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멕스가 여행자수표도 만들고하니깐 외국에서도 잘 사용할수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아멕스 써보신 분들께서 많이들 거부 당하셨다고 하네요... 수수료때문예요 ㅠㅠ
저 외환크마 se로 해서 연회비가 10만원이나;;; 그래도 pp카드 사용때문에 딱 했죠 그외 비씨체크카드 / 마스터카드(신용) 했어요
제가 2월에 퇴사후 3월 중순부터 세계여행을 1년반정도 다닐꺼예요. 1. 제가 외환은행에 문의결과 2월말까지 서비스 사용안하고 해지하면 8.500원정도의 연회비가 빠져나간다네요.씨티 프리미엄 카드(비자)로 갈아탈까요?대신 씨티 프리미엄은 pp카드 사용 24번인가 제한있어요 ㅠㅠ 전 참고로 갔다와서도 이 카드는 쓰고싶을정도로 혜택이 좋네요 ㅠㅠ
2. 가난한 저. 2년 동안 신입생활로 번 돈이라 넉넉하지않는 자금. 하지만 외환 크마도 쓰고 씨티도 쓴다. 외환크마는 전날 1원이라도 결제하면 pp카드 사용가능하다. 설마 한달에 한번도 결제안하겠어? 하는데 참 난감하네요. 블로그에 사용한번도 못했다는 분이 있더군요...
이건 추가질문입니다. 국제현금카드는 만들었는데요. 혹시 해외에서 신용카드 많이 사용할까요???
첫댓글저도 4월 출국을 앞두고 PP카드 바라보고 시티 프마 신청했는데, 24회 이용이면 저한테는 차고 넘칠듯 하네요;; 그보다는 연회비 12만원에 상응하는 쿠폰을 받으려면 우선 3개월 내에 30만원을 써야하는데 그 쿠폰이 모바일로 옵니다.. 그걸 못 받거나 유효기간 내에 쓰지 못하면 PP카드를 쓴다해도 전체적인 가성비가 확 떨어지는 듯 합니다. 출국일자와 쿠폰 받아서 쓰는 날짜 계산을 잘 해보시길.. 물론 별사탕 받는다는 전제하에 보면 나쁘지는 않겠지만요ㅎ;;
드리고 싶은 말씀은 PP카드만을 위해서 연회비가 비싼 플래티넘급 카드를 신청하는게 얼마나 이득인지 모르겠네요. 플래티넘급 카드의 비싼 연회비를 상쇄하는 건 다양한 혜택인데, PP카드는 그 중 일부일 뿐이잖아요. 시티 프마 연회비 12만원으로 여행 중 밥을 사먹는다고 하면 그게 더 나은 선택지가 될지도.. 물론 별사탕 챙기시고, 쿠폰도 받아서 다 쓰시고, 거기다가 PP카드도 쓴다면 당연히 좋습니다.
아무래도 어느 곳이고 아멕스보다는 비자나 마스터카드가 두루두루 많은 곳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pp는 오직 공항의 라운지 이용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여행형태에 맞는지(공항 이용이 많은지) 따져보셔야 하고요. 크마에 딸려나오는 pp나 씨티 프리미어마일에 딸려나오는 pp나 어차피 해외에서는 사용 무제한이고(물론 정해져있는 세계 600여개 라운지에서) 단 국내공항 라운지에서만 이용 횟수가 제한되어 있는 겁니다. 얌체족 때문에요. 하지만 카드혜택을 받기 위한 실적을 채우려고 현명하지 않은 소비(과소비, 불필요한 소비)를 한다는 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라 절대 삼가해야 할 일입니다. 본인의 소비형태, 평균적인...
사용액, 그리고 카드의 혜택들을 잘 따져보시고 연회비 대비 효용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준비하시면 됩니다. 두 카드 모두 현재로선 마일리지 적립에 최고인 카드인지라 여행자에게 특화된 신용카드이기는 한데, 단 절대 실적을 위한 무리한 소비는 경계하시길... 하지만 pp로 세계공항 라운지 투어(?)만 다녀도 본전 이상은 뽑을테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여행형태를 잘 감안하셔야 합니다. 육로이동이 주이고 카드사용액이 미미하다면 '꽝'입죠. 신용카드는 렌터카, 호텔, 셀프주유 같이 디포짓(Deposit) 개념이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용할 일이 없더라도 신용카드 한장 정도는 비상용으로 준비해가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카드설계사분들 중에 연회비 지원해주는 분이 계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 시티프마 + PP카드 발급받았습니다. 연회비는 지원받으니 돈 안내도 되고, 출국전에 실적 채워서 바우처 받구요.. 글고 저도 1년이상 장기여행이라 pp카드 갱신은 포기했어요. pp갱신하려면 실적이 많아야해서요. 그래서 유효기간 끝나면 카드해지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저도 4월 출국을 앞두고 PP카드 바라보고 시티 프마 신청했는데, 24회 이용이면 저한테는 차고 넘칠듯 하네요;; 그보다는 연회비 12만원에 상응하는 쿠폰을 받으려면 우선 3개월 내에 30만원을 써야하는데 그 쿠폰이 모바일로 옵니다.. 그걸 못 받거나 유효기간 내에 쓰지 못하면 PP카드를 쓴다해도 전체적인 가성비가 확 떨어지는 듯 합니다. 출국일자와 쿠폰 받아서 쓰는 날짜 계산을 잘 해보시길.. 물론 별사탕 받는다는 전제하에 보면 나쁘지는 않겠지만요ㅎ;;
드리고 싶은 말씀은 PP카드만을 위해서 연회비가 비싼 플래티넘급 카드를 신청하는게 얼마나 이득인지 모르겠네요. 플래티넘급 카드의 비싼 연회비를 상쇄하는 건 다양한 혜택인데, PP카드는 그 중 일부일 뿐이잖아요. 시티 프마 연회비 12만원으로 여행 중 밥을 사먹는다고 하면 그게 더 나은 선택지가 될지도.. 물론 별사탕 챙기시고, 쿠폰도 받아서 다 쓰시고, 거기다가 PP카드도 쓴다면 당연히 좋습니다.
회사에서 쓰는지라 중언부언이고, 게다가 아직 실제 경험도 없는 초보자라.. 틀린 점 혹은 더 좋은 팁은 고수님들이 주실거 같네요. 원하시는 답이 아닌듯도 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남아 일부 국가, 터키, 유럽은 카드 사용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다른 곳은 인도 같은 곳은 아주 고급호텔등에 가지 않는 이상 카드결제는 거의 불가합니다.
심지어 전자제품마저도 수수료떄문에 카드 결제안됩니다.
아무래도 어느 곳이고 아멕스보다는 비자나 마스터카드가 두루두루 많은 곳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pp는 오직 공항의 라운지 이용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여행형태에 맞는지(공항 이용이 많은지) 따져보셔야 하고요.
크마에 딸려나오는 pp나 씨티 프리미어마일에 딸려나오는 pp나 어차피 해외에서는 사용 무제한이고(물론 정해져있는 세계 600여개 라운지에서) 단 국내공항 라운지에서만 이용 횟수가 제한되어 있는 겁니다. 얌체족 때문에요.
하지만 카드혜택을 받기 위한 실적을 채우려고 현명하지 않은 소비(과소비, 불필요한 소비)를 한다는 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라 절대 삼가해야 할 일입니다. 본인의 소비형태, 평균적인...
사용액, 그리고 카드의 혜택들을 잘 따져보시고 연회비 대비 효용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준비하시면 됩니다. 두 카드 모두 현재로선 마일리지 적립에 최고인 카드인지라 여행자에게 특화된 신용카드이기는 한데, 단 절대
실적을 위한 무리한 소비는 경계하시길... 하지만 pp로 세계공항 라운지 투어(?)만 다녀도 본전 이상은 뽑을테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여행형태를 잘 감안하셔야 합니다. 육로이동이 주이고 카드사용액이 미미하다면 '꽝'입죠.
신용카드는 렌터카, 호텔, 셀프주유 같이 디포짓(Deposit) 개념이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용할 일이 없더라도 신용카드 한장 정도는 비상용으로 준비해가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장기여행 PP카드 1년 유효기간되면 또 갱신해야되는대 그럼 해외에서 갑자기 유효기간 끝나면 어떻게 라운지 이용하죠?ㅠ
장기여행에서는 카드 실적뿐만 아니라 유효기간도 감안하셔야겠네요. 한국에 계시면야 손쉽게 재발급이 되지만 해외에서는 아무래도 어려운 부분이죠. 보통 pp발급 초회연도에만 유효기간 1년짜리가 오고 그 이후에는 2년짜리가 왔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초기년도 1년 차년도 2년입니다.
장기여행떠나기전 PP카드 유효기간 갱신을 해줄려나 모르겠네요..ㅎ
인터넷 찾아보면 카드설계사분들 중에 연회비 지원해주는 분이 계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 시티프마 + PP카드 발급받았습니다. 연회비는 지원받으니 돈 안내도 되고, 출국전에 실적 채워서 바우처 받구요.. 글고 저도 1년이상 장기여행이라 pp카드 갱신은 포기했어요. pp갱신하려면 실적이 많아야해서요. 그래서 유효기간 끝나면 카드해지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만 여행하고 돌아온 사람입니다. 공항 말고 아멕스 되는 곳은 그냥 없다고 생각하면 맘편합니다.
크마의 마일리지 혜택은 좋지만 정작 해외결제는 어려운 카드에요. 미국 가실 때는 쓸만하겠지만요.
저도 크마쓰고 있는데요....크마는 집에 놔두고 가족들보고 최소 한달에 한번씩 써달라고 하시고, PP카드만 들고다니시면 되지 않나요? PP카드만 제출하면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