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3): 마커스 하네만 (울버햄튼 원더러스), 팀 하워드 (에버튼), 닉 리만도 (레알 솔트레이크)
수비수 (8): 카를로스 보카네그라 (생테티엔), 조나단 본스테인 (UANL 티그레스), 스티브 셰룬돌로 (하노버 96), 클라렌스 굿슨 (브론비), 에릭 리하이 (리즈 유나이티드), 오구치 온예우 (FC 트벤테), 팀 림 (뉴욕 레드불스), 조나단 스펙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9): 프레디 아두 (리제스포르), 마이클 브래들리 (애스턴 빌라), 클린트 뎀프시 (풀럼), 랜든 도노반 (LA 갤럭시), 마우리스 에두 (레인저스), 베니 페일아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저메인 존스 (블랙번 로버스), 샤차 클리에스탄 (안더레흐트), 로비 로저스 (콜럼버스 크루)
공격수 (3): 후안 아구델로 (뉴욕 레드불스), 조지 알티도어 (부르사스포르), 크리스 원더로프스키 (산 호세 어스퀘이크)
이런저런 얘기들
-도노반은 국가대표에서 45골을 기록하며 최고 득점자의 위치에 있습니다. 뎀프시는 자신의 20호 골을 넣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최고 득점자는? 12골을 기록하고 있는 주장 카를로스 보카네그라입니다.
-이번에 뽑힌 선수 중 16명이 해외 10개국에서 뛰고 있습니다.
-뎀프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 시즌 미국인 최다 득점기록(12골)을 세우며 환상적인 시즌을 마쳤습니다. 또한 뎀프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본인의 득점 기록을 갱신해 가고 있습니다 (현재 통산 33골).
-하워드는 미국의 수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58번의 국가대표 출장과 20번의 무실점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워드는 지난 2009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스페인전에서 맨 오브 더 매치의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셰룬돌로는 하노버에서 주장을 맡았고 팀은 분데스 리가 4위로 시즌을 마쳤으며,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본선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됐습니다. 이번 스페인전은 셰룬돌로의 2011년 첫 국가대표 경기가 될 것입니다.
-다른 세 명의 미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다음 시즌 돌풍을 미리 예고했습니다. 에두(레인저스)는 챔피언스 리그의 본선행을 확정짓는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됩니다. 클리에스탄(안더레흐트)은 셰룬돌로와 마찬가지로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뎀프시(풀럼)는 유로파 리그 예선 1차전부터 나오게 됩니다.
-뉴욕 레드불스에서는 후안 아구델로와 팀 림, 겨우 두 명의 선수만이 차출되었습니다. 이 두 명의 어린 선수들은 2010년 11월 17일 넬슨 만델라 스타디움에서 첫 성인 대표팀 데뷔를 했습니다. 아구델로는 미국축구 발전 아카데미에서 성인 대표팀으로 차출된 첫 졸업생입니다.
-크리스 원더로프스키는 2010년 MLS 골든 부츠를 수상했습니다. 현재는 10경기 5골을 기록 중이며, 이 기록은 1위인 랜든 도노반보다 겨우 두 단계 아래인 3위입니다.
-아두는 2009년 골드 컵 이후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차출되었습니다.
Vs. 스페인
-미국과 스페인은 지금까지 네 번의 경기를 했습니다. 스페인이 3승 1패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미국에서 치루는 첫 경기가 될 것입니다.
-미국의 유일한 승리는 그간의 경기들 중 가장 유명한 경기가 되었습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만났을 때 스페인은 15연승, 35경기 무패의 국가대항전 기록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지 알티도어와 클린트 뎀프시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두며 FIFA주관 대회에서 처음 결승전에 오르게 됩니다.
-그 날의 미국 라인업입니다. 팀 하워드; 조나단 스펙터, 오구치 온예우, 제이 드메릿, 카를로스 보카네그라(C); 랜든 도노반, 리카르도 클락, 마이클 브래들리, 클린트 뎀프시(조나단 본스테인, 88분); 찰리 데이비스(베니 페일아버, 69분), 조지 알티도어(코너 케이시, 84분)
-3년 전 스페인 원정에서는 78분 챠비의 골로 1-0 패배를 거뒀습니다.
-산탄데르에서의 라인업입니다. 하워드(브래드 구잔, 46분); 스티브 셰룬돌로(프랭키 헤이덕, 46분), 오구치 온예우, 카를로스 보카네그라(C), 히스 피어스; 클린트 뎀프시(파블로 마스트로에니, 86분), 마우리스 에두, 마이클 브래들리, 에디 루이스(조쉬 울프, 70); 에디 존슨, 프레디 아두(다마커스 비즐리, 46분)
국가대표팀 기록
평균 나이: 26.6세
평균 국가대표 출장 기록: 33.9경기
최고 출장 기록: 130경기 (랜든 도노반)
최저 출장 기록: 1경기 (크리스 원더로프스키)
최고령 선수: 마커스 하네만 (38세)
최연소 선수: 후안 아구델로 (18세)
플레이하는 국가: 잉글랜드 (6명), 미국 (5명), 터키 (2명),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멕시코, 스코틀랜드, 스웨덴 (이상 1명)
고향 (출신 주): 캘리포니아 (9명), 일리노이 (3명), 플로리다 (2명), 메릴랜드 (2명), 뉴저지 (2명), 미주리, 텍사스, 버지니아, 워싱턴 (이상 1명)
감독 기록
밥 브래들리 (39승 12무 22패)
예선 기록: 13승 2무 3패
골드 컵: 10승 1무 1패
득점: 125
실점: 85
무실점 경기: 26
CONCACAF(북중미)소속 국가 상대로 25승 5무 5패, 74득점 33실점
CONMEBOL(남미)소속 국가 상대로 1승 4무 8패, 11득점 24실점
UEFA(유럽)소속 국가 상대로 7승 3무 8패, 26득점 26실점
AFC(아시아)소속 국가 상대로 2승 0무 0패, 7득점 2실점
CAF(아프리카)소속 국가 상대로 4승 0무 1패, 7득점 2실점
전반 종료 후 이기고 있을 때의 기록 21승 2무 3패
전반 종료 후 지고 있을 때의 기록 3승 4무 10패
전반 종료 후 비기고 있을 때의 기록 14승 9무 6패
연도별 기록
2007: 12승 1무 5패
2008: 9승 2무 3패
2009: 13승 3무 8패
2010: 5승 4무 5패
2011: 0승 2무 1패
숫자로 보는 기록
스페인
0 - 미국에서 가진 경기의 수입니다. 이번 경기는 미국에서 치루는 스페인의 첫 번째 친선전이 될 것입니다.
4 - 2006년 11월부터 패배한 숫자입니다.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스위스, 그리고 미국에게입니다.
8 - 다비드 비야가 두 번의 월드컵에서 득점한 숫자입니다. 스페인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입니다.
9 - 이번에 뽑힌 선수들 중 2009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35경기 무패가 깨진 경기인 미국전에서 뛰었던 선수들의 숫자입니다.
11 -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뽑힌 선수들의 숫자입니다.
16 - 명단에 있는 선수들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횟수를 모두 더한 수입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빅토르 발데스와 챠비는 각각 세 번씩의 우승 경험이 있습니다.
17 -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우승했던 선수들의 수입니다.
28 - 명단에 있는 선수들의 프리메라 리가 우승 횟수를 모두 더한 수입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빅토르 발데스는 다섯 번씩의 우승 경험이 있으며, 챠비는 여섯 번입니다.
29 - 2008년 7월부터 국가대표 랭킹 1위를 했던 기간입니다 (29달). 유럽 챔피언은 최근 10달간 랭킹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46 - 다비드 비야의 국가대표 통산 득점 기록입니다. 비야는 현재 스페인 국가대표 역대 최고 득점자입니다.
미국
2 - 이번 시즌 우승을 경험한 선수들의 숫자입니다. 에두는 스코티쉬 프리미어 리그를 우승했고, 온예우는 트벤테에서 더치 FA컵을 우승했습니다.
9 - 2009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스페인전에서 뛰었던 선수들의 숫자입니다. (득점자인 알티도어와 뎀프시, MOM인 하워드 포함)
10 - 명단에 있는 선수 중 최소한 한 번이라도 골드 컵을 우승해 본 선수들의 숫자입니다.
11 - 국가대표 출장 수가 30회를 넘는 선수들의 숫자입니다.
12 - 클린트 뎀프시가 풀럼에서 기록한 득점입니다. 뎀프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미국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13 - 뽑힌 명단 중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조별 예선을 통과했던 선수들의 숫자입니다.
116 - 명단에 있는 선수 중 득점 기록이 있는 14명의 선수의 기록을 모두 더한 수치입니다.
130 - 랜든 도노반의 국가대표 출장 기록입니다. 도노반은 현재 미국의 세 번째 최다 출장 선수입니다.
다가오는 기록
-카를로스 보카네그라는 한 골만 더 넣으면 마르셀로 발보아가 세웠던 수비수 최다 득점 기록(13골)과 동률이 됩니다.
-클린트 뎀프시는 두 골만 더 넣으면 브루스 머레이와 함께 미국 국가대표팀 득점 순위 5위(21골)에 위치하게 됩니다.
-랜든 도노반은 미국 국가대표팀 최다 출장 순위 2위(제프 아구스, 134경기)와 동률이 되기까지 네 경기만이 남았습니다.
순위 기록
전체 출장 순위
1) 코비 존스 - 164경기
2) 제프 아구스 - 134경기
3) 랜든 도노반 - 130경기
4) 마르셀로 발보아 - 128경기
5) 클라우디오 레이나 - 112경기
현재 출장 순위 (은퇴 선수 제외)
1) 랜든 도노반 - 130경기
2) 카를로스 보카네그라 - 87경기
3) 클린트 뎀프시 - 70경기
4) 스티브 셰룬돌로 - 59경기
5) 오구치 온예우 - 59경기
전체 득점 순위
1) 랜든 도노반 - 45골
2) 에릭 위날다 - 34골
3) 브라이언 맥브라이드 - 30골
4) 조-맥스 무어 - 24골
5) 브루스 머레이 - 21골
현재 득점 순위 (은퇴 선수 제외)
1) 랜든 도노반 - 45골
2) 클린트 뎀프시 - 19골
3) 카를로스 보카네그라 - 12골
4) 조지 알티도어 - 10골
5) 마이클 브래들리 - 8골
http://www.ussoccer.com/News/Mens-National-Team/2011/06/US-Takes-on-Spain-in-Gold-Cup-Tuneup.aspx
첫댓글 미국도 키퍼는 쩔던데.
도노반 82년생인데 기록만보면 72년생급
뭐 스페인이 이기겠지...ㅋ;
2년전에도 그럴줄 알았는데 미국이 쾌승했죠..
온예우 트벤테갔구나 컨페드레이션스때 스페인 이기던 미국이 생각나는구나ㅎ
프레디 아두 ...한때 엄청난 괴물신인이라고 띄워줬는데 지금은 첨보는 클럽에서 뛰고 있네..;;
그쵸 청소년월드컵2회연속 출전 ㅋㅋ 언론에서 제2의마라도나였나 ㅋㅋ암튼 개호들갑 떨고 한국죠내긴장빨게만들더니 우리하고 청소년월드컵 예선전때 죠내 발리더니 ㅋㅋ그후 모나코에서 박주영하고 한솔밭먹더니 그이후 소식잠잠 나도 첨보는클럽이라 검색해보니 터키더군요 ㅋㅋ
프레디 아두 알티도어 뛰어주기만 존내 뛰어줫지 ...완전 먹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