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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안젤리나 졸리가 마이클 잭슨 광팬?! 누가그래요...-_-
MJsPYT 추천 0 조회 928 09.12.04 12:1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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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4 12:22

    첫댓글 패리스힐튼은 좀 이상해요,,,마이클 팬은 맞는것 같은데 어떻게 개미넴 뮤비에 나올수 있는건지....좀 생각없이 사는것 같고..

  • 작성자 09.12.04 12:28

    ㅋㅋ 이사람 저사람 다 좋다죠 뭐. 미국 아닌 다른 나라에 있을땐 꼭 항상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마이클을 꼽는다는데...마이클 재판때 팬으로써 똑똑치 못했던거 같아서 아쉬워요.

  • 09.12.04 13:24

    힐튼은 부모님이 마이클 친구라죠.. 어렸을때부터 마이클과 친분이 있었죠.. 마이클 죽기 몇일전에도 패리스를 만났다죠.. 졸리는 학창시절 팬이였겟죠 ㅋ

  • 09.12.04 12:27

    패리스힐튼 겉으론 개념없어보이고 뭐랄까 생각없이 사는거 같기는해도 속은 안그럴거 같은데..근데 마이클이 어려운상황에 처해있을때 패리스힐튼도 두둔해주었나요?? 제가 알기론 패리스 힐튼은 마이클을 도와준 사람들에 이름이 언급이 안되어 있는 거 같던데..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마이클 팬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 작성자 09.12.04 12:37

    Entertainment Tonight 이라는 쇼비즈 프로그램에서 2004년 마이클 재판당시 패리스랑 니콜리치에게 마이클에 대해 물어보자 패리스는 그냥
    "마이클 만난적 있는데 다정했어요. 그의 음악은 정말 최고죠" 라고 은근슬쩍...;재판에 관해서 대놓고 말은 차마 안하니까
    니콜이 "마이클은 나의 대부이며 그는 아이들을 누구보다 순수히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라 해줬어요

  • 09.12.04 21:54

    패리스는 정말 생각이 없는듯~ 나름 두둔해 준다고 내뱉는 말들이, 더 궁지로 몰아 가는..... 인터뷰 당시, 옆에 있던 니콜이 상황 수습하느라 진땀 좀 뺐다는 후문

  • 09.12.04 12:41

    안젤리나가 팬이라고 언제 네이버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

  • 09.12.04 12:53

    근데 마이클은 패리스힐튼을 참 동생같이 여기고 좋아했던것 같아요...패리스힐튼 엄마하고도 친하고...참고로 딸 패리스도 패리스힐튼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는데...그래서 캐시힐튼 씨한테 물어보고.. 패리스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하네요..

  • 09.12.04 12:54

    데비로우랑 프랑스 파리갔을 때 생긴 아이여서 "Paris"라고 지은거 아니었었나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서^^;;

  • 09.12.04 17:46

    그런데 그 애기 들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것같아요,,아마 배려심 많은 마이클이 패리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애이름을 패리스라고 지을려고 하는데 괜찬어???하고 물어본정도인데 패리스 엄마와 패리스의 오지랖이,, ㅋㅋㅋ그냥 좀 귀여워요

  • 09.12.04 13:46

    프랑스에서 패리스가 생길때 파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름을 패리스라고 지었다는걸로 알고 있어요

  • 09.12.04 17:05

    파리에서 생겨서 그런것도 있고, 패리스힐튼 엄마한테 그 이름을 써도 되겠냐고 물어봤다고 알고 있어요.

  • 09.12.04 23:58

    그런데 참신기한게 패리스처럼 악동이미지인 저런 머리빈이미지랑 마이클이랑 친했다는게 신기하네요 엄마끼리 아는사이여두..

  • 09.12.04 13:11

    사실, 미국에서 소녀로 살면서..팬이 아니었던 사람을 찾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 그게 과거형이었을수도 있고. 현재형일수도 있는것이고^^

  • 09.12.04 13:38

    다른건 몰라도 저스틴이 마이클 힘들때 외면했단 얘기는 최근에 듣고 정말 놀랬어여...- -;

  • 09.12.04 14:12

    저스틴이 그랬대요...?헐.....

  • 09.12.04 17:38

    외면이라기 보단.. 마이클을 늘 존경한다고하고, 그의 많은 부분을 따라(?)하는 사람이.. 우리 모두의 기대와는 다르게...똑부러지게 한마디 안했다는게 좀 실망스러웠다는거죠^^;;

  • 09.12.04 13:46

    ㅋㅋㅋ마이클과 패리스힐튼ㅋㅋㅋ뭔가 오묘하고 신선한 조화네요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마이클이 아무리 천사여도 주위에 리즈테일러같은 친구만 있을수는 없겠죠.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 작성자 09.12.05 04:17

    넹 ~ 고마워용^^
    우리가 마이클 사랑하면 됐지ㅋㅋ

  • 09.12.04 14:47

    진정한 친구는 진짜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군요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2.04 15:03

    백스트리트보이즈의 멤버닉카터도 옹해를 해주었군요.그나마 다행 ㅠㅠ 근데 이번장례식이나 안장식때는 왜 닉카터는 안왔을까요 ㅠㅠ

  • 09.12.04 21:54

    닉 카터, 잠자리 하는 건 어케 봤을까나.....

  • 09.12.04 15:29

    으아 전 졸리가 마이클 팬이라고 알고있는데요;ㅁ;? 막 그래서 브래드피트랑 자기 아들한테 마이클 옷 입히게 다니고 하고. 사진으로도 본것같은데. 아니었나요;ㅁ;?

  • 09.12.04 20:19

    안젤리나 졸리가 마이클 잭슨 그림을 (핸델과 그레텔에 나오는 마녀로 묘사 과자의 집에서 아이들을 꼬시는 그림) 사서 없애버렸다고 했었는데 그이야기도 사실이 아닌가요....?

  • 09.12.04 20:42

    자세히는모르지만..졸리가 어렸을때 마이클팬이라고했던거..어느 영상에서본거같긴해요..
    직접적으로 본적은없다고했었나?암튼 어렸을때 자신의 아버지한테 마이클잭슨보고싶다고 조르기도했다면서.

  • 09.12.04 21:16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스필버그는 절친이었던 게 맞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가면서 피치 못할 일들로 인해 멀어졌지만....MJJ포토넷에 있는 장난꾸러기 아시아 소년이 <인디애나 존스:죽음의 사원>에 나오는 '숏 라운드' 키 호이 쿠안..마이클이 그 영화 촬영장에 놀러갔다가 친해진 아이였었죠. <태양의 제국> 촬영 중에도 방문했었던 걸로 아는데..영화 섭외 제안에 대해 어디를 택할까 고심하던 마이클에게 워너를 추천해준 이도 스필버그 아니던가요. 마이클이 마블코믹스 매니아임을 알고 있었고 그 회사가 보유한 원작만화들 영화화하는데 가장 적극적이었던 게 워너라는 점도 알고 있었고

  • 09.12.04 21:24

    당시 스필버그는 유니버설과의 오랜 친분을 잠시 접어두고 워너를 새 파트너로 삼아 <그렘린>을 제작자로서만 나선다는 조건으로 조 단테 감독을 발굴했고 또한 대학생이던 크리스 컬럼버스의 시나리오를 채택하는 모험을 성공적인 결과로 연결시켰죠. 그런 인연이 마이클을 워너와 협력하게 만드는 계기 만들면서 영화 촬영과 콘티 참여에 대한 재미를 눈 뜨게도 만들어 준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블오화 뮤비를 들여다보면 마이클이 스필버그에게 바치는 오마주가 두번 등장하는데..하나는 아빠가 날아가는 장면을 <E.T>의 지전거 부양장면에서, 또 하나는 <백 투 더 퓨처>에서 M.J.폭스가 대형스피커에 기타 연주하는 장면을 재해석한 것

  • 09.12.04 21:30

    그리고 둘은 공통적으로 어른으로 늙기 싫어하는 피터팬들어서 이점부터 궁합이 잘 맞았죠. 네버랜드 안내도에 달 위에 앉아있는 피터팬 그림 보셨을 겁니다. 스필버그는 SKG드림웍스 설립 후 자사 로고를 달 위에 앉은 아이의 형상...공교롭게 이것조차 마이클과 서로 닮아 있더군요. 마이클이 성추행소송으로 힘들 때 스필버그는 90년대 들어서 가장 바빴던 시기지요. <쥬라기공원>의 대박과 함께 속편 착수를 이미 들어갔었고 전부터 준비해오던 <쉰들러리스트> 구상과 드림웍스 설립문제로 투자자 물색으로 한국까지 오는 등 몸이 10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었죠. 데돈케어 가사 논쟁 때문에 마이클이 유대인 지인들과 한동안 멀리한 것도

  • 09.12.04 21:33

    스필버그가 유대인 혈통이고 훗날 원리주의자로 전향했다는 것도 아실 겁니다. 그점 때문에 'jew me'라는 문제의 가사 때문에 예전처럼 그를 가까이 하는 게 마이클 스스로가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스필버그 입장에서도 참 난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죠.

  • 09.12.04 22:28

    저도 이런 저런 말들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정작 안젤리나졸리가 정말 마이클 팬이란걸 확신할만한 자료는 본적이없어요. 특히 졸리가 무슨 토크쇼에서 배드춤을 췄다는데 이것도 말도 안되는 것 같고.. 사실이라면 그 영상은 유명해질만 하고 졸리팬이나 마이클 팬들은 진작에 보았을텐데 봤다는 사람도, 영상도 없고.. 하여튼 졸리의 마이클광팬설은 N모분께 다 들었고 그분을 통해 알려졌을텐데요... 역시나 그 분이 소설쓰신듯

  • 09.12.04 22:32

    마이클 재판때 마이클에게 특별히 옹호를 안해줬다거나 대답을 아낀 스타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서운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오프라처럼 추측성 막말을 한것도 아니고..그저 조심스러웠을수도 있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패리스힐튼 사랑스러워요. 우리나라 내한해서 무한도전에 출연했을때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 물었을때 망설임 없이 마이클잭슨이라고 했다나 어쨌대나.

  • 작성자 09.12.05 04:14

    N모분 ?? 누군지 궁금해용T
    님말이 정말 명언이네요....우리는 우리가 마이클 좋아하기도 바쁘니~ ^^

  • 09.12.05 04:39

    위에 궁뎅이압수님 말씀처럼 미국에서 80년대 소녀시절을 보내면서 어케 마이클을 안 좋아했을수가 있겠나 싶어요 ㅎㅎ과거형이던 현재형이던 졸리가 마이클이 입었던 빨간점퍼를 학교에 입고 가고 싶어서 안달이 나 엄마에게 입고 가도 되냐고 졸랐단 이야긴, 저도 영상으로 본 적 있어요 ㅎㅎ 이 댓글을 달면서 그 영상이 뭔지 계속 생각해봤는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마이클이 직접 나온게 아니라서 기억하고 있지 않아서;;

  • 작성자 09.12.06 03:17

    음 대강 어떤 인터뷰였는지도 기억 안나시나요T ??
    영화 홍보 인터뷰 였는지...토크쇼였는지...그 정도면 유투브에 있을만한데...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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