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정말 자기에게 꼭 맞는 방법이 있을꺼에요-
전 그냥 저한테 잘 맞는 다이어트 방법, 제가 했던 방법, 하고있는방법 등등
그냥 제위주로 적을께요 ^ㅁ^
전 다른것보다 운동과 식단!중 고르라면 식단!
이 훨씬더 효과가 크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정말타고난체질이 아니고선 식단조절없이 백날운동해봐야! 다이어트는 성공할수없어요!
다이어트를 결심하셨다면
음식참는것부터 연습하셔야해요-
(전 지금, 거의 즐기면서 음식을 참는 수준-_-이..될려고하고있어요 ^_^)
운동+식단조절+기타등등
1. 운동
지금은 매일 아침 30분~1시간정도 규칙적으로 수영을 하고있어요.
겨울이다 보니 조금 귀찮은것도 있고,따로운동은 하고있지않아요-
그치만, 요즘은 다리랑 히프에 근육을 좀 만들고 싶어서
집에서 책을 읽을때 엎드려서 다리를 들어올리는등
나름 검색해서 알아낸 힢과 엉덩이 탄력/근육 위주의 스트레칭을 하고있어요-
가끔, 허리에 살이 붙은것 같으면 "훌라우프"를 돌리구요,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은 "자기몸에 관심을 가지는것"이에요-
어디에 어느정도 살이 붙었는지, 이쪽 어깨는 내가 어떤모양을 가졌으면 한다던지, 허벅지는 안쪽을 좀더 빼고싶다던지하는
자기몸을 보고 나름 "디자인설계"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건, 어느정도 살이 빠지고 몸매를 만들때 해당하는얘기)
우선, 제가 처음 다이어트하려고 했을때는 53키로정도!
지금은 47키로,좀 먹거나 찌면 48~49정도 올라가요.
전 매일매일 몸무게를 확인하기 때문에
좀 많이 먹은 다음날 몸무게를 재보고 안쪘으면 휴~안심하고
1키로라도 쪘으면 긴장!팍!하고 운동을 하거나 먹는걸 줄이게되요-
이렇게,자주자주 자신을 체크하는게 정말 중요해요!긴장감이 있거든요~
처음엔 아침에 헬스+저녁에 헬스 도 해봤구요,
아침에 요가+저녁에 헬스도 해봤구요-
근데 지금은 아침에 수영,저녁엔 근력운동(여름에만 ^_^)이
저에게 제일 맞는것 같아요-
보통 여름쯤, "몸만들자-"싶으면 아침엔 유산소운동으로 수영을 하고
저녁엔 헬스장가서 예-전 퍼스널트레이너에게 배운 근력운동을 몇가지해요-
전 개인적으로, 팔뚝쪽 근육과 등근육,복근정도만 근육을 원해서
그쪽으로 제가아는 아령운동을 주로했어요-
다리는 근육보다는 그냥, 살을 빼는게 목적이라 수영말고 따로 하체쪽에 신경쓴건 없었던것 같아요-
아마..약...3~4년전?!
처음 시작은 식단조절과 스트레칭이였구요 -
이땐, 특별히 운동하러 가지는 않았구요-
점심까지만 먹고 저녁은 절대!먹지않고
집에와서 자기전에 1~2시간 스트레칭하기!
이때 훌라우프부터 팔굽혀펴기,아령까지
여름엔 선풍기 틀어놓고 바로앞에서 하기도 하고, 티비보면서 하고!
집에가만히 앉아있을틈 없이 항상!무조건! 움직였어요-
심지어 언니랑 누워서얘기할때도 다리들어올리기!
앉아서 머먹을때도 먹고 일어나서 뒤로 팔굽혀펴기 등등!
가만히 있으면 살이 찌는느낌이라 미친듯이 스트레칭했죠-
그렇게 6개월정도 하니까, 그때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처음 제 등에서 "날개뼈"라는것도 보게되었구요
어깨 쇄골뼈! 뾰족한 어깨! 요런걸 알게되었죠-
그전까지만 해도 전, 제 등치가 엄청-크고!살이 빠져도 이어깨는 줄어들지
않을꺼야!하는 생각이었는데-
사실 살이 빠지니까 원래 내 체형이 드러나면서
모양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렇게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서도 2년정도는 꾸준히 스트레칭을 했어요-
두번째!수영!
저에게 잘 맞았는지 특별히 피부트러블도 없이
시작하고 세달쯤 되었을때 구석구석 살이 빠지더라구요-
(물론, 음식조절 함께해야해요!많이먹고 운동하는건 절대!효과없어요-)
예를들어 허벅지 안쪽살, 팔안쪽살 등등
수영은 전신운동이라 매일매일 개운하기도 하고-운동도되고
전 완전 좋아하는운동이에요^_^
거의2년이 다되어가는데-꾸준히 하고있구요!
이렇게 수영하다가 여름쯤되면 저녁엔 헬스를 더해서
아령운동으로 팔근육을 만들고, 아령과 기구로 등근육 만들고,
복근이나 허리운동은 기구를 이용하구요!
그렇게해서 여름엔 근력운동을 좀더 하곤해요-
2. 식단조절(가장중요!!)
어디 책에서도 읽었는데,운동보다는 식단조절이 다이어트에 훨씬 효과적이래요-
전 지금, 살찌지않도록 유지하기위해서 저녁은 안먹고있어요-
이건, 살을 빼기위해서 안먹는게 아니라 "찌지 않게 하기위해서"
6시이후로 절대 먹지않고있어요!
무작정 굶지는 않구요 4~5시에 조금 먹거나
아님 바나나,귤,고구마 등으로 6시정도까지 군것질하고
퇴근을 8~9시에 하게되면 아에! 밥먹을수없는시간이라
그냥 안먹게되죠-
저녁에 안먹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한데
배고픔을 참지 못한다면 고구마나 물 등 다른음식으로 꼭 배를 채워줘야해요-
그래서 폭실을 막을수있답니다!
평일에는 거의 6시이후로는 물이외에는 아무것도 안먹구요
주말이나 특별히 회식, 외식 이런때는
아주 늦은 밤이나, 넘 기름진 음식이 아니면 조금씩 먹기도 해요-
정말 피할수없는 외식자리라면,또 식욕을 참을수없다면
나름 요령있게 드시길 권해드릴께요!
저같은 경우는, 일단 물은 두세컵 벌컥벌컥 마셔요-
사실 배고플때 물먹는건 ,입이 화낼만한 일인데
그럼 금방 배가 불러져요^_^
그리고 만약 고깃집이면 당근이나 오이를 완전 공략하구요-
고기는 상추3장 깻잎3장 총 6장에 한점(장찍지말고) 정도 넣어먹기-
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건데, 두루치기나 볶음 종류~
육류와 채소를 함께 섞는 매운양념을 더하는 요릴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경우는 양파나 당근,버섯같은걸 양념좀 닦아내고 먹어요-
그럼 맛은 볼수있답니다 (고기머 별거있나요~~)
한번씩!정말!!못참겠다 싶을땐....그냥먹습니다 ^_^
1키로 찔 각오하고 먹어요-
대신 담날부터 2배로 긴장하게되거든요!
대신 아침 점심은 맘껏 먹어요-
이런 폭식이 안좋기니 한데, 전 점심때 먹고싶은 음식을 다 먹으니까
크게 음식 스트레스가 없어요-
지금처럼 이정도 시간이면 배가 정말 고픈데,
엄마가 맛있는 요리를 해뒀다면
"낼 아침에 눈뜨자마자 먹어야지"하는 생각으로 잠을 자요-
그리곤 진짜 눈뜨자마자 먹어요 ㅋㅋㅋ
아침 점심때 맘껏 먹는다고 해도!
이건 안해야지~하는 금기음식은 있답니다!
*콜라같은 탄산음료,그외 달달한 음료수들,생크림,초콜렛,너무심한빵,
튀김음식... 등등*
이런거- 특히몸에 안좋은건 최대한 안먹을려고 해요!
탄산음룐는 원래 좋아하시않아 다행이구요,아!근데 햄버거먹을때는
다이어트콜라를 먹어요 ㅠㅠ
그외 아메리카노(시럽없이!!)와 티종류를 제외한 커피숍에파는 음료는
안먹어요-
음료칼로리가 엄청!높거든요~
초콜렛같은건 한번씩 정말 먹고싶은때가 있는데
그럴땐 한조각정도만 떼서, 입에 조금씩 넣어서 녹여먹는등
맛만보면-그것도 스트레스해소에 좋답니다!
그리고 또다른 습관은, 뭔가를마시거나 먹을때 칼로리 확인하는 버릇!
칼로리를 항상 확인하게 되니까
맘대로 못먹어요-
특히 빵!종류는 칼로리...정말 어마어마하거든요~
정말 먹고싶어도, 칼로리를 눈으로 확인하게되면 손 벌벌 떨려서 못먹어요!
혹시 칼로리를 봐도 별 느낌이 없다면
하루에 1000칼로리만 먹는다고 결심한다음, 칼로리를 확인하면서 드셔보세요! 그럼,내가 이걸먹어도될지 말지 생각하기 쉽답니다-
최대한 칼로리가 낮은것, 칼로리가 높아도 몸에서 잘 소모되는 지방으로 만들어진걸 먹고! 작은 습관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지금은 유지하기위해서 수영하고-6시이후로 저녁을 먹지않은지
몇년이 훨씬 지나서-
이젠 좀 먹어도 찌지않는 체질로 변하고 있는것 같아요!
다이어트후 요요를 막기위해선,
그이후가 정말 중요하답니다!
3. 그외-
살을 갑자기 빼면, 탄력크림을 바른다거나
살이 쳐지지않게 관리를 받아주는게 좋아요-
전 요즘은 바르지않지만 왠만한 종류의 셀룰라이트없애는 크림/탄력크림은
다 발라본것 같아요-
어느게 효과적인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안먹으려면 일찍자는것!
전 평일엔 10시나 11시전엔 꼭 자려고 하구요
거의 11시전엔 꼭 자요-
그건 피부에도 좋구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요 !
그외엔 또 생각나면 추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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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일 들어간다는 분의 홈피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갠적으로 싫어라하는 분 공격성 글 사양)
이분홈피에 매일 엄청난 분들이 들어와서
다이어트는 어떻게 했냐,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냐, 머리는 어떻게 하는거냐, 등등등
많은 질문이 들어오는데
이분이 가끔 시간날때 댓글에 친절히 일일이 대답을 해주시는데
최근 본인들에게 관심갖는 내용들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tip알려주기 위한 폴더를 만들었더라구요
오늘 들어가보니. 다이어트에 관한 내용이 업뎃 되었길래 여러분들께 공유합니다.
역시. 이몸매 유지하려면. 평생. 안먹어야 한다는걸. 절실히 깨닫네요. ㅠㅠ
저녁 6시 이후로 지금도 안먹는답니다.
이런 행복은 그냥 공짜로 누리는게 아니군요..ㅎㄷㄷ
첫댓글 사진 본인이신거에요? 우와!! tip! 감사합니다. 요즘 느슨해져서 2kg 다시..ㅠ 하...화이팅!!
퍼온거라고 맨 밑에 있네요
너무 말라서 옷태 안나는 것 같기도 한데,,,,글은 도움되네여 ㅎㅎㅎ
저는 몸보다 배경에 더 관심이....ㅋㅋㅋ 집에서 패션쇼를 한다는 말이 바로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인듯.. 쩐다.ㅜ 몸매가 되니 옷 입을 맛도 나겠음~
신발 많아서 좋겠수ㅠ
이 분 제가 알기로는 쇼핑몰 하시는 분이시죠~ 날아라 슛돌인가, 거기 나왔던 멋쟁이 꼬마 지승준양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쇼핑몰에 같이 하시는 분. 아마 동생분인걸로 알고있어요~ 원래 이것보다 안마르셨을때가 저는 개인적으로 더 예쁘셨던 것 같아요. 그래도 날씬하신분도 저렇게 하시다니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2222 맞아요! 근데 지승준양이 아니라 지승준군이요!ㅎㅎㅎ 승주니 훈나뮤ㅠㅠㅠㅠㅠㅠ 윤효정님 동생분!
이 글에 정말 동감 합니다. ^^ 알면서 무너지고 마는 나! (나는 요요여왕)
이번에 다이어트하면. 후에도 계속 저 정신으로. 긴장하며 살고싶어서요. 다시는 60이상으로 올라가고 싶지 않아요. ㅠㅠ
아...저러고 살기엔 인생이 너무 피곤한거 같기도 하네요...;;
2 ..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4444444444......전 상추3장,깻잎3장,장찍지않은 고기를 먹느니...
상추1장,깻잎1장,장찍은 고기 적당히 먹고 뺄래요........ㅠㅠ
고깃집이지 쌈집 아니잖아요..ㅠ
적당히 먹고 빼야지 더 어느정도 심하게 먹고 빼시려구요 ㅋㅋㅋ 적당히 먹고 운동 하는게 왜 살빽생각이 없는건가요 ? ㅋㅋ 조금 거슬리네요 ..ㅋㅋ
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운동 열심히 하는 편인데..아니. 많이 하는 편이죠. 식이가 정말 중요한듯 해요. 저는 한달에 2키로 정도 빼고있으니..ㅎㅎ
흐음,,,,마르시고 살 빠지셔서 좋으실 듯 ㅋㅋ;;
하지만 전,,,,,글 읽으면서 커다란 감동은 받지 못한 듯 하네요~
여튼 저도 제 나름의 방법으로 꼭 성공해야 할 듯 ㅋㅋ''
나름대로의 방법에. 조금 도움이 될까 하고..6^:
저렇게 안해도....요령껏 하면 살은 빠지던데....너무 인생 피곤하게 사시는듯.....
나름대로의 방법대로 하면 좋을듯..^^
휴....................한번뿐인 인생 먹고 싶은거 그래도 먹고 살아영...넘 뚱하면 그렇지만 어느정도 기본이 된다면....젊었을때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야 늙어 서 고생 않할거 같아요,,.,..이건 제 갠적인 생각이여요,.,,::
그쵸..아마도. 쇼핑몰 모델이다 보니. 그런거 같아요. 실제로 보면 엄청 말랐겠죠..ㅎㅎ 암튼 다이어트의 정신을 잊지 않아보려구요..ㅎㅎ
마르셨네요..전 그냥 날씬하기만하면되는데...
스크랩 풀어주세요
333333333333333333333 풀어주세여!~~~~
허용 수정하였어요 ^^
근데 넘 마르지 않았나요?얼굴이 휑한데....
저는 요즘 왜저리 휑한..날카롭고 뾰족한 얼굴이 되고싶은겐지..ㅎㅎ
이분완전 러블리하다능...지승준 이모....ㅠㅠ
저도 이분 홈피 메일들어가서봐요~~~~ㅎㅎㅎㅎㅎ넘예쁘세요 ㅠㅠ진짜 ㅋㅋㅋ
매일 들어가서 자극받고. 스타일 팁 보거든요. ㅎㅎ
맨처음 사진 어디 쇼핑몰이에용?
글쓴분은아니지만 아마 스타일스토리 인걸로 알고잇어요 ㅋㅋ
우와 저분이 쓰신거????
네
스크랩 허용 해주시지...
허용 수정하였어요 ^^
스크랩 풀어드렸어요. 저분이 본인 홈피에 직접 올린 글이구요..많은분들이 다이어트에 관해 궁금한 질문들의 댓글이 많아. 저분이 따로. 어바웃이라는 폴더에 올려주신거랍니다. 다른분들에게 본인의 다이어트팁을 공유하고자 올린거라. 문제될거 같지 않아. 스크랩 풀어드렸어요. 저도 다이어트에 관한 정신을 잊지 않게 위해. 자주 읽어봅니다.ㅎㅎ 각자 나름대로의 방법에 조금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대단하다
너무너무 좋은 정보네요... 보통 저렇게 마른분들보면 가식떨면서 먹을거 다 먹고 빼요 호호 이러거나 전 먹을거에 관심없어요.. 이러는 경우가 많아서 화딱지가 날정도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나봐요~ 한번더 배우고 갑니다 166/52되고만다 님 정말 감사드려요~^_^
맞아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듯..저분이 공개하는것 외에. 비공개적으로..턱을 깍던지. 눈을 확장공사를 했던지. 지방분해주사를 맞았던지. 별 관심 없어요. 그냥 저렇게 노력했다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앞서 얘기한 돈들여 하는것도. 본인의 의지와 저런 노력 없이 안되는 거니까..^^
저분 실제로 봤는데 진짜 말랏어요 사진에서 본거 보다 훨씬더 너무 안쓰러울 정도 말랏엇어요
그렇군요. 대구사시는 분들은 저분 종종 봤다고 얘기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하루에 1000kcal 적지 않나요... 저는 저녁을 너무 참기가 힘들어요.. 아침은 시간이 없어 못먹고.. ㅜ.ㅜ 대단한 정신력.. 배워야 하는데 ㅜ.ㅜ
나랑비슷한생각으로운동하고계시네 신기하다..... 전 공감무지되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