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에 있어.
디자인을 중시한 lg냐
실용성을 중시한 삼성이냐
로 많은 고민을 하다 드디어 삼성으로 결정을 했다.
티브이는 LED를 사는데, 대리점 할인마트 모두 같은 모델 이였으면 가격 할인이 모두 달랐다.
신랑이 LED를 원해서리 한 모델을 결정해 놓으니 가격비교만 하면 되어서 오히려 편했다.
냉장고는 수분케어가 되고 김치냉장고가 없는 우리집에 어울리는 참맛실 서비스의 지펠로...
꽃무늬 없는 것을 원했으나, 요새는 무늬 없는게 없다는....
어쩔수 없이 젤 약한 꽃으로 핑크톤이 아닌 아이보리 칼라 계열로 선택하였다.
세탁기... 먼저 결혼한 친구들의 조언, 절대 드럼세탁기는 사용하지 말아라....
그래서 드림세탁기는 아여 보지도 않고, 그냥 바로 통돌이를 보았다.
12 KG통돌이는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고 좋았다. 음...
같은 모델에 칼라가 그레이에 블루 톤으로 무난했으나, 빨강이 2만원 더 싸서 그걸로 결정했다.
어차피 냉장고는 세탁실에 두고 잘 보지 않는 거라...
많은 고민하지 않기로 했다.
이사할때 거추장 스럽다고 하는 에어컨은 하지 않았지만 조금 아쉽다는...
그래두 드디어 가전을 끝내서 넘넘넘.. 속시원하당....
첫댓글 잘하셨어여~디자인보단.. 실용성있는 게 더 유용하게쓰일테니깐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