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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게임 연대기 얼티메이트 제너럴-한미르의 기묘한 모험2
GO등어 추천 0 조회 479 21.02.16 01:56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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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6 02:15

    첫댓글 주의 자유와 노예제 사수를 위하여!!(필자는 노예제 반대론자이지만 컨셉을 위해...)

  • 작성자 21.02.16 02:16

    ㅗㅜㅑ

  • 21.02.16 02:19

    @GO등어 실제로 글을 쓰거나 두번밖에 없지만 다른분이 쓴글에서 플레이어 할때 컨셉에 몰입하기 위해 상상을 하거나 관련 노래를 듣는등 행동을 하는지라.

    이런걸 보면 이럴때가 있네요

  • 작성자 21.02.16 02:20

    @931117 저도 제가 남부의 입장에서 쓰려고는 하는데 노예 사수는 역겨우니깐 대충 미국-멕시코 전쟁 이전 텍사스 국가 다시 내놔라=가 제 머릿속 생각

  • 21.02.16 02:24

    @GO등어 제가 이것저것 글쓰고 배경 짠다고 뒤져보다 안건데.

    당시 남부의 목표가 주권 사수+각주의 자유 보장에다 노예제 존속이었다고 하니까 저리 컨셉을 잡은겁니다.

    저라고 노예제가 좋을리가...ㅎㅎ...

    제가 예전에 호게에서 남부 썼을떄 얼마나 개막장이었는지 아시잖아요...ㅎㅎ...

  • 작성자 21.02.16 02:24

    @931117 개막장 사상, 이미 망한 사상을 다시 들고 국가 세운다고 우기는 이상한 집단

  • 21.02.16 02:27

    @GO등어 그러니까 말입니다.노예제 사수와 백인 절대 우월 사상을 지키겠답시고 들고 일어난게 정상이겠어요?

    굳이 컨셉이라 한건 오해 받을까 불안해서...

    +제가 한번 몰입하면 좀 쎄게 밟을때가...실제로 중공 플레이 했을때 동방홍 들어대고 했던...그땐 정말 고문이었...

  • 작성자 21.02.16 02:28

    @931117 저도 다들 링컨 좋아할 줄 알았는데 ㅗㅜㅑ 남부...

  • 21.02.16 02:29

    @GO등어 뭐 짐작은 갑니다.

    북부가 이기면 역사대로 가지만 남부가 이기면 대체역사 루트가 되잖아요?

    그걸 보고 싶은거겠죠.

    아님 제가 만주국 연대기 쓴 경위처럼 남부가 더 어려워 보이니 고통 받아라이거나?

  • 작성자 21.02.16 02:31

    @931117 그리고 이 게임 남부가 훠어얼씬 어렵죠.
    현실 반영이라서...

  • 21.02.16 02:36

    @GO등어 실제로 이것저것 보니 애초에 남부가 우세한건 하나도 없었다고...

    이거 제가 글쓰는 후보중에 남북전쟁 시기가 있는데 벌어지면...ㅎㅎ...

    아 물론 그렇기에 벨런스를 위해 장성진 버프라도 부여해서(실제로는 장성진도 북부가 우세했다나) 북부 -2인걸 0~-1정도로 조정시킬테지만.

    +아무튼 파이팅입니다.

    간악한 양키와 링컨을 징벌하고 주권을(빙자한 백인 우월과 노예제) 사수합시다!!ㅋㅋㅋ

  • 작성자 21.02.16 02:36

    @931117 이 게임은 도대체 남부는 정예병이고 인력이 부족하다.
    북부는 정예병은 아니지만 인력이 많다.
    아니 현실이잖아, 어쩌라고...

  • 21.02.16 02:38

    @GO등어 파이팅입니다.여기서 한번 워싱턴까지 가봅시다!!

  • 작성자 21.02.16 02:40

    @931117 그래서! 저는 보병을 포기했습니다.
    전장의 신은 포병이다.
    어디 더러운 개틀링과 보병으로 야포에 비빌려고 하나

  • 21.02.16 02:42

    @GO등어 하지만 보병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제가 저게임 시스템은 잘 모르지만 보병이 있어야 포병대 보호가 가능하니까.

    기병이 좀 걱정

  • 작성자 21.02.16 02:43

    @931117 그렇기에 더 많은 포병을 뽑아야죠, 후장식 속사포의 맛을 똑똑히 보여줘야죠.
    는 아 이거 남북전쟁이라 후장식 속사포가 없네요.

  • 21.02.16 06:36

    죽음이 다가온다

  • 작성자 21.02.16 12:07

    어느 진영의 죽음인가

  • 21.02.16 10:23

    정치력 0으로 시작하시다니... 뭐 그래도 난이도 대령이니까 괜찮을...까?

  • 작성자 21.02.16 12:08

    참군인은 정치를 혁명으로 대체합니다.

  • 21.02.16 10:54

    튜토리얼 = '빡겜의 시작', 작은전투 = '짧은 빡겜', 큰전투 = '긴 빡겜'
    이 게임의 최대단점은 한판한판 불사르는 인간피로도 입니다.

    뭐 컨셉이긴한데 정치력0이라.... 돈과 사람이 많이 부족할겁니다.
    란체스터 법칙을 잘 구현한 게임이라 정예1개 여단보다 어정쩡쩡한 신병2~3개 여단이 이기는걸 보게됩니다.
    진짜 딱 전략적(정치적)목표를 위해 얼마나 갈아버릴수 있냐(!)인지라....

  • 작성자 21.02.16 12:09

    쉬운게 1도 없지만 한글이라서 좋은 게임

  • 21.02.16 10:57

    몇 번 해 봤지만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든 게임..ㅠㅠ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2.16 12:09

    저도 한번 포기한 게임인데 다시 잡아보려구요...

  • 21.02.16 11:22

    갓겜인데 너무 어려워요 쉬운난이도로 북부 잡았는데도 지네요 ㅠ

  • 작성자 21.02.16 12:08

    앗... 역사적 고증 실패...

  • 21.02.16 12:17

    @GO등어 초반은 고증입니다만!?

  • 작성자 21.02.16 12:18

    @사이좋은원수 아앗... 개틀링건...

  • 21.02.16 12:22

    그게 고증(?) 입니다. ㅎㅎㅎ
    실제역사대로(?) 게티즈 버그까지 승승장구하는걸 느끼고 싶다면 남군을,
    실제역사대로(?) 게티즈 버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빡겜을 하고싶다면 북군을 택하십시요.
    그리고 아쉽게 게틀린건은 안나옵니다 ㅠㅠㅠ

  • 작성자 21.02.16 12:22

    @큐리언 한미르는 남군 대령ㅠㅜ

  • 21.02.16 12:24

    상대가 남군이 아니라 홈랜드를 침공한 소련군이라고 생각하고 게임을 해보십시오!

  • 작성자 21.02.16 12:24

    @칼리오페 대충 후반의 참호전을 생각하면 된다는 얘기

  • 21.02.16 12:25

    @칼리오페 겁쟁이처럼 후퇴하면서 총만 갈겼는데 사나이답게 우라돌격이 답인듯 싶습니다!

  • 작성자 21.02.16 12:25

    @사이좋은원수 역시 1명이 죽으면 10명이 10명이 죽으면 100명이라는 멋진 전략이군요.

  • 21.02.16 12:14

    레전드 난이도로 깨본 입장에서 초반부터 착검돌격으로 밀리 스텟를 키워놓길 권합니다

    사격전만 몰두하면 후반부의 더러운 참호 캠퍼들을 몰아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더 많은 백병전이 필요합니다 더 많은 백병전이...

    남부는 신병 능력치도 좋았던걸로 기억하네요

  • 작성자 21.02.18 11:45

    참군인은 노래를 부르며 전진하는게 다라는 것을 1차대전에서 못보셨군요.

  • 21.02.16 12:18

    @GO등어 참군인들은 모두 비명을 지르며 흙이 되지 않았던가요?

  • 작성자 21.02.16 12:22

    @칼리오페 그러나 삼천만명을 갈아넣은 결과 연합국이 승리했죠.
    참호따위는 삼천만명만 있으면 됍니다.

  • 21.02.16 12:24

    @GO등어 과연 그는 훌륭한 스탈린이자 마오쩌둥이다 ^^

  • 작성자 21.02.16 12:25

    @칼리오페 히히 1차대전 서부전선도 그러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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