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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5일 스탠다드앤푸어스 글로벌(Standard and Poor's Global)이 2월 이집트의 비석유 부문 구매관리자지수(PMI, Purchasing Manager Index)를 발표함.
- S&P 글로벌은 1월 45.5이었던 이집트 비석유 부문 PMI가 2월 46.9로 소폭 상승하였다고 밝힘.
- PMI 지수는 구매관리자에게 경기 상황에 대한 기대를 질의하여 얻은 답변을 내용을 지표화한 것으로, 50 미만은 경기 위축, 50 이상은 경기 확장을 의미함.
☐ S&P 글로벌은 2월 이집트의 비석유 PMI를 발표하면서 이집트 경기가 위축된 상황이라고 평가함.
- S&P 글로벌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압박으로 인해 수요가 타격을 받으면서 2월에도 이집트 비석유 부문은 가파른 침체를 보였다고 설명함.
- 또한 S&P 글로벌은 경기 침체의 결과로 고용도 줄어들었으며, 기업 신뢰도도 함께 낮아졌다고 밝힘.
☐ 데이비드 오웬(David Owen) S&P 글로벌 선임 경제학자는 국내외의 복합적인 요소가 PMI 수치에 반영되었다고 설명함.
- 오웬은 지난 1월과 비교하였을 때 2월 생산량과 신규 주문 감소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밝힘.
- 그럼에도 지속적인 수요 감소로 기업들이 고용을 줄이고 있으며, 이는 최근 9개월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지적함.
출처
ahramonline, Arab news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www.arabnews.com/node/2262721/business-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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