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질문합니다 어머니 뇌전이 상태에 대해 답답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homme 추천 0 조회 392 25.02.21 12:2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21 14:1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21 14:1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21 14:2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21 14:30

  • 25.02.21 14:56

    첫댓글 어머니께서 건강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작성자 25.02.21 15:00

    소중한 댓글과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25.02.21 16:36

    어머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실겁니다
    힘내세요
    어머니 드시고픈거 드심서 몸 회복하시길요

  • 작성자 25.02.21 16:51

    용기주는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5.02.21 16:52

    꼭 완치되실겁니다 힘내주셔요 기도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5.02.21 16:57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가족들의 용기를 복돋아야겠지요…
    간절함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저역시 기도하겠습니다.

  • 25.02.21 17:55

    저희 아빠도 같은 아형으로 비강형이고 항암2차 대기중입니다. 증상이 달라 도움은 못드리지만 어머니께서 꼭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치료 잘 되실겁니다.

  • 작성자 25.02.21 19:14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나로나로 아버님께서도 항암 잘 견뎌내셔서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25.02.21 21:06

    힘내세요. 함께 그 간절한 마음 담아 기도하겠습니다. 꼭 기적이 일어나시길..아드님과 해외 여행하실수 있기를

  • 작성자 25.02.22 08:29 새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중심을 잡고 힘내야겠지요. 하늘맘님께서도 좋은일 가득하시길바라겠습니다.

  • 25.02.21 22:18

    high dose methotrexate-based regimen이 고용량 MTX 기반 치료법입니다. 아시겠지만, 메토트렉세이트를 줄여서 MTX라고 합니다. 이미 효과가 없었다고 하셨는데, 한 번으로는 효과 있는지 여부가 확실치 않으니 다시 해보시겠다는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중추신경계 전이가 쉽지 않은 건 분명하지만, 어머님 나이와 상태로 미루어보아 충분히 좋아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오.

  • 작성자 25.02.22 09:37 새글

    댓글감사합니다. 지금보니 서울대에서 이번 방문이후 부산대병원에 협진 요청하는 종이에 high dose methotrexate-based regimen할 예정이라고 적혀있었어서 이때까지 맞은 것도 그 주사인줄 알고있었습니다. 2주간 외진으로 맞았던 주사가 그게 아니었던건지 지금 다시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 25.02.22 11:35 새글

    삼성병원 김원석 교수님 외래 한 번 보세요.. 늦지 않게 빨리요.. 저희도 김ㅌㅁ 교수님 믿고있다가 갑자기 4개월 남았다 하고 의식 쳐지셔서 뒤늦게 삼성 김원석 교수님한테 가서 몇 년 더 사셨어요 더 일찍 갔으면 더 오래, 더 건강히 사셨을 것 같다고 한참 후회했습니다ㅠㅠ 빨리 가보세요

  • 작성자 25.02.22 12:16 새글

    힘든상황을 보내고 계신가운데 귀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건강해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아버지와 한번 상의해봐야겠네요. 추가로 어떤점에서 김태민 교수님 진료가 부족했다고 느끼셨는지 어쭤봐도 될까요?

  • 25.02.22 13:10 새글

    저희는 뇌에는 종양이 다 없어지고 척수 전이때문에 갑자기 신경학적 증상이 많이 나타났는데 끝까지 척수 항암을 안해주셨어요. 김원석 교수님께 가서 바로 척수 항암하고 많이 좋아지셨구요. 더 빨리 척수 항암을 시작했더라면 그렇게 의식이 쳐지지 않았을텐데 너무 후회했어요.. 김태민 교수님이 부족하다기보다는 김원석 교수님이 재발 후에 더 많은 선택지를 고려하신다고 생각해요

  • 작성자 25.02.22 13:25 새글

    @토끼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얘기해주신것 듣고 바로 서울삼성에 외진 예약을 걸었는데 많이 밀려서 5월7일이 라고하네요... 그래도 일단 잡아놨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은 서울대에서 협진의뢰해서 부산대 외진이 있는데 마음을 바꿔 가야겠습니다. 할 수 있는대로 일단 잡아놓긴했네요 많이 늦지만... 기억을 더듬어 이야기해주시는게 힘드셨을텐데 시간내어 정성껏 써주시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서울삼성도 늦으니 서울대병원 입원연락이 빨리오기를 기다리는것이 제일 현실적 방법이지않을까 싶네요.

  • 25.02.22 14:33 새글

    삼성 병원에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빨리 당겨달라해도 안되려나요? 예전이긴 하지만 맨날 전화해서 졸랐더니 당겨서 잡아주시긴 했거든요.. 매일 전화해서 졸라보세요..! 삼성 외래라도 빨리 해주시면 좋겠네요..ㅠㅠ

  • 작성자 25.02.22 14:37 새글

    @토끼에요 네,, 맞는말씀이네요. 목마른 제가 더 적극적으로 우물을 파야겠지요. 하루 한번 정기적으로 전화해서 정중히 부탁을 해봐야겠습니다. 끝까지 정성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

  • 25.02.22 22:41 새글

    힘내시고 김원석 교수님
    진료보는것 저도
    권장 합니다
    누구보다 환자에게 진심인분이 였어요
    저들도 김원석교수님
    못만 난것을 두고두고
    후왜했지요
    지금 어머님의 병명을
    보시면 김원석 교수님
    빠르게 해주실것 같아요
    보호자가 진심으로 간절히 부탁하세요
    멀리 지방서 검사결과들고 입원 빨리할려고 응급실로 사설 엠브런스 타고 오는분도 보았어요
    삼성에 몆년되었지만
    아드님이 할수있는것은
    다 해보세요
    힘내시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