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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심하게 아프고 이제 괜찮아서 송도 한바퀴 돌고 점심으로 선지국밥 먹으러 예전부터 점찍어둔 초량시장 벌교식당에서 선지국에 생탁한잔 합니다~
초량 전통시장
벌교식당
자갈치 선지골목에서 벌교식당 하시든 사장님이 일년전쯤 여기로 옮겨 오픈
입구에 시락국 선지국이 끓고있다
시락국 배추가 아닌 무우청이다
선지국
짜장
메뉴 가격이 좋다 시락국은 천원 올랐다 소주 3천원 현금이나 계좌 이체로만 계산가능
선불이다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면 받는다
반찬 모자라면 셀프로
선지국5k 특이하게 조금 맑은 선지국에 양념 다대기가 올려져 나온다
김치가 맛있다
8천원(선지국5k+생탁3k) 의 행복
양념을 풀어서
한숫가락
클리어
자갈치에 있을때도 몇번 갔었는데 여전히 간이 세다 시락국도 많이들 먹고 짜장밥도 많이 시켜 먹는다 송도 한바퀴 돌고나서 가니 배가 고파 잘 먹었다 막걸리는 반병만 아프지 맙시다 ~
주소는 [카카오맵] 벌교식당
부산 동구 초량로13번길 22 (초량동)
https://kko.kakao.com/ipC4D2tBtC
첫댓글 여기 시락국이 좋아서 한때 매일 갔었는데요. 그 값이 오르고 또 올랐네요. 근데 우째 초량까지 옵니까? ㅎ
시락국을 좋아해서 갔다가 선지국으로 바꿨어요~ㅎ
24년1월 15일 촬영
한번씩 가는집 먹고 포장해 오는 집입니다. 요집옆 할매가 튀김이랑 순대 단술파는데 엄청 퀄리티있게 다 맛있어요
포장해도 좋을듯~
참고할께요.
선지국먹고 후식으로 분식포장~좋아요^^
가성비 최고네요
가봐야겠어요~~
건강이 최곱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운동)산책 필수~!
아프지 마시고 얼렁 나으세요. 아령님 홧팅~
입맛이 돌아왔군요.
가성비 짱이군요~^^
요즘 독감, 감기가 너무 유행이라 조심해도 안되더라구요
저도 4 5일 꼼짝도 못했어요 ㅎ 걸으니 행복해요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