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쌤이 알려준(?) ⇒ ‘간’ 좋아지는 ‘최고의 방법’(?)

☞. ‘의사’ 쌤이 알려준(?) ⇒ ‘간’ 좋아지는 ‘최고의 방법’(?) 간은 우리 몸에 있어서 파수꾼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 중의 하나이다.모든 각종 독소를 걸러내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이처럼 생명과 직결되는 간 건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1. 커피가 간 건강에 좋다(?)    - 간은 500가지가 넘는 일을 하는 정말 중요한 장기이다.      피부에 상처가 나듯 간세포가 아프면 흉터가 생기고 오래되면 딱딱하게 돌처럼 굳는데, 전문용어로 '간경화'라고 한다.      많이 들어봤겠지만 미국립의학도서관 자료에 따르면 커피는 이런 간경화, 간암을 예방하고 C형간염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2. 간에 좋다는 건강식품 맹신하지 말기    - 시중에는 간을 해독해준다고 홀리듯 선전하는 무허가 건강식품이 많다. 미국식품의약국(FDA) 및 닥터 브라운은      이런 건강식품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외국도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는 건강식품을 무턱대고 먹다가 간 독성을 일으키는 부작용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3. 간을 보호하는 음식이 있다(?)    - 간을 보호하는 음식도 있는데 블루베리 같은 항산화제 식품이다.      간은 외부의 해로운 것들로부터 몸의 첫 방어선이고, 항산화제 식품은 이런 '간의 방어력'을 높여준다.      일부에선 간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4. 간에 좋은 지중해식 식단    - 하버드 의과대학은 지중해식 식단을 최고의 질병 예방식으로 뽑았다.      특히 그동안 '지방'은 나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지중해식은 붉은 육류를 줄이고 올리브유, 아보카도 같은      좋은 지방과 채소, 해산물을 충분히 먹는 게 특징이다.      이런 식습관은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면서 적절한 칼로리 제한으로 다이어트 식단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5. 일주일 총 150분 이상 운동    - 연구에 따르면 1945~1965년생은 C형간염에 매우 취약했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평소 간검사도 필요하지만      운동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      특별히 간 건강을 위해 명확하게 정해진 운동시간은 없지만 미 국립보건원은 하루 30분씩 5일 운동하는 것을 제안했다.      여기에는 걷기, 자전거 타기 등 가볍게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포함된다. 6. 탄수화물 먹는 양 줄이기    - 라면 먹고 국물에 밥 말아먹기 사실 간에는 별로 좋지 않은 식습관인데 '라면과 밥' 전부 탄수화물이라      한 번에 과다하게 먹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의 간을 확인한 간이식 전문가 '닥터 로버트 브라운' 말에 의하면, 이런 식습관을 오래 유지한 사람들의 간은      '비알콜성 지방간' 확률이 높다고 한다. 7. 치아 관리가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잇몸과 치아의 염증이 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단 사실 알고 있나요?      치아가 건강하면 치매 확률이 적다는 결과는 많이 알려졌는데 커먼웰스 대학의 간 전문가 ‘자스모한 바잣’박사 말로는      치주염이 있으면 간질환 위험이 높았다.      따라서 치아를 잘 관리하는 것이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 옮긴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