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臥死步生&누죽걸산!"ㅡ'순천 화가의 정원'을 다녀오다ㅡ

[리어왕]

"臥死步生&누죽걸산!"

ㅡ'순천 화가의 정원'을 다녀오다ㅡ

오직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자"의 지난 삶속에,

지금까지의 生도 감사&감사함으로 '감사의 삶'을 허락하신 것에  '감사'로 살아온 터에,

<'순천 화가의 정원' 입구>

또 무슨 연유에서인지 칠순 중반을 넘어 팔순 황혼으로 가는 2024년 10월부터는 화순 전대병원입원실로 불러들여 잠시잠깐 14여 일 동안 연명훈련까지 시키더니 산소호흡기를 부착, 연명까지의 '은혜'를 허락하사 제공해주시는 배가의 감사함 속에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의 동창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순천 화가의 정원'으로 가서 산책로를 따라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臥死步生와사보생/누으면 죽고 걸으면 산다/누죽걸산'의 시간에 취하다 왔다.

<'순천 화가의 정원'의 정원 마당 벤취에서 아내와 항꾸네>

🏕순천 화가의 정원산책 - https://m.blog.naver.com/71seesaw/223466268122

참 멋지고 은혜로운 정원이었다.

'감사의 생활'은 또다른 '감사'를 잉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