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차승현기자] 진도도서관(관장 박혜경)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조도고 등 관내 중·고등학교 6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8차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학업과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이창현 강사는 ‘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꿈 실현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강조했으며 박길수 강사(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실제 훈련견 2마리를 데려와 동물훈련사의 역할을 생생히 전달하고 복종교육을 체험해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특수분장, 범죄수사, 항공공학 등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진행돼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진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스스로의 꿈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진로탐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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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도서관 찾아가는 진로 인문학 프로그램 '성료'
[진도=차승현기자] 진도도서관(관장 박혜경)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조도고 등 관내 중·고등학교 6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8차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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