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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Kim Min Hee,Uum Jung Hwa,Kim Hea Suㅣ+ㅣ
ㅣ+ㅣVOGUE Magazine_2004,Augustㅣ+ㅣ
여기, 패션과 영화의 환상적인 만남, 그것이 가져다준 무한한 에너지를 보라!패션 디자이너들이 영화에서 인스피레이션을 얻어 컬렉셔늘 발표하듯이, 이제 패션 에디터들은 영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패션 스토리를 진행한다! 창간 8주년을 맞아 블록버스터 기획으로 마련한,버라이어티 옴니버스 패션 무비 속으로!
시간이 정지해버린 듯한 공간. 어둡고 눅눅한 뒷골목 밀실엔 금지된 사랑에 빠진 <연인>의 그 아리따운 소녀가 있다. 시폰처럼 나른하고 캐시미어처럼 몽환적인 그녀의 유혹 속으로! Photographed by Kim Sang Gon
falling in love
섬세한 레이스에 작은 프릴이 촘촘하게 장식된 레트로 무드의 원피스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크로스 펜던트 목걸이는 스티븐 웹스터(Stephen Webster) 제품.
girl butterfly
레이스만큼 섬세한 니트 소재의 롱 슬립 드레스와 가운은 디올(Dior), 실버 목걸이는 우터스 앤 엔드릭스(Wouters&Hendrix at Han's Style) 제품.
you've got me
자수와 리본으로 장식된 코르셋은 디올(Dior), 플리츠 스커트는 질 스튜어트(Jil Stuart at Han's Style), 독특한 디자인의 골드 펜던트 목걸이는 우터스 앤 엔드릭스(Wouters&Hendrix at Han's Style).
don't leave me
레트로 페미닌 무드의 시폰 원피스. 레이어드된 브래지어가 소녀를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시킨다. 프라다(Prada) 제품.
Ready For Goodbye
리본 장식의 네크라인이 로맨틱한 니트 톱은 질 스튜어트(Jil Stuart at Han's Style), 벌키한 니트 카디건은 카샤렐(Cacharel), 메리제인 펌프스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제품.
dark romance
고전적인 프린트가 돋보이는 리본과 러플 장식의 블라우스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긴 진주 목걸이는 샤넬(Chanel) 제품.
데이라이트가 들어오는 뉴욕풍 로프트 스튜디오에 울려퍼지는, 온몸을 들썩거리게 만드는 영화<플래시 댄스>의 신나는 사운드트렉. 마침내 엄정화는 제니퍼 빌즈가 되어 춤추기 시작했다! Photographed by Zo Sun Hi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엄정화 헤어&메이크업 / 고유경 배경 제작 / 김수민 메이크업 제품 / 베리떼(Berite)
A Flashdance Lover
<플래시 댄스>의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박시한 스타일의 티셔츠는 모스키노 진(Moschino Jeans), 힐은 더 슈(The Shoe).
I'll Be Here
록 스타일을 연출하는 진 재킷과 진 팬츠의 만남. 스터드가 박힌 라운드 칼라의 진 재킷과 일러스트가 그려진 티셔츠, 부츠 컷의 진 팬츠는 모두 모스키노 진(Moschino Jeans).
She's Maniac
애니멀 프린트가 인상적인 송치 소재의 재킷과 긴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는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빈티지 느낌의 진 팬츠는 디젤(Diesel), 송치 힐은 앤디 앤 뎁(Andy&Debb).
My Romeo
와이어만 있는 브라 톱을 레이어드 한 화이트 셔츠와 빈티지 스타일의 가죽 스커트는 펜디(Fendi), 송치 소재의 롱 장갑은 앤디 앤 뎁(Andy&Debb), 커다란 핸드백은 지방시(Givenchy).
Lady,Lady,Lady
작은 움직임에도 팔랑거리는 가벼운 망사 소재의 홀터 드레스와 힐은 모두 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 옐로 진주와 다이아몬드 장식의 귀고리와 목걸이, 그리고 반지는 모두 미키모토(Mikimoto).
What a Feeling
라인이 거칠게 처리된 그레이 탱크 톱과 오버롤즈는 모두 디젤(Diesel), 속에 입은 보랏빛 브라 톱은 딤(Dim).
화려한 파티가 끝난 후 밀폐된 공간 속에 홀로 남겨진 여자, 두려움으로 전율하는 얼굴과 외로움이 가득한 글래머러스한 몸매…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치명적인 사랑을 다룬 미스테리 멜로 <얼굴 없는 미녀>는 히치콕 영화의 날카로운 비명과 글래머러스한 뷰를 연상시킨다. Photographed by Kim Yong Ho
에디터 / 이윤경 모델 / 김혜수 헤어&메이크업 / 이희 헤어&메이크업 장소 협찬 / 서울 프라자 호텔 로열 스위트 룸 플라워 데커레이션 / 지스텀 플라워즈 메이크업 협찬 / 이브 생 로랑
Who is that!
시폰 블라우스는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스커트는 구찌(Gucci),단추와 포켓을 장식한 크리스털 장식이 특징인 코트는 돌체 앤 가바나(Dolce&Gabbana),레트로 무드의 엘리게이터 클러치 백과 가죽 장갑은 셀린(Celine),그레이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링은 모두 다사끼 지니아(Tasaki Zinnia).
Somebody, Help Me
트렌치코트를 응용한 세련된 벨티드 원피스는 무이(Mue), 길게 떨어지는 진주 목걸이는 샤넬(Chanel), 클래식한 디테일의 펌프스는 디올(Dior).
Tell Me Why
코르셋 디자인의 톱과 펜슬 스커트를 매치한 후 벨벳 초커와 에나멜 슈즈로 섹시하면서도 고전적인 룩을 완성했다. 모두 루이 비통 (Louis Vuitton).
Please, Come Here
우아한 라인의 시폰 톱은 미스 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섬세한 스카프 스타일의 목걸이, 그리고 앤틱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레이 다이아몬드 링은 모두 다사끼 지니아(Tasaki Zinnia).
another one inside me
풍성하게 떨어지는 엠파이어 라인의 호피무늬 홀터넥 드레스에 긴 골드 펜던트 목걸이를 매치해 고전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드레스는 셀린(Celine), 뱀 모양 목걸이를 포함한 모든 주얼리는 앤틱 제품으로 갤러리 람(Gallery RAAM), 샌들은 디올(Dior).
i'm not insane
섬세한 레이스가 레이어링된 원피스와 깎은 밍크 재킷, 악어가죽 펌프스는 모두 셀린(Celine), 반지와 목걸이는 모두 갤러리 람(Gallery RAAM), 플라워 데커레이션은 지스텀(Xystum).
베스트만을 운영하는 한국 최고의 카페
베스트 드레서
B.E.S.T.D.R.E.S.S.E.R.
와우 다들 진짜 멋지다!! 김민희도 역시 죽여줍니다 ^-^ 그리고 엄정화씨도 매력있는데요; 또 김혜수씨; 역시 멋져요!
다들 멋진 화보네요... 디올 코르셋 넘 이쁘다...ㅠㅜ
멋지당~!!!!^0^~ 김민희 너무 예쁘게 말랐어요...
김혜수멋지다..
엄정화진짜!!너무 멋ㅈ니거같다!ㅋ
김혜수,, 정말 멋쪄//
와~>ㅁ< 진짜 다 멋있네요 ㅎ 김혜수씨 특히 진짜 멋있다는 김민희는 진짜 모델이 딱 좋은거같애요 ^^ㅎ
구래도 난 김민희 ㅋㅋ 김혜수도 멋있고...엄정화도 이뻐요
김혜수 넘 멋있다~~~~~~~~
얼굴없는 미녀보고 김혜수 몸매에 너무 충격받았어요. 정말 완벽 그자체예요
요상~하게 김민희는 사진 찍을때 카리스마 있어보인단 말이야..
역시 김헤수씨 +_+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