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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프링글스-알싸한맛
<대충돌>
이 세상이 완전한 모습으로 구성되기 이전부터 선과 악, 빛과 어둠으로 대표되는 거대한 힘의 충돌이 있었다. 천국의 신과 천사들은 수많은 세월동안 지옥의 악마들에 맞서 자신들의 영역과 생존을 위해 싸워야했으며 이 전쟁에서 많은 고귀한 존재들이 죽어나갔다. 계속되는 전쟁에 지쳐있던 천국의 천사들 중 가장 대담하고 용기있다고 알려진 이주얼(Izual)이 무모하게도 지옥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지옥의 용광로를 공격하였다. 하지만 이주얼은 패배하였고 그를 따르던 추종자들도 모두 목숨을 잃었다. 이주얼의 영혼은 거대한 괴물의 껍데기 속에 갇히게되었고 점차 미쳐갔다.
<죄악의 전쟁>
계속되는 전쟁에 천사와 악마들은 성역(Sancthuary)라는 인간들의 영역에 눈독들이게되었고, 천사들은 악마들로부터 인간을 지키고 인간들을 자기편으로 포섭하기위해, 악마들은 성역의 인간들에게 공포와 절망, 증오, 파괴를 심어주고자 성역을 침공하려했다. 이러한 천사와 악마의 전쟁의 중간자에 속한 인간들은 그저 그들의 전쟁에 휘말려야했다. 하지만 이러한 혼란의 시기에 두명의 영웅이 탄생했다. 그 두명이 호라존과 발투크 형제였으며, 후에 호라존은 동방의 대 마법사 집단인 '비저레이'를 결성시키고 역사상 가장 뛰어난 마법사로 이름을 남기게되지만 악마의 유혹에 넘어간 동생 발투크는 피의 군주(Warlord of the Blood)로 각성하게된다.
<어둠의 추방>
수세기동안 걸쳐온 전쟁에 천국과 지옥 양 진영은 걷잡을 수 없는 타격을 받게되었고, 계속되는 전쟁에 자신들의 힘을 소모한 지옥의 최고 지배자들인 3명의 위대한 악마들의 지배만 받던 거짓
말의 군주 베리알(Berial)과 죄악의 군주 아즈모단(Azmodan)은 지옥을 지배하는 3명의 위대한 악마들을 지상으로 몰아내는 반란을 일으키고, 이들앞에 무기력하게 당한 3명의 악마들은 지상으로 추방당하고말았다. 그 후, 베리알과 아즈모단은 지옥의 패권을 두고 서로 싸움을 하였고 지옥은 영원한 전쟁터로 변모하게된다. 남은 하위 악마인 고통의 군주 두리엘(Duriel)과 안다리엘(Andariel)은 각자 자신들의 영지로 돌아가게되었다.
<3개의 봉인>
한편, 지상으로 올라온 지옥의 최고 지배자들인 3명의 위대한 악마들인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Mephisto)와 파괴의 군주 바알(Baal), 그리고 공포의 군주인 디아블로(Diablo)는 자신들의 지옥을 빼앗안 베리알과 아즈모단에 대한 복수를 접어둔채, 성역 세계를 집어삼킬 계획을 꾸미고있었다. 몸과 마음이 이전에 비해 약해졌어도, 인간 세상에서만큼은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인간들을 보호하기위해, 천국에서 내려온 대천사로 룬검 진홍빛분노(AzureWrath)를 만든 티리엘(Tyrael)이 동방의 마법 단체인 호라드림(Horadrim)을 이끌고 성역에 올라온 3명의 악마들을 하나둘씩 찾아 악마를 봉인하는 매게체인 영혼석(SoulStone)에 봉인시킨다. 결국 쿠라스트의 밀림에서 맏인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가 가장 먼저 봉인되어 가디언 타워에 안치되고, 둘째인 바알은 아라녹 사막지대에서 호라드림의 대사제 탈라샤의 자신의 몸에 영혼석을 꽂아넣음으로서 봉인되었다. 남은 막내인 디아블로도 추격끝에 제라드 케인(데카드 케인의 조상)이 이끄는 호라드림에 의해 칸두라스에서 봉인당하여 호라드림의 사원 깊숙한 아래에 봉인되었고 세상에 평화는 오게되었다. 호라드림은 세월이 흘러 점차 자취를 감췄으며 아무도 호라드림의 폐허의 사원아래 무서운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트리스트람의 어둠>
그후 세월이 흘러 13세기 중반, 빛의 종교 자카룸의 대사제인 레오릭이 스스로 왕을 자칭하고 칸두라스를 정복하고 자신의 왕국을 세운다. 신념이 강하고 굳센 레오릭 왕은 백성들을 돌보았고 칸두라스의 사람들은 신념깊고 정의로운 왕에 충성을 다하였다.
하지만 그러한 평화는 잠시뿐이었다. 레오릭 왕의 오른팔인 자카룸 교의 대주교 라자루스가 무언가에 이끌려 이제는 폐허만이 남은 호라드림 사원 깊숙한 곳아래에 봉인된 진홍색 영혼석을 발견하고 그 영혼석을 깨뜨림으로서 드디어 디아블로가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된다. |
▲해골 제왕(Skeleton King)으로 다시 태어난 레오릭 왕
<디아블로의 군림>
▲디아블로에게 반기를 들다, 오히려 디아블로에게 역관광당한 나크룰
어둠의 방랑자가 된 디아블로를 물리쳤던 영웅은 동방으로 가 이 악마를 영원히 물리칠 방법을 찾으려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는 점점 정의와 신념을 잃고 디아블로의 공포에 물들어 디아블로에 가까워진다.
▲바알에 의해 꼼짝없이 결박당한 티리엘
▲그들의 목적은 맏형인 메피스토마저 깨우는 것이었다.
파괴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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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사이트에 퍼왓습니다 !!
개인적으론 와우는 하고 디아는 안 해봣는데 한번 요번 기회에 해보고 싶네염 ㅋ
첫댓글 디아블로1 엔딩에서 소울스톤 뽑을때 효과음이 스타저그 효과음이랑 똑같네요! ㅋ
거참 한번 죽었으면 사라질 것이지...ㅋㅋㅋ
으아...다 보고 나니 너무 하고 싶어지네요. 도대체 3는 언제 할 수 있는거야!!
결국 '유저'라는 모험가들의 밥이 될 대악마들 ㅠ_ㅠ
컴퓨터를 바꾸고 싶어진다, 제기랄 ㅠㅠ
공부냐 디아냐... 와우냐...
이맛에 디아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