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달아서 웃고 싶습니다.
아침의하루/오영록<자작글>
왜 아파하나요?
그대가 아파할수록 나도 아픕니다.
이제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그대가 웃어줄 차래예요
그럼 나도 당신의 미소를 머금고 덩달아서 웃겠습니다.
왜 그렇게 고민하나요?
그대가 시름할수록 나 또한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대가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밝게 미소 지을 때
나 또한 덩달아 웃습니다.
기운 내세요.
삶이 당신을 힘겹게 해도
이 세상을 밝게 만들어가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보며 감사 하세요
그대가 맑은 이슬을 마시며
기지개 펴는 봄 새싹이 되세요.
그리고 마음으로부터 어제의 겨울을 잊고
그 사람의 마음까지 꼭 안아주세요.
봄은 푸른 햇살로 당신의 가슴을 안아줍니다.
그건 따스한 사람들이 가진 맑은 감정의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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