할때 주 5일이었지만 일있으면 퇴근못하고, 일있으면 주말근무에 눈치보이고 쌔빠지게 일하고 욕먹고 해도 저정도 받더군요 성과급 같은게 많이나와서그렇지;;;... .....교사인 친구, 아침 6시 반이면 출근한다고 나가서 밤 10시 자율학습 끝나고 오는 생활하며 받는돈이 각종 담임 수당 등등등 해서 ... 200조금 안됩니다; 주말까지 다나가고...물론 방학 한두달은 평소보다 편하겠지만... 120 130 .. 이게 작은돈으로만 보이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텔러가 다른일에 비해서 죽을만큼 힘들지 않은일이루도있습니다;;;.. 개인차이가있겠지만
급여부분이 못마땅하다면; 일을 즐거운마음으로 절대못하죠... 전 텔러직이 맘에들어서;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계속 일하고싶은...(육아휴직이나..) 마음에 텔러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단순 급여가 아니라 복리후생도 좋고 퇴근시간도 무난하고 집근처로 갈 수 있고, 은행은 메리트가 몇가지있잖아요?; .......생활하다보니 돈이 전부가 아니드라구요. 당장 조건만보고 일찾으면, 힘들다고생각합니다; ㅋㅋ 저는 허접스펙이지만 아주아주; 솔직히 까놓고 수도권이나 서울4년제, 학점 약 4.0 전후반, 토익600~700 친절한얼굴.. 몇개자격증, 이건 널린 스펙아닌가요?..........
어떤분들은 저 급여 알고 지원하셨지만 서류나 실무진에서 떨어진분들도계세요... 급여가지고 이제와서 이러네 저러네 하면서 갈지말지뭐할지 라고 하는건, 그분들께 참 실례되는일이라고생각하는데, ...정말 텔러하고싶으셨고 많은 정보 수집하셨지만 떨어지신분들 입장에서는 이런글 보면 기분좋을리 없죠. 그리고 당연히 급여보고 직장선택해야겠지만, 급여 분명 연 2천 연봉 적혀있었고..; 진작 생각하고 지원을 했었어야지 무턱대고 사람들이 텔러텔러 괜찮아 하면서 하니 지원해놓고 막상 생각하니 급여 뭐 이래.. 하면서 투덜대는 거로밖에 안비춰져서 씁쓸합니다..ㅠㅠ
아가곰날자님..^^;;뭐 당연히 다니다보면 급여통장볼때마다 한숨 나오죠..그래두 취업준비할때 생각해보면 정말 행복한 한숨이죠..ㅋ 제친구들 저보다 훨씬 더 많이 받고 다니지만 주 5일근무??어림도 없습니다..ㅋ저 부러워해요.ㅋㅋㅋ 너무 장단점을 잘얘기해놓으셔서 더 언급할 것도 없지만...요즘 같은 취업 시장이라면 이런 고민들은 최종합격하시고 하셔도 늦지 않을꺼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현직..자//^^
현직입니다. 행원과텔러 급여차이 많이 납니다, 사실입니다 ^^ 하지만 요즘 삭감많이 되어서 두배정도까지는 아니고 연봉 천만원 정도 차이납니다~ 하지만, 실적압박 그리고 퇴근시간 업무강도 등 차이는 확연합니다 ~ 업무강도 비슷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급여 실수령액 120정도이지만, 상여금 보너스,, 제화비 자기개발비 교통비 등등 추가적인 보수가 많습니다 , 계약직 급여를 작게 주고 보너스 형태로 많이 주는 이유는 직원들 세금 적게 내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텔러들은 한달 월급 중 세금 10만원 안팍으로 내고 있지만 행원들은 세금 50이상 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통장에 딱 찍히는 액수는 얼마 안되도 부수적인거 다 해서 연봉은 2400정도 됩니다. 보통 중소기업보다는 훨씬 낳고 은행다니면 하는 매리트는 확실히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행원과의 급여차이는 자기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정말 적응잘하고 만족하며 다니는 텔러가 있는 반면 항상 툴툴대는 행원 텔러들 많습니다 , 모두 개인차니 급여 생각하기 전에 적성을 잘 고려해서 오셨으면 좋겠어요 . 은행은 정말 들어와서도 끊임업이 공부하고 자기개발해야되는 곳입니다 ~ 잘생각하세요^^
저도 현직인데 급여는 솔직히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적성에 잘 맞아서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 적성에 안맞으면 급여뿐만이 아니라 불만이 끊이 없겠죠..ㅎㅎ급여걱정인 분들 돈 많이 주는곳으로 가세요!! 여기 오지말구..ㅋㅋ 그리고 행원들 텔러보다 빡센건 확실합니다. 집도 훨씬 늦게가고 일도 많습니다. 실적압박도 훨씬 심하구요...(지점마다차이있음)
첫댓글 지점마다 차이가 있어서 110~130 사이정도이고 보통 120 정도 받는 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텔러로 뽑히면 대졸자와 초대졸이라고 연봉에 차이를 둘 것 같진 않네요;;;;ㅋㅋㅋ
아 그런가요... 지점마다는 왜 차이가 생기는거죠? 야근수당인가;;
학력에 따른 급여차이는 없습니다. 모든은행이: 아마 연봉 2천만원이 있는거에서 거의 딱 12나누면:상여나오는달과 나눠져서 총연봉이 맞아요. 평달이아마 120전후;
이휴휴휴휴..그렇군요.. 다른은행 텔러 급여도 다 비슷한거겟죠? 기업은행은 좀 더 세구요..
대졸 초대졸 차이없고 통장에 찍히는 실 수령액은 110만원입니다. 지점에따라 시간외 수당 달게해주냐 못달게하냐에따라 조금차이있구요 몇만원정도?
급여보고 가는거라면 왜 지원할까용.. ㅎㅎㅎ
급여도 당연히 봐야죠;; 일도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급여를 안볼순 없잖아요..ㅜㅜ
급여도 모르고 텔러를 지원하셨나요; 주 5일 공휴일 칼같이 쉬고..
저 모 그룹 정규직 여사원으로 일할때 주 5일이었지만 일있으면 퇴근못하고, 일있으면 주말근무에 눈치보이고 쌔빠지게 일하고 욕먹고 해도 저정도 받더군요 성과급 같은게 많이나와서그렇지;;;...
.....교사인 친구, 아침 6시 반이면 출근한다고 나가서 밤 10시 자율학습 끝나고 오는 생활하며 받는돈이 각종 담임 수당 등등등 해서 ... 200조금 안됩니다;
주말까지 다나가고...물론 방학 한두달은 평소보다 편하겠지만... 120 130 .. 이게 작은돈으로만 보이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텔러가 다른일에 비해서 죽을만큼 힘들지 않은일이루도있습니다;;;.. 개인차이가있겠지만
급여부분이 못마땅하다면; 일을 즐거운마음으로 절대못하죠... 전 텔러직이 맘에들어서;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계속 일하고싶은...(육아휴직이나..) 마음에 텔러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단순 급여가 아니라 복리후생도 좋고 퇴근시간도 무난하고 집근처로 갈 수 있고, 은행은 메리트가 몇가지있잖아요?;
.......생활하다보니 돈이 전부가 아니드라구요. 당장 조건만보고 일찾으면, 힘들다고생각합니다; ㅋㅋ
저는 허접스펙이지만 아주아주;
솔직히 까놓고 수도권이나 서울4년제, 학점 약 4.0 전후반, 토익600~700 친절한얼굴..
몇개자격증, 이건 널린 스펙아닌가요?..........
어떤분들은 저 급여 알고 지원하셨지만 서류나 실무진에서 떨어진분들도계세요...
급여가지고 이제와서 이러네 저러네 하면서 갈지말지뭐할지 라고 하는건, 그분들께 참 실례되는일이라고생각하는데,
...정말 텔러하고싶으셨고 많은 정보 수집하셨지만 떨어지신분들 입장에서는 이런글 보면 기분좋을리 없죠.
그리고 당연히 급여보고 직장선택해야겠지만, 급여 분명 연 2천 연봉 적혀있었고..; 진작 생각하고 지원을 했었어야지 무턱대고 사람들이 텔러텔러 괜찮아 하면서 하니 지원해놓고 막상 생각하니 급여 뭐 이래.. 하면서 투덜대는 거로밖에 안비춰져서 씁쓸합니다..ㅠㅠ
아가곰날자님..^^;;뭐 당연히 다니다보면 급여통장볼때마다 한숨 나오죠..그래두 취업준비할때 생각해보면 정말 행복한 한숨이죠..ㅋ 제친구들 저보다 훨씬 더 많이 받고 다니지만 주 5일근무??어림도 없습니다..ㅋ저 부러워해요.ㅋㅋㅋ 너무 장단점을 잘얘기해놓으셔서 더 언급할 것도 없지만...요즘 같은 취업 시장이라면 이런 고민들은 최종합격하시고 하셔도 늦지 않을꺼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현직..자//^^
다니시다보면사실 같은직장안에서행원과텔러의 스펙차이도 없고 업무강도도비슷한데.억울하다는생각많이하실겁니다.
생각없이지원해서행원으로입행해서3900찍고-은행입행꿈꾸고자격증준비해서기회가안닿아텔러로입행해서2200만원정도받고퇴근같이하면.참....나는계약고민하고있는데누군승진할생각하고.재계약때문에불안한마음에공부하는데누구는그흔한자격증없는행원있고...
현직입니다. 행원과텔러 급여차이 많이 납니다, 사실입니다 ^^ 하지만 요즘 삭감많이 되어서 두배정도까지는 아니고 연봉 천만원 정도 차이납니다~ 하지만, 실적압박 그리고 퇴근시간 업무강도 등 차이는 확연합니다 ~ 업무강도 비슷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급여 실수령액 120정도이지만, 상여금 보너스,, 제화비 자기개발비 교통비 등등 추가적인 보수가 많습니다 , 계약직 급여를 작게 주고 보너스 형태로 많이 주는 이유는 직원들 세금 적게 내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텔러들은 한달 월급 중 세금 10만원 안팍으로 내고 있지만 행원들은 세금 50이상 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통장에 딱 찍히는 액수는 얼마 안되도 부수적인거 다 해서 연봉은 2400정도 됩니다. 보통 중소기업보다는 훨씬 낳고 은행다니면 하는 매리트는 확실히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행원과의 급여차이는 자기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정말 적응잘하고 만족하며 다니는 텔러가 있는 반면 항상 툴툴대는 행원 텔러들 많습니다 , 모두 개인차니 급여 생각하기 전에 적성을 잘 고려해서 오셨으면 좋겠어요 . 은행은 정말 들어와서도 끊임업이 공부하고 자기개발해야되는 곳입니다 ~ 잘생각하세요^^
다들 어쩜 저리 말들을 잘하실꼬 ㅠㅠ 멋있으셔요 >.< ㅎㅎㅎ
저도 현직인데 급여는 솔직히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적성에 잘 맞아서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 적성에 안맞으면 급여뿐만이 아니라 불만이 끊이 없겠죠..ㅎㅎ급여걱정인 분들 돈 많이 주는곳으로 가세요!! 여기 오지말구..ㅋㅋ
그리고 행원들 텔러보다 빡센건 확실합니다. 집도 훨씬 늦게가고 일도 많습니다. 실적압박도 훨씬 심하구요...(지점마다차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