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입니다. ^^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3_cafe_2008_03_07_16_09_47d0ea3828dca)
대구 안 전철망 표기.
우측에 굵은 짙은색이 제 구상노선입니다. ^^
지도를 봐서도 알수 있는건, 우측부 상하 연결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나중에 다니게 될 대구권광역전철을 그려본다면 3겹으로 되어 아주 불편함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7_cafe_2008_03_07_16_09_47d0ea344d328)
처음등록하는 글입니다. ^^;;
저번에 네이버 모 카페에 올린적이 있는 글입니다. 이 곳에서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올립니다.
예전,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연장안이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범물 > 대공원 간)
경산연장도 한번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히지만, 대구 동구구민으로써.. 대공원까지 끊어지기 보다는, 동구 신서혁신도시는 연장되어야 하지 않는가 합니다.
실제로 반야월에서 시지나 경산쪽으로 가려면 아양교까지 둘러가야 합니다,. (교통편이 부족하죠)
단절되어 있는 느낌을 확 받습니다.
게다가, 곧 동구 신서동 쪽에는 혁신도시가, 율하동쪽은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곳이기 때문에 교통시설(경전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제가 구상해본, 범물 ~ 신서혁신도시 간 표시를 해보았습니다. (위 사진)
대공원역과 한참 먼 월드컵경기장을 가깝게 연결하고. (이부분까지는 대구시구상안과 동일)
시지지구 남쪽부분 + 경산 좌측과 가깝게 연결...
신매역과 가천역, 반야월역을 환승역으로 구상하여 서로 연결하는 구조를 .
가천역은 추후 광역전철과도 연계를 구상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표시된 신서역은 개발도로모양이 정확하지 않아서 아무렇게나 표시를 했습니다.
물론 이 노선의 수요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경부선/대구선 광역전철과도 상하연결이 필요할 것 같아 한번 구상해보았습니다.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첫댓글 수요도 꽤 있을것같은데요??? 실제로 수성구 시지지구<->동구 안심지구랑은 거리상으로는 가까운데, 지하철을 타면 반월당까지 삥 둘러서 가기때문에 불편했었는데, 저런 노선이 생기면 많이 편리해질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하철도 그렇지만, 버스편도 상당히 불편하죠;
관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시지지구랑 반야월쪽이랑 연결하는 버스는 849번이 있기는 하지만 배차간격이 엉망진창이죠.;;
849가 있는데 지하철을 놓는다는것도 그렇지만 현재의 849 승객수요를 보시면 과연 필요한 노선일까 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안심지역 혹은 범물동쪽은 편리하겠지만 수요가 보장이 안되는 노선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 보다 관계-월드컵경기장-노변-옥산-경산역- 경산-삼풍-대구미래대로 연결하는게 좋겠네요. 경산시내의 접근성을 높이면 수요도 꽤 잡을수 있겠고요.
세개의 동서축을 남북으로 관통하여 연계시킨다는 본문의 취지와는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글은 우측의 상하연결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산까지 2호선과 중복되게 연결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괜찮을 것 같네요^^
전 반대합니다 반야월에서 경산 시지 방향은 버스 환승으로 가능한데 구지 필요성이 있을까 하네여 교통카드로 환승하면 공짜인데 구지 필요성이 있을까요
추후 광역전철연계도 생각하고, 대구3호선 연장소식도 들려서 구상해 본것입니다.
버스 환승 된다고 지하철 놓을 필요 없으면 아예 도시자체에 지하철이란교통 수단이 필요가 없습니다
월드컵 경기장과의 연계성과 대구 동측 지하철 1/2호선의 환승노선 역할로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과는 조금 벗어난 이야기지만 경북대학교를 지나 종합유통단지로 가는 3호 지선(전 신교통수단 유치노선)도 같이 공사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학교 갈때마다 전쟁이군요.. ㅡ.ㅡ;;
3호 지선은 자기부상 유치도전했던 노선의 북쪽노선이네요. 근데 반야월 율하나 혁신도시쪽이랑 경산이랑 왕래수요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ㅡ;
혁신도시와 경산간의 왕래도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혁신도시 축의 교통망마련, 2호선과 대구선광역전철의 연결(환승)을 생각했습니다.
하긴. 혁신도시가 생기면.. 아무래도 대구본토보다는 경산시지쪽에서 통근하는사람이 많을수도 있겠네요.
현재도 수요가 있지만, 추후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되고 혁신도시 건설이 완료되면 경산의 택지지구와 혁신도시 사이의 수요가 크게 증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간에 광역전철노선도 끼여있으니, 수요는 충분히 되리라 생각됩니다.
전 경산 보다는 수성구와의 연계 수요가 대단할것으로 보입니다 수성구가 그래도 전국적인 교육구역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말이죠 그러니 저 노선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저 노선은 규모에서 차이가 나지만 부산3호선의 실태를 보고 타당성을 파악하면 좋겠습니다.시지-경산지역과 반야월-신서지역은 주택지가 선형으로 지도에서 보면 이루어져 있고,부산의 경우에는 산으로 대구의 경우에는 강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마치 구포와 연산동의 위치형태와 유사합니다.노선을 90도 돌려보면,부산3호선과 비슷하게 됩니다.문제는 중간수요(부산의 경우 사직동일대)가 아직은 충분하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어느정도 의미있는 노선이지만, 3호선을 연장하는건 시내 접근성이 떨어지는지라... 저는 2호선의 연호역이나 대공원역에서 지선식으로 경전철을 만들어 월드컵 경기장-경산역-경산시청을 연결하는 노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서-시지-경산간은 확실히 교통이 불편하긴한데, 수요상 버스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제 말이 그 말이죠. 관계에서 대구미래대까지 연결하는게 좋겠네요. 접근성도 좋고 대구미래대의 수요를 잡을 수 있을 테니까요.
저래 된다면 야...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