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회차 이월되서 지금 현재 1등 당첨금액이 350억이 넘었다는 소리도 있고
지금 안사던 사람들도 이번엔 한번 사본다고 하고....적어도 제 주위에서는 지금 로또 분위기에 완전히 다 휩쓸렸습니다.
복권 같은거 안사던 제 동생이나 엄마(는 저의 권유로...ㅋㅋ)도 샀을 정도니....
아마도 8시 판매 종료시간에 400억 안팎으로 찍을 기세 같은데
다들 로또 사셨나요?ㅎㅎ
첫댓글 아..그래서 슈퍼에 사람들이 줄을 그렇게 선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뭔가했네 ㅋㅋ
만원 장전 완료!
없는 현금 긁어 모아 5천원 질렀네요ㅋㅋ 아까 6시쯤 보니 360억 정도 됐던데 무시무시하더군요ㅇㅂㅇ;;;
제가 아직 어리기도 하고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정말로 당첨이 될 것이라고 믿고 사는건가요? 재미로 가끔 사는건 이해가 되는데 쌓인 당첨금 300억에 눈 뒤집혀서 '설마 되는거 아니야?' 이런 마인드로 로또 사려고 하는것 보면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전 재미로 로또 사본적도 없어서 -_-;;
일종의 즐거운 상상이죠.ㅎㅎ근데 레이커스 42번이 A.C그린이었나요?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휴스턴과의 서부 파이널에서 랄프 샘슨을 저지하기 위해 온힘을 다해 박스아웃하던 사진이 생각나네요.ㅎㅎ
AC 그린은 45번이었죠. 42번은 제임스 워디입니다.
강남역에서 오천원투척했습니다. 자동달라고하니깐 미리 뽑아뒀던것 한장주더군요;; 빈정상했지만 액운탈까봐 고이 지갑에 모셔놨습니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1등 3번인가 된 집 있는데 줄이 무슨 옆옆옆가게까지 서있어요 ㅋㅋㅋ
우리동네 1등10번넘게나온 명당있는데 거긴 줄이 정말 거짓말 안하고 1키로미터 가까이 됬음..아니 넘었나;;...;; 우리가 주공아파트 단지인데 거기전체 단지하나를 다둘렀음;; 정말 진기한 장면;; 노원상계 10단지임;;
혹시 노원 롯데백화점 근처 로또집인가요? 그쪽에 로또가게 차려서 로또 판매수익으로만 월 3천이 넘는 가게가 있다던데요ㅋㅋㅋㅋ
네 맞아요.. 원래 옛날에 편의점이었는데 장사도 더럽게 안되던 편의점이었는데 로또로 정말 로또맞은 자리죠..지금도 편의점의 간판을 달긴했지만 8시반정도면 그냥 문닫아요 ㅋㅋ 물건은 뭐 없음; 로또가 99.9의비율인 편의점
걍 로또, 담배 위주 편의점인가보네요 ㅎㄷㄷ 다른 물건 팔아봤자 귀찮을테니 ㅋㅋㅋ
아ㅋㅋ전설의 스파ㅋㅋ 거기 다들 스파라고 불렀는데ㅋㅋ진짜 전국최고의 명당이죠. 덕분에편의점은 편의점인데 물건도 없고 손님들어와도 신경도 안쓰고 오로지 로또만 ㅋㅋㅋ 진짜 전국각지에서 소포로도 보내고 난리도 아니죠.평소에도 로또 때문에 미어터지는데 오늘같은 날이면 진짜 난리도 아니었겠네요
주말에 그집아저씨는 몇초에 로또 한장씩팔더군요. 미리뽑아놓은거 돈받고 나눠주기만하고있음..ㅋㅋ 한장당 5천원에다가 많게사는 사람은 지방에서올라와서 10만원어치도사던데;;;;;; 주말만해도 엄청나게 팔걸요 ㄷㄷ 암튼 그사장님 수입이 정말 ㅎㄷㄷ할것같습니다.
진짜 로또는 그 분이 맞으셨네요 ㅋㅋ
저도 거기 가봤는데....ㅋ 나머지 물건은 로또 구색용 ㅋ
저희 회사 근처에 1등 2번 2등 2번 나온 편의점 있어용. 담배사러 자주 가는데 사장님이 목요일부터 앉아있는 시간이 없다며 투덜대시더라구요
1등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32년살면서 지갑한번 줏어본적도 없고,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줏어번 가장 큰액수가 무려 3천원입니다ㅠ.ㅠ 반면 제 지갑은 수십번도 더 잃어버렸죠. 젠장찌게 ㅠ.ㅠ
ㅋㅋㅋㅋ 로또 지금까지 10만원어치는 산거 같은데 5000원 한번 됬었네요 ㅋㅋㅋㅋㅋ
평소엔 당첨금이 얼마길래 이렇게 많이사나요? 오다가 줄서있는서보고 정말 깜짝놀랐네료
로또가게가 로또맞았네요~
발표일이 언제에요? 당첨될 가능성이 높아서 하나 구매하려고 하는데.
헐.....토요일 오후 8시 판매 마감이고 추첨 방송이 40분 뒤인 오후 8시40분쯤에 합니다.구입은 하신건가요?;;;
저희 동네에도 1등 당첨 1번, 2등 당첨 30여회 된 저희 동네에선 날 로또 명당인데 거짓말 안하고 30분 넘게 줄 서서 5천원 어치 삿네요~ 오후 3시였는데..;;
FAIL ㅡㅠ
역시 꽝이네요 ㅋㅋㅋㅋㅋ
아~ 전 지난주에 5천원짜리 두개 됐는데, 오늘 아침에 한국사 시험보고, 오후에는 결혼식장에 불려 다니다가 시간 없어서 교환을 못했네요.. ㅜㅡ
ㅋㅋ 전 당첨자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드렸네요
방금 홈페이지가 열려서 당첨점 확인을 해봤는데 저희 지역에서 안나와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ㅋㅋ내가 아는 누군가가 당첨이 안되었다는 안도감이랄까요?-_-ㅋ역시 저란 인간은 간사한.....;;;ㅋ
첫댓글 아..그래서 슈퍼에 사람들이 줄을 그렇게 선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뭔가했네 ㅋㅋ
만원 장전 완료!
없는 현금 긁어 모아 5천원 질렀네요ㅋㅋ 아까 6시쯤 보니 360억 정도 됐던데 무시무시하더군요ㅇㅂㅇ;;;
제가 아직 어리기도 하고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정말로 당첨이 될 것이라고 믿고 사는건가요? 재미로 가끔 사는건 이해가 되는데 쌓인 당첨금 300억에 눈 뒤집혀서 '설마 되는거 아니야?' 이런 마인드로 로또 사려고 하는것 보면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전 재미로 로또 사본적도 없어서 -_-;;
일종의 즐거운 상상이죠.ㅎㅎ근데 레이커스 42번이 A.C그린이었나요?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휴스턴과의 서부 파이널에서 랄프 샘슨을 저지하기 위해 온힘을 다해 박스아웃하던 사진이 생각나네요.ㅎㅎ
AC 그린은 45번이었죠. 42번은 제임스 워디입니다.
강남역에서 오천원투척했습니다. 자동달라고하니깐 미리 뽑아뒀던것 한장주더군요;; 빈정상했지만 액운탈까봐 고이 지갑에 모셔놨습니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1등 3번인가 된 집 있는데 줄이 무슨 옆옆옆가게까지 서있어요 ㅋㅋㅋ
우리동네 1등10번넘게나온 명당있는데 거긴 줄이 정말 거짓말 안하고 1키로미터 가까이 됬음..아니 넘었나;;...;; 우리가 주공아파트 단지인데 거기전체 단지하나를 다둘렀음;; 정말 진기한 장면;; 노원상계 10단지임;;
혹시 노원 롯데백화점 근처 로또집인가요? 그쪽에 로또가게 차려서 로또 판매수익으로만 월 3천이 넘는 가게가 있다던데요ㅋㅋㅋㅋ
네 맞아요.. 원래 옛날에 편의점이었는데 장사도 더럽게 안되던 편의점이었는데 로또로 정말 로또맞은 자리죠..지금도 편의점의 간판을 달긴했지만 8시반정도면 그냥 문닫아요 ㅋㅋ 물건은 뭐 없음; 로또가 99.9의비율인 편의점
걍 로또, 담배 위주 편의점인가보네요 ㅎㄷㄷ 다른 물건 팔아봤자 귀찮을테니 ㅋㅋㅋ
아ㅋㅋ전설의 스파ㅋㅋ 거기 다들 스파라고 불렀는데ㅋㅋ진짜 전국최고의 명당이죠. 덕분에편의점은 편의점인데 물건도 없고 손님들어와도 신경도 안쓰고 오로지 로또만 ㅋㅋㅋ 진짜 전국각지에서 소포로도 보내고 난리도 아니죠.평소에도 로또 때문에 미어터지는데 오늘같은 날이면 진짜 난리도 아니었겠네요
주말에 그집아저씨는 몇초에 로또 한장씩팔더군요. 미리뽑아놓은거 돈받고 나눠주기만하고있음..ㅋㅋ 한장당 5천원에다가 많게사는 사람은 지방에서올라와서 10만원어치도사던데;;;;;; 주말만해도 엄청나게 팔걸요 ㄷㄷ 암튼 그사장님 수입이 정말 ㅎㄷㄷ할것같습니다.
진짜 로또는 그 분이 맞으셨네요 ㅋㅋ
저도 거기 가봤는데....ㅋ 나머지 물건은 로또 구색용 ㅋ
저희 회사 근처에 1등 2번 2등 2번 나온 편의점 있어용. 담배사러 자주 가는데 사장님이 목요일부터 앉아있는 시간이 없다며 투덜대시더라구요
1등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32년살면서 지갑한번 줏어본적도 없고,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줏어번 가장 큰액수가 무려 3천원입니다ㅠ.ㅠ 반면 제 지갑은 수십번도 더 잃어버렸죠. 젠장찌게 ㅠ.ㅠ
ㅋㅋㅋㅋ 로또 지금까지 10만원어치는 산거 같은데 5000원 한번 됬었네요 ㅋㅋㅋㅋㅋ
평소엔 당첨금이 얼마길래 이렇게 많이사나요? 오다가 줄서있는서보고 정말 깜짝놀랐네료
로또가게가 로또맞았네요~
발표일이 언제에요? 당첨될 가능성이 높아서 하나 구매하려고 하는데.
헐.....토요일 오후 8시 판매 마감이고 추첨 방송이 40분 뒤인 오후 8시40분쯤에 합니다.구입은 하신건가요?;;;
저희 동네에도 1등 당첨 1번, 2등 당첨 30여회 된 저희 동네에선 날 로또 명당인데 거짓말 안하고 30분 넘게 줄 서서 5천원 어치 삿네요~ 오후 3시였는데..;;
FAIL ㅡㅠ
역시 꽝이네요 ㅋㅋㅋㅋㅋ
아~ 전 지난주에 5천원짜리 두개 됐는데, 오늘 아침에 한국사 시험보고, 오후에는 결혼식장에 불려 다니다가 시간 없어서 교환을 못했네요.. ㅜㅡ
ㅋㅋ 전 당첨자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드렸네요
방금 홈페이지가 열려서 당첨점 확인을 해봤는데 저희 지역에서 안나와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ㅋㅋ내가 아는 누군가가 당첨이 안되었다는 안도감이랄까요?-_-ㅋ역시 저란 인간은 간사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