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성도가 몸의 성전건축 전심 할 때 주시는 복(학1:12,2:1~23)
포로생활에서 귀환후, 성전건축을 등한히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켰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학개선지자를 통해 발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회개하고, 심기일전하여 성전건축역사를 시작할 때 하나님은 진노를 그치시고 여러가지로 복을 주셨으니
“임마누엘의 복을 주셨다.”(2:1~5)
①“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4)”말씀에 청종하는 유다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모든백성에게 말씀하시면서“굳세고 담대하라”격려하셨다. ② 총독과 함께 하심은 성도가 속해있는 육적상관이나 지도자나 윗사람과 함께하셔서 복을 주심이요, 대제사장에게 함께 하심은 성도가 속해 있는 영적지도자와 함께 하셔서, 영적 복을 주심이요, 모든 백성들과 함께 하심은 백성들이 하는 일을 형통케하여 백성과 영적,육적, 지도자를 복되게 하심이다.
“자연환경으로 복을 주셨다.”(6절)
①“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 를 진동시킴은 성도들에게 아주 복된 자연환경을 조성해 주시겠단 말씀이다. ② 하늘, 땅, 바다, 육지는 모든 자연환경의 기본이요 어머니이다. ③성도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의 소산으로 살며, 행복하며, 또 불행하며 죽기도 한다. ④ 성전건축을 시작할 때부터 화의 환경은 물러가고 젖과 꿀이 흐르는 복된 환경으로 변했다.
“만국을 동원해 복을 주셨다”(7절)
①“만국”이란 하늘과 땅의 모근 나라들을 말씀한 것이요.“나라”란 한법, 한권세, 한조직으로 뭉친, 가지각색의 인간 곧 사람을 말한다. ② 왕도 사람이요, 총독도 대제사장도, 모든백성도, 만국도, 열국도 사람이다. ③ 고로“만국을 진동시킨다”말씀은 인종과, 국적과, 성품과 모든 것이 세계의 모든 인간의 마음을 움직여 복을 주심이다. ④ 곧 인복을 주심이다.
“만국의 보화를 모아 복을 주셨다”(7절)
①“만국의 보배”란 세계 가지각색의 인간들이 가치있고, 귀중하고, 복되다하여 가지고 있는 모든 좋은 것들을 모아서 성전건축에 주력하는 자들에게 소유로 주시겠단 말씀이다. ② 영국이나 구라파, 미국이 신앙부흥운동이 일어나 성전건축에 주력할 때, 세계의 모든 돈과, 힘과, 지식과, 과학기술등 모든 보배가 이 나라들에게 모였다.
“영광으로 이전에 충만케 하시는 복을 주셨다.”(7절)
① 연탄에 불이 들어가 함께하면, 광채가 나고, 열이나, 관계된 모든 것을 좋게 하듯이 영광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권능과 존귀와 영광이 그를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그도 하나님과 같은 대우와 영관을 받은 귀한 존재가 된다. 요셉이나 다니엘등이 그러했다.
“모든 대적을 섬멸해 주시는 복을 주셨다,”
①“만군의 여호와”란 성전건축역사에 힘쓰는 성도들을 괴롭히는 모든 세력을 하나님께서 대적으로 삼고 싸우시는 하나님이시란 뜻이다. ② 하나님께서 안보해 주시는 복을 주시고, 또한 성전건축역사를 방해하는 열국의 보좌를 엎으시고, 열방의 세력을 멸하시고, 병거와 그 탄자를 엎드려 드리니 말과 그 탄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죽도록 하신다.
“평강의 복을 주셨다.”
① 모든 질서를 세워 영육간에 안식할 수 있는 모든 조건과 환경을 주셨다.
“취하시고,“인”을 삼아주시는 복을 주셨다.”
① 폐품처럼 버림심의 반대로 귀중히 여겨 당신의 소유로 취하심과, 동시에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고 보호, 인도, 축복해 주시겠다는“인”을 쳐주신 것이다. ② 성도가 온전한 몸의 성전을 건축하면 옳다 너는 내 것이라 인정하시어 인을 치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서 만복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