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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올라온 글을 보니
지입차를 분양 내지 모집하는데 보증금을 받겠다고 합니다.
잘 모르는 입장에서 보면
일견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한 달 수익이 3천만원이라면
내가 받을 돈이 3천만원 이라는 소리인데
받을 돈이 3천만원인데
보증금을 내라는 소리가 가당키나 한 말일까요?
예를들자면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받을 돈(월세)이 70만원인데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내야 한다면 이해 하시겠습니까?
받을 돈이 있는 사람을 법률용어로 "채권자"
라 하고
줄 돈이 있는 자를 법률용어로 "채무자"
라 합니다.
채권 채무관계에서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보증금을 지급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말 장난에 속지마시고
의심이 든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세요.
글을 보다가 어이가 없어 눈팅족이 몇자 남깁니다.
첫댓글 하튼 별의별 쓰레기 천지네요
늘 안전운전하세요
우월적인 지위를 악용하여 상대적으로 약자인 지입 차주님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것으로 반드시 사라져야 할 일부 운송사업자들에 관행입니다.
오늘도 행운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