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포스티노 中
"어떡하죠. 전 사랑에 빠졌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런데 계속 아프고 싶어요"
아르미안의 네딸들 中
"운명이 앞에서 날아오는 화살이라면 숙명은
뒤에서 꽂이는 칼이다"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中에서
"복수씨 그냥 사는 동안 살고 죽는 동안 죽어요.
살때 죽어있지 말고 죽을 때 살아있지 마요.
남자인 동안엔 남자로 살고, 장애인인 동안엔
장애인으로 살아요.
내가 애인인 동안엔 애인으로 살고
내가 보호자인 동안엔 보호자로 살래요.
그냥 그렇게 살면 돼요 . 과거 돌리면서
츠억하지도 말고, 미래 예상해서 걱정도 말고,
그냥 지금처럼 사는거예요....."
영화 " 박하사탕 중에서..
"군산에 내 첫사랑 여자가 살고 있다는 얘길 들었어요.
어디사는지는 모르지만..."
"어디 사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만날려고요?"
"만나려고 온거 아녜요.."
"그저 그 여자가 사는 길을 나도 걷고 싶고,
그 여자가 보는 바다를 나도 보고 싶었어요."
"근데 이렇게 비가 와서 어떡해요?"
"괜찬아요... 그 여자랑 나랑 같은 비를 맞고 있는거니까...
그 여자가 보고 있는 있는 비를 나도 보는거니까..."
시월애.. 中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은
아무것도 잃어본 적이 없는 사람보다 아름답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中
고등학교때 내 다이어리에 항상 써져있던 말...
엔딩에서 한석규의 나레이션이 들리죠..
"내 기억 속에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체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베티 블루 中
"창밖을 봐.바람이 불고있어. 하루는 북쪽에서
하루는 서쪽에서 인생이란 그런거야. 우린 그 속에 있다구."
드라마 계의 명대사는 역시 노희경 작가.. 노희경 작가의
명대사 퍼레이드~~
거짓말 中..
"난 봄이 싫어.. 봄이 되면 설레.. 사람들은 바보야..
이렇게 이쁜 계절에 결혼을 하고..
자기 여자나 남자를 본다고 이렇게 이쁜 계절을 못 보잖아..
사람들은 바보야.."
꽃보다 아름다워 中..
"미옥씨, 사랑은요 참 힘든 거예요.. 쉬운 게 아니예요..
사랑이 쉬운 거라면 왜 그게 소중하고 위대하고 아름답겠어요.."
영화 - 클래식 中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 있으면 나는 너는 생각한다."
영화-봄날은 간다 中
"사랑이...어떻게 변하니?"
영화-글루미선데이 中
"당신을 잃고 살아가는 것보다 당신의 반이라도 사랑하며
살아가야 난 행복할 것 같소."
철도원 中
"그리움을 놓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러브스토리 中
"사랑이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운드 오브 뮤직 中
"당신같은 아름다운 사람이 나와 함께 있는것을 보면,
내가 어릴 적에 나도 모르게 너무도 착한 일을 했을 것이다."
올드보이 中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엽기적인 그녀 中
"운명은...노력 하는 사람 한테만..우연이라는 다리가...
놓이는거야..."
첨밀밀 中
"매일 눈을 떴을 때 너를 볼 수 있길 바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中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연애 소설 中
"나.. 사랑에 빠졌어요.. 너무 아파요.. 그런데
계속 아프고 싶어요..."
약속 中
"당신께서 저한테... '니 죄가 무엇이냐' 고 물으셨을때...
이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홀로 남겨두고 떠난 게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
... 제 자신이 그렇게 미운 거 있죠.
하지만 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있어서 만큼은
... 정말... 이지...인간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드라마-눈사람 中
"가슴 속에 담아둔 사람이 있거든.
가슴 속에 담아두고 보고싶을 때 꺼내보고 그랬거든.
근데.. 나 혼자 그러는게 너무 힘들어...
힘들어서 사람들한테 자랑도 하고 그러고 싶은데,
그러면 눈 사람처럼 녹아버릴까 봐 겁이 나.
녹아서 없어지면 다시 꺼내보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자나."
출처:MBC라디오 91.9MHZ 메거진 중에서...
PS: 메거진에서...본걸 직쩝...타자로 옮긴거라서...
오타가...간혹있을껍니다...본인이...집접보구 일일이...
올린거라서...
첫댓글 8월의크리스마스 일포스티노...정말 그 대사는 기억에 남네요...
맨위에꺼하고 연애소설하고// .. 내용이 반대인데... 의미가 모죠..?
걘적으로 노희경작가님은 좋아하는데 역시,,,대사마져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것 같네여~^^내가사는이유=화려한 시절=고독=바보같은사랑=거짓말=꽃보다 아름다워..등등 바보같은사랑에서의 배종옥씨의 연기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여...
바꾸자님....저두...메거진을보구....일일이...작성한거라서....잘모르겠습니다....아마..같은거라....고..들은거같습니다...말만..바꾼듯...
사랑을 하면서 강한 사람은 없어.. 사랑을 하면 모두가 약자야...상대에게 연연하게 되니까...그리워하게 되니까...혼자서는 도저히 버텨지지가 않으니까...우린 모두 약자야...-거짓말-
8월의크리스마스.. 진짜 별 백만개짜리 영화. 마지막 한석규나래이션은 네멋20회 나래이션보다 쬐금 더 멋있다.
아. 박하사탕에서 영호(설경구)의 대사도 아주 좋았음!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키즈리턴"에는 이런 대사가 있죠..."우리 이제 끝난걸까....?" "바보, 아직 시작도 안했잖아..."
우와... 청춘님 거짓말에서 나온 대사 좋아여..^^ 글구 영화 약속... 대사 넘 좋았어여..ㅠㅠ
멋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