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비디오 판정은 자주 하면..
경기의 흐름이 끊겨서 몰입에 방해가 되므로,,,,
각팀별로 경기당 2회이내로 제한하는게 좋겠고,
판정이 번복될 경우(오심인정시)마다 기회를 1회씩 다시 주는 게 좋을 듯 합니다.
2. 판정을 번복하는 경우는 비디오 판독상 명확하게 오심이 확인된 경우에만 한하는 게 좋겠습니다. (애매하면 심판판정대로...)
3. 상황이 발생해도 일단 심판의 흐름대로 경기를 계속 진행하다가 볼이 라인밖으로 나가면 (또는 골키퍼가 공을 잡으면)
비디오 판독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4. 비디오 판독을 하는데 적어도 1분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기심을 이용한다는지......)
바로 이시간이 중간 광고의 황금시간이 됩니다.
경기전, 전후반중간, 경기종료후 광고보다
훨씬 효과가 크고, 집중도가 높아지는.....
황금의 광고시간....
비싼 광고료를 받을수 있는 티임이죠.
K리그는 야구중계만 탓하지 말고,,
이런 제도 도입을 유럽보다 먼저 시행해서
판정시비도 막고,
케이블 TV 의 중계 수입도 늘려줘서
중계횟수와 빈도를 높이는 시도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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