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hygall.com/212198535
하비에르 보테트 (Javier Botet)
5살때 마르판 증후군이라는 유전질환을 진단 받았는데 이 질환 때문에 거의 2m에 가까운 키와 심하게 마른 체형, 길고 거미 같은 팔다리와 손가락, 비정상적으로 유연한 몸을 얻게 됨(검색해보니까 마르판증후군이라고 다 이렇게까지 심하진 않고 환자마다 증상이 다양하다고 함).
그러나 이런 특성을 이용해서 오히려 다양한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게 된 케이스... 에일리언 커버넌트(에주작 역), 슬렌더맨(슬렌더맨 역), 크림슨피크(다양한 귀신들을 연기함ㅋㅋㅋㅋ), 컨저링2 (크루키드맨 역) 등등
사실 이 사람이 나중에 어떻게 평가 받을지 궁금하기도 함.. 결국 마르판 증후군의 특성이 괴물, 귀신 연기하는 데에 이용되는 거니까.. (물론 지금 같은 상황에서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 현실적으로 평범한 배역을 맡을 수 없는 사람이니까...)
+댓글에 본인의 병을 이용했다는 부분에 대해 말이 나와서 써봐 위에 글 내용은 출처에서 그대로 퍼온글이야
나도 자신의 장애를 '이용'해서 배우가 됐다는 워딩은 무례하다고 생각해 이용한게 아니라 본인에게 단점이 될 수 있는 병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신 분이니까 대단하다고 생각해 근데 출처가 있는 글이고 나는 출처가 있는 글은 내 멋대로 수정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추가로 적어봤어
그리고 원 글쓴사람은 마지막 문단으로 욕을 좀 먹으신거 같은데 마지막 문단에 대해서도 원글 댓글에 적어놨더라
'그리고 마지막 문단은 하비에르 보테트를 비난하려고 한게 아니라 공포영화계에서 장애나 질병을 포르노적으로 소비해온 역사가 길다보니까(대표적으로 간질증상이 악마빙의 묘사에 쓰이는 것, 안면흉터를 가진 사람들이 악인으로 묘사되는 것 등등..) 하비에르의 연기도 그런 식으로 소비될까봐 우려돼서 쓴 거였다'
공포주의
첫댓글 같이 연기하는 배우들은 진ㅉㅏ 개무서웠겠다
와 미친 개놀래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심!ㅋㅋ
와
아니 잠만 대박 팔이 저렇게 꺽일 수 있다니 밑에서 두번째 존나 식겁ㅠ
무서운사진있어?
@SCENARIO 씨앙 궁금한데 못보겠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영화 마마
와..근데 밑에랑 밑에서 두번째 무슨영화야?
영화 마마
@Foiioihyytt 고마워!
와 밑에서 두번째 나 소름돋음...미쳣다..
밑에서 두 번째 개무섭다 진짜
cg인줄 알았는데 사람이였구나
오 스트레스받을 수도 있었을텐데 재능으로 살려서 대단하다
와 미친 마지막에서 두번 째존나 시ㅂㄹ 심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이용했다라고 말하는건 좀 실례같은데 그냥 태어난대로 배우한거자너... 병을 이용했다 이렇게 꼭 자극적으로 말해야했었나.. 모델계만 봐도 백반증인사람들 엄청많음.. 그걸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만들었다하지 병을 이용했다고는 안하자너
@푸른괴물의 껍질 22 맞아 이용했다 라고 표현하는건 좀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와서 좀 별론 것 같아... 있는 그대로 배우가 된건데
@푸른괴물의 껍질 333 청각장애인분이 그리신 웹툰에서도 한국은 장애를 나와 다른것으로 보는데 미국에서는 장애를 그냥 그 개인의 특성으로만 본다 이러심
대박 마마 배우구나
외국은 저렇게 장애 가지신분들도 미디어에 노출 많이 되는거같아.. 선진국
와 대박
우와
밑에서 두번째 그냥 인형으로 cg한줄알앗는데 몸이어캐 저렇게 꺽이냐
컨저링에서 그 꼬부랑 할아버지가 진짜 사람이었어?
연기를 존나 잘한다 근데 표현력이나 표정이 분장이나 상황의 공포감을 극대화시킴 ㅠㅠㅠ
와씨 개무섭다
와 저사람은 달리기 잘해야겠다
우와우...........
sorry77
하.. 대낮인데도 왤케 쓸렁하냐...ㅎ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쏘맄ㅋ
무서워
ㄹ옴메무서워
와 막짤이 저분이엇구마
와 쩐다
와 데바데 살인마같다
저 마마 공포영화 너무 슬퍼서 5번 울음 ㅠㅠ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