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아 안녕? 데일리 오빠야~
어제 화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어제 화요일날 하루는 어땠어? 특히 좋은 일이 있었어?
밥 잘 먹었나 지윤이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었음 좋겠네~
지윤이 어제 오빠의 화요일날 tmi는 뭐냐면 아침에 일어
나서 씻고 간단하게 아침밥 먹고 나서 엄마 차 타고
볼링장에 가서 이번에도 자세 잡고 연습했는데 이번
점수는 고작 162점밖에 못쳤지만 그래도 끝까지
치고 나서 이따 오후 3시에 노래방에서 위클리 ven
para 곡 틀면서 노래 연습하고 나서 식당에서 치즈
돈까스 먹고 나서 이따 드럼학원으로 가서 이번에도
열심히 연습하고 밤 8시에 집으로 돌아와서 씻고
우리 지윤이도 또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쓰고 있어~우리 지윤이 요즘도 밥이나 건강관리는
잘 챙겨 먹고 있지? 자꾸만 우리 지윤이 매일매일
생각나고 그립네...언젠가 우리 위클리 만나는 소원이
언제쯤이면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오빠는 울 위클리
맴버들이 만날수 있는 그날을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으
니까 지윤아 오빠가 언제나 울 지윤이도 곁에 있어줄
꺼니까 언제나 매일매일 행복하게 만들어줄꺼야~!
오빠는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고 또 볼링 할때도 뜻대로
잘 안될때도 있고 때로는 슬플일도 있지만 울 위클리
맴버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오빠가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겨낼수 있는거야~이게 다 울
위클리 맴버들 덕분이야~오빠는 울 위클리 맴버들이
그동안 울 데일리들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울 위클리 맴버들 덕분에 정말
근심과 걱정이 모두 떨쳐버릴것 같아~역시 울
위클리 맴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 걸그룹이니까
앞으로도 더욱더 잘될꺼라고 오빠가 항상 믿어~
그나저나 요즘 폭염 점점 심해져서 왠지 불안하고
또 코로나도 점점 늘고 있어서 완전 업친데 덥친격이네..
우리 위클리 맴버들이 불행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
작년에도 울 위클리 맴버들이 코로나 때문에 불행한
일이 겹쳤었는데 올해 하반기에는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우리 위클리 맴버들이 그동안 코로나 있었는
데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열심히 노력해왔었는데 지난
2월달동안 코로나 때문에 많이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놈의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울 위클리랑 데일리를
방해하네...진짜 지긋지긋한 코로나 빨리 종식되면
좋겠다...오빠도 언젠가 울 위클리 맴버들 만나는
소원이 빨리빨리 이루어지길 바라니까~지윤이도
언제나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소중한 작사천재니까~
지윤아 조금만 있으면 7월달에도 이제 얼마 안남았고
조금만 있으면 8월달도 얼마 안남았네...울 위클리
맴버들 다가오는 8월달에 하고 싶은 거 있어?
만약 8월달에 하고 싶은거 있다면 수영장에서 한번
공연한다면 오빠가 정말 좋겠네~수영장에서 꼭
공연하는 날이 온다면 오빠가 꼭 응원하러 달려갈께~!
아이고ㅠㅠ 벌써 순식간에 12시가 넘어버렸네...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지윤이도 또 만나는 꿈 꿀테니까
우리 지윤이도 잘때 항상 좋은 꿈 꾸고 스윗드림하게
잘자 지윤아 어제 월요일날 하루도 너무 수고했어~
많이 보고싶은 우리 지윤이도~언젠가 다시 보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구 있어줘~지윤아 사랑해~!
지윤아 꼭 건강해져서 돌아와줘~오빠는 항상 지윤이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자꾸만 그리워...우리 지윤이...
good night love good songwriter sin ji Yoon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