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기 맛집 소개가 늦었네요..?!
오픈한 지가 얼마되지 않았는데 저는 벌써 두 번 다녀왔습니다.
제주산 생근고기 취급점 술낭구(구. 피쉬앤그릴 인동1호점 자리에 새로이 오픈했습니다)
날이 좋아서 가게 입구를 확 티워놨는데... 시원~하니 좋네요~
이곳에서 제주에서만 주로 판매되는 한라산 소주를 드실 수 있습니다.
저야 제주도에 가서 실컷 마셔보았지만..?!
밑반찬도 맛나고...
불판 중앙에서 끓고 있는 멸젓..
좀 쫄고나면 밥 비벼먹어도 맛나요~
갈젓에 찍어 먹는 고기맛이 참 좋았습니다.
일반 고기집에서 나오는 된장국과는 사뭇 다른 맛..
김치말이국수..
나오자 마자 한 젓가락 후루룩 했는데... 아차 싶어서 뒤늦게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아 예전 상호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술낭구(구. 피쉬앤그릴 인동1호점 자리)
한 번 가셔서 맛보세요~ 맛있습니다~
첫댓글 두툼하게 썬 제주돼지에 육즙이 살아 있을~맛나게 보입니다
맛있습니다. 저는 꼬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먹을 만합니다. 개인적으론 김치말이국수가 제 입맛에 딱..ㅋ
김천 혁신에서 먹었는데 자글이찌개 진짜 맛있어요
짜글이는 바로 준비해서 먹는 건 맛이 없어서 좋은 맛을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한답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는데... 아마도 시간이 조금 흐르면 적절한 수요에 따라 미리 준비해 두겠죠??!^^
한번 보자고 청해주셨었는대
요새 생채식도 하는데다 ㅎ
재미 없는 제가 바쁜 분을 성가시게 부르면
또 애매한듯도 하여 종종 생각만 떠올리고 맙니다.
종종 글로 오는 소식 보면 여기 저기 재밌게 사시는거 같아요. ^^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네요.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뭐든 코드가 맞으면 쉽게 어울리게 되죠.. 날 한 번 잡아봐요~ 주변에 가깝게 지내는 구사분 계시면 함께해도 좋구요~ 제가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시간 괜찮은 날 주시면 제가 시간을 맞춰볼께요~
@물밑나라(희룡)71 전 어디 매여 있는데는 없어서
오늘도 되고 내일도 괜찮고 그래요. ㅎ
제가 맞추는게 더 낫지 싶은데요.
@물밑나라(희룡)71 아!
이번 주 토요일은 시청벼룩시장에 꼭 참여하고 싶어서 ㅎ
그날 오전 부터 오후 2시 까지는 힘들겠네요.
@형곡동환경지킴이(민환)84 글 확인했습니다. 말만 해놓고 진척이 없었네요?! 요즘 이런저런 모임이 많아서 얘기하기가 어려웠어요~ 날을 한 번 빼보겠습니다. 다음 주중? 혹시 점심도 괜찮은가요? 저녁에 모임이 많아서 시간 빼기가 쉽지않네요..?!
@물밑나라(희룡)71 미리 정해버리면 부담되실테니
언제 편하신때로
저녁이든 점심이든 편하게 뵈요 ㅎ
먼저 손을 내밀어주셨었기에
기억도 나고 댓글로 나마 인사라도 하고 싶고 해서
이야기 꺼냈던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