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칭구가 줄서서 먹는 족발집이 있다면...
함께한 곳입니다...
제가 족발을 많이 먹어보았지만...
굳이 비교를 하자면... 장충동 족발보다 맛났습니다...
그 야들야들한... 족발살이...정말 장난이 아니였답니다.
저희는 5명이서 족발 대가 하나 다먹구, 또 족발시켜 먹었답니다.
우선 위치는....
3호선 양재역 5번출구로 나오셔서 길을따라 쭉내려갑니다...
그럼 농협이 보이구.. 더 걷다보면 육교가 있구...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우체국이 있구요...그 맞은편에 보면
마늘치킨이있구... 왕족발이라는 간판도 보입니다.
그 집입니다... 그집은 아마 웬만해선 자리가 없습니다.
일단 그쪽으로 가면 주인할아버지(?)께서 분점으로 안내해 주실겁니다.
ㅋㅋ 저 석사 되었네요... 오늘에서야 알았답니다...
아일님 지송~
가격은 大자가 27,000원/중자가 23,000(?)/소자가 17,000원이었습니다.
메뉴가 많았지만...족발만 먹은 관계로...
글구 막국수랑 쟁반막국수도 있었습니다.
밑반찬은 상추,마늘,고추,김치,무생채,쌈장,새우젖입니다.
첫댓글 죄송하긴요 ^^; 앞으로도 많이 소개해주셔서 얼른 박사되세요~
이집족발 죽음...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