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랑을 내게 바치라*
말씀/창세기 22장 2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네 사랑을 달라고"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소중한 아들을 달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아브라함은 순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사랑과 순종을 받으시고
아들 이삭을 다시 그에게
안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순종과
사랑이 담긴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사랑에 감격한 우리는
마땅히,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순종과 사랑을 담아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사순절 기간이 되어
십자가의 사랑을 묵상하며
우리 모두가 참된 예배자로
주님 안에 온전히 거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숨을 쉬는그 호흡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쉬는 그 숨이
은혜의 호흡이 되게 하시고
저희 입술엔
항상,
감사와 기쁨의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사랑을 원하시는 하나님,
언제나,
주님께 가장 소중한 우리의 사랑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게 하옵소서.
입으로만 사랑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그리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모든것을 내어
진정으로 주님을사랑하는
우리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도,
우리의 마음과 생각 가운데 있는
세상의 모든 염려와 근심을,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주님 앞에 다 내려놓게 하시고,
하나님 주시는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연약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가 참된 예배자의 삶으로
주님께 나아 가도록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