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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폭주 기관차..
가을이오면 추천 1 조회 1,434 14.06.27 15:1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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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7 15:38

    첫댓글 아이구 '님'이라는 박재란의 노래를 애절하게 들으면서 ............
    상당히 긴문장으로 구성된 좋은글을 주~`욱 읽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문제가되는 실체를 이야기하신것 같습니다. 국가나 사회나 모든질서가 확실히 확립되엉야 하는데 ,우리모두의 숙제로 받어들어야될것같습니다

  • 작성자 14.06.27 21:47

    만장봉님..
    좋은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6.27 16:56

    남포동 6 29
    이젠 그것도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나도 80년대 추억의 자락들을 끄집어내보려니
    연애한것밖에 기억이 없네요
    사랑얘기 쓸려니
    또 혼날까봐ㅎㅎ

  • 작성자 14.06.27 21:48

    혼?
    아무래도 강박증같은게 있나보군요
    사랑얘기 좋죠..목숨보다 더 귀한건 사랑이라고 노래에도 나오누만요..ㅎ

  • 14.06.27 17:18

    60년대 그시절이 다시 왔으면~
    가설극장 천막을 헤짚고 몰래 들어가다가 워카발에 손가락이 체이고
    멱살을 잡혀 곤봉으로 머리를 얼마나 맞었던지~
    어쩌다가 용케 들어가 처녀들 옆에 있으면
    왜 그리 몸이 뜨거워 졌을까? 지금 생각하니
    그때가 사춘기였던것을~~~ㅎ

  • 작성자 14.06.27 21:49

    ㅍㅎㅎㅎ
    캄캄한 어둠속에서도
    여자 옆자리를 찾아갈수있는 비법
    그비법 일찍도 터득하셧습니다... 역시 방장님~~^^

  • 14.06.27 17:26

    고교때 버스를 몇번씩 갈아타고 갔던 농촌봉사활동...
    그곳에 흑백영사기와 툴툴 되는 이동식 발전기를 돌리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동네 모든 분들이 어찌나 좋아 했던지 ~ ㅎㅎ

  • 작성자 14.06.27 21:51

    봉사활동의 추억
    아주 따듯한 추억입니다..
    그런게 바로 삶의 커다란 활력소겠죠..ㅎ

  • 14.06.27 21:58

    @가을이오면 하루에 버스가 10 여번 정도인가 ?? 그렇게 들어가던 동네였습니다.
    40 년이 조금 못된 세월이지만 가슴에 훈훈하게 남아있는 추억입니다 (^_^)

  • 작성자 14.06.27 22:08

    @적토마 고맙습니다..
    사실 내가 쪼끔 미워했는데..ㅎㅎ
    아뭏든 장점이 많은 분이니 더욱 발전하리라봅니다.
    여름지나고 가을에 보기로하죠..좋은밤되시길~~^^

  • 14.06.27 22:59

    @가을이오면 화이팅 ~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27 21:51

    소생이 좀 고리타분해요..
    시온친구 오늘도 좋은밤~~^^

  • 14.06.27 19:57

    "폭주기관차" 는 잘 모르겠구요~이 노래는 울 엄니가 가끔씩
    구성지게 부르셔서 들어본 적 있어요~좋은 저녁 되십시요~!!

  • 작성자 14.06.27 21:53

    폭주기관차는 당시 흥행에 실패!
    하지만 폭주기관차란 말이 널리 널리 회자되고 있음..ㅎ

  • 14.06.27 21:17

    젊은 시절 땀 많이 흘리셨군요.
    본전도 생각나시죠?
    요즘 세태를 보면 왜 그렇게 땀을 흘렸는지 하는 생각이 들것 같아 해본 소리입니다.

  • 작성자 14.06.27 21:58

    ㅎㅎㅎ..예
    그렇습니다..제 마음을 너무 잘 아십니다.
    대통령부터 중심 좀 잡고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14.06.27 21:41

    님의 축약된 삶의 여정을 무척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영화 내용도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저에게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4.06.27 22:02

    감사합니다.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요
    제가 영화에대해서는 잘모르고..
    어떤 경우라도 일방 폭주는 안좋다는 사회적 상징성에 무게 중심을 둔거 같습니다..제생각..ㅎ

  • 14.06.29 00:56

    부모가 자식에게 회초리를 들지않으면
    결국은 자식이 부모를 향해 회초리를 들게되지요.

    민주주의가 어디까지 허용되는 건지
    우리나라처럼 경찰력이 약한 나라도 없고
    요즘 세태를 보면 이것이 한계인가 ..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작성자 14.06.30 23:49

    길떠났다가 돌아와보니
    반가운 댓글이 있군요..ㅎ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30 23:50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 14.06.30 19:35


    저는 결혼하면 그만두어야하는 예전의 법을 노태우정권당시 결혼한 여성도 직장보장이되서
    오늘까지 직장생활이 유지되서 나름 감사함도 느끼고 살아요
    저의 제2인생이 보장된거죠
    잘지내시죠?
    가을이 오면님
    반갑습니다^^~

  • 작성자 14.06.30 23:53

    위도 핀란드님 덕분에
    먼길 떠난 이사람 돌아왔습니다..ㅎ
    그나저나 노태우정권시절 좋은 일 있으셨다니 제게도 좋은 일이군요.
    그게 무슨일인지 이제는 좀 알려주셔도 될텐데..
    아~~깊어가는 이밤 고거이~~궁금타~~^^

  • 14.07.01 07:44

    @가을이오면 ㅎㅎ 무슨일여? 결혼하면 그만두어야했던 여자들의 직장문화가 결혼후에도 쭈욱이어지는 혜택이 주어진거죠 해서 저도 그 혜택을 받고 아직까지 살고있으니... 궁굼증 해결되셧나요??
    좋은 오늘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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