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클(클리앙)
2023-11-16 00:01:23
전대표가 월말평가에 한번도 나온적 없다는 인터뷰했던 사람이
피프티 멤버들조차 모르는 사람이라서, 키나가 안성일에 물어봤더니
원래는 여자였고, 더기버스측에 5개월간 일했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더 기버스가 그알에게 소개해줬겠쥬)
방송 앞부분에 대역을 쓴것도 있다는 문구를 짧게 넣었기때문에 면피할수 있게했는데요..
지금 많이들 지적하는것은, 지금까지 그알은 특정인의 대역인터뷰가 나올때는 해당컷에서 별도로 "대역"이라고 자막을 넣어줬는데, 이번에는 안했다는 겁니다.
실수였다고 그알은 변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더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이 가짜제보자를 어떻게 촬영했냐면..
제보자가 SBS방송국 로비에서 만나서, 악수하고 자리잡는 영상까지 앞에 나온다는거죠.
이것은 누가봐도 진짜 제보자가 제보하러 방송국에 PD를 만나러 온것으로 느낄수 밖에 없도록 되어있어요.
그알 니들이 정말로 대역이란 자막을 안넣은게 실수라면, 도대체 앞에 만나러오는 부분은 왜 찍어 넣었냐구요?
여러분..그알은 대역 인터뷰할때...이렇게 만나는 장면과 자리잡는 장면 이런거 안찍어 넣습니다.
그냥 시커먼 방안에 머리 아래만 보이도록 하구요. 목소리도 더빙해버리는 식입니다.
이 새X들은 의도한 겁니다.
첫댓글 댓글 중---
웃자_오늘도
그알은 이제 보지도 않지만,
유튜브에서도 안뜨게 신고했습니다.
v a d e r
그알이 원래 자극적인 컨텐츠로 그럴싸하게 만드는 황색저널리즘의 본보기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보지 않고 있습니다.
장군멍군
저는 특히 이재명 대표를 음해하는 방송 이후로는 진행자인 김상중도 곱게 안 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조작방송의 조력자라고 생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