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봉에서 시원한 바람을 마시며 비봉능선이 보여주는 전경에 편안히 쉬어갑니다
의상능선의 봉우리들을 불러봅니다
어깨잡고, 팔걸치시고 본의 아니게 좀 야한 사진이 되었습니다
조이님의 중년의 멋스러운 여성미도 순간 잡히고 ,,, ㅎㅎㅎ 유일한 전원사진입니다 양해해 주십시요
'광할한 경치앞에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도다' 조이님 잠시 비행기되셨습니다 "비행은 하지 마셔요 ~ ! ㅎㅎ"
금강님 오랜만에 나오셔서 새처럼 폼잡으려니 어색하시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ㅎ ~
울총무님 웃는모습 천진난만하지요 인품도 순수합니다
이원규님이 멋진 모습앞에 ,,, 저아저씨 릿찌로 올라오곤 쩔쩔매는 아래 일행보고 혼자 좋댑니다
산토피아의 기둥 조이님과 이원규님 ! 사진이 좀 솔직하지 못했네요 사실, 실물이 출중한 미모들이십니다
두여인이 폼잡는 동안 부지런한 울총무님 분리작업들어갑니다 간식거리와 껍데기를 ,,,ㅎ ~
오랜만에 비봉능선에 올라섰는데 뒤태를 않보고 가면 서운하지요 ㅎ ~ 이 길목에선 백운대도 잘보입니다
지나치는 사잇길에서 노적봉과 삼각봉의 위용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손올렸다고 한번 더 찍습니다 80년대 미녀삼총사가 될 뻔한 폼이 나옵니다 캬 ~~~
배꼽이 보일때까지 들어보라시는 장원님 명령에 힘껏 팔을 올려봅니다 배꼽이 나오기전에 숨 넘어갑니다 ㅎㅎ
삼각봉 폼을 모방하여 ,,,,
찍사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휼륭한 모델들이십니다 ㅎㅎㅎ
첫댓글 조이님~ 뛰어보세요..혹시 알아요? 새가되어 날아가게 될지....오투님의 하트모양은 참 귀엽군요...
금강님도 오랜만이시고 이원규님이랑 장원님은 여전히 난 평화롭습니다~~~의 표정, 바다애님은 더 날씬해지셨고
바라보이는 의상능선 산행!! 이번주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