旌善全氏 江陵地區宗親會 癸卯年 新年賀禮會 開催
”위대한 조상이 계셨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旌善全氏 江陵地區 宗親會(會長 全寅順)는 癸卯年 02월 04일(土) 오전 11시 강원도 강릉시 동부시장1길 5 청기와 한정식(2층) 연회장에서 癸卯年 新年賀禮會를 開催했다.
이날 癸卯年 新年賀禮會는 전인순 회장, 전명구 수석 부회장, 전찬익, 전유집 이사, 전창윤, 전찬탁 원로, 전선집, 전찬균 원임 회장, 전원우 고문 등 및 각파 종친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癸卯年 新年賀禮會를 개최했다.
癸卯年 新年賀禮會 행사는 전인우 종친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선조 및 먼저 작고한 종친님께 묵념) ▷최고령 어르신 및 회원 상호 간 배례 ▷참석회원 소개 ▷세찬(건강, 장수 주(酒) 올리기) ▶선물 증정 ▶회장 인사 ▶문장(門長) 덕담 ▶전찬택 원로 덕담 ▷종친회 단합 및 화합 건배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세찬(건강, 장수 주(酒) 올리기)은 전인순 회장, 전명구 수석부회장, 전찬익 이사가 전창윤 문장(원로)께 덕담과 함께 세찬을 올렸다.
전인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旌善全氏 江陵地區宗親會 癸卯年 新年賀禮會를 開催하면서 종친회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여러 가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한 창윤 찬탁 원로님, 찬균, 선집 원임 회장을 비롯한 원로, 고문님들 각 문중 회장님께 더욱 고마움을 표합니다. 우리 강릉지구종친회는 코로나19 창궐로 3년여 동안 월례회의, 분기별 회의, 정기총회 등을 약식으로 개최하는 등 어려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19도 완화되고 모든 사회활동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강릉지구 종친회도 계묘년 새해부터 힘차게 출발하자 그리고 종친 회원 가정마다 복(福)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강릉지구종친회 전창윤 원로님은 ”旌善全氏 江陵地區宗親會 癸卯年 新年賀禮會를 開催한 전인순 회장과 종친회 원로 및 회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2023년은 계묘(癸卯) 검은 토끼해로서 예로부터 토끼는 자신보다 크고 힘이 센 동물 사이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위기도 극복하고 작고 약하지만 특유의 영민함으로 복(福)을 만드는 영물이 토끼다“라며 새해 덕담과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전찬탁 원로는 ”계묘년(癸卯年) 새해 덕담과 최근 중앙종친회 소식 등에 대해 자세한 말씀“이 있었다.
이날 오찬(午餐)은 강릉시 동부시장1길 5 청기와 한정식(2층) 연회장에서 강릉지구종친회 발전과 단합을 위하고 강릉지구 종친회원 가정에 만복(萬福)과 건강(健康)을 위한 건배(乾杯) 삼창(三唱)은 전찬균, 전선집 원임 회장, 전원우 고문이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午餐)을 마무리했다.
사진 및 기사 작성 전남표(54세손) 유교신문 강원도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