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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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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해외답사 여행 후기 해외답사 후기 불량엄마 美돌의 인도여행 #1 델리 입성기
美돌 추천 0 조회 428 07.12.14 12:3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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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7 13:45

    첫댓글 美돌님 아직 뵙지는 못했으나... 이야기하듯 세세하게 써 내려간 인도여행후기 정말 인상적입니다. 계속되는 님의 답사후기만 다 읽으면... 함께 다녀온듯 인도가 보일것만 같습니다. 애 쓰셨고... 고맙습니다.

  • 07.12.07 13:47

    내도 모포를 챙겨 왔으니 좀더 늘어 날겨 글 한번 잘 쓰네 ..스페이스 호텔로 들어 가야 하는데 그 골목길 보이가 와서 무조건 가방을 받아 들고 들어 간 곳이 바로 앞의 파라다이스라 감짝놀라 다시 나왔던 기억이 ㅋㅋㅋ

  • 07.12.07 13:53

    우와~~~드디어 읽을거리 생겼다. 몇편까지 올릴건지 먼저 갈차주소. 인도 여행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미돌님 시선 따라잡기. 출 바 알 ~~~~

  • 작성자 07.12.07 13:55

    사진을 넣어가면서 써야 지대로 필이 사는데.. 지가 이뿌꼬. 글도 잘 쓰고.. 술도 잘 마시고.. 다 되는디.. 사진이 안되서리.. ㅍㅎㅎㅎㅎㅎ 고마 일단 생각나는대로 쭉 적어가볼랍니다. 요담부터 유적지 나오면 비빔밥이 될것입니다요.. 기억심줄이 쪼매 끊어져서리..

  • 07.12.07 13:56

    글빨 땡길때 퍼뜩 올려야 장땡이여~~~ 사진 찾아 올리려다간 다 식어뿔제~~~

  • 07.12.07 14:20

    내 사진에 미돌글 올려 붙여야 쓰것네..

  • 07.12.07 14:09

    지가 챙겨 온 모포는 델리에서 뱅기타기 이틀전 얼라안고있는 어떤 아줌씨에게 주었더니만, 고맙다고, 복많이 받으라고 합디다, 무신말인지 확실지는 않았지만.... ㅋㅋㅋ

  • 07.12.07 14:20

    좋은일 하셨습니다. 그 아기 엄마에게 꼭 필요 했응거에요.

  • 07.12.07 19:01

    오우~~~명성그대로 미돌님~~~그날 그대로의 장면이 하나씩 펼쳐집니다~~~뱅기타고 오는 날까지 ~~~~~~쭈욱~~시리즈가 이어지길 만땅 기대합니다.~~~ ^@^

  • 07.12.07 14:18

    델리 공항에 내려 택시 타고 가는 그 택시에서 난 한잠 푹 자고 일어나 무신 일이 있었는지 모린다. 뒷골이 넘 아파 의자 뒤로 목을 젖히고 있다가 그동안의 수면 부족으로 그대로 잠속으로 직행.숙소 로비에 가니 난리들이다. 목숨 걸고 탄 택시 였다고.어떻게 그상황에 잠이 오냐고 한다.우짰든 난 모린다. 월매나 겁났는지를.게스트 하우스가 감방 수준이라는거 아주 딱 맞는 말이다.시님은 사람 차별하나? 난 모포 챙기란 말 전혀 못들었다. 덕분에 마이 불편 했다.시님,담부턴 지도 챙겨 주시소~~~ 미돌 ,자기땜시 인도가 죄 기억난다. 얼렁얼렁 올리라.

  • 작성자 07.12.07 14:25

    언니 솔직히 말해.. 잔게 아니라 기절한거라고..ㅋㅋㅋㅋ 지금생각하니 그날 밤 넘 잼있어요.. 언니들 표정하며..

  • 07.12.07 14:47

    슬슬 뒤쫒아 가면 되는거네요...그날 기억들이 미돌님 후기로 되살아납니다

  • 07.12.07 15:12

    미돌이 화이팅!! 우리는 니 후기만 따라가믄 인도 2번 갔다 온것이 되는 것이제~

  • 07.12.07 15:17

    어제 향림사에서 보았던 후기이군요. 다시 한번 읽어보아도 질리지 않습니다. 처음 인도답사 신청때 부터 쭈욱 지켜보며 범상치 않은 능력을 갖추었다 생각하였는데 인도답사 함께하지 못해 뵙지 못함이 아쉽기만 하군요.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청순 발랄함과 한 문장 마다의 일목요연함 그리고 표정 하나하나, 스치는 사물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은 꼼꼼하고 섬세함까지....마치 제가 옆에서 함께 행동하며 움직이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모놀의 분위기가 미돌 님으로 인해 밝은 모습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됨에 특별회원 충분한 자격 갖추었다고 봅니다. 쭈욱 이어지는 미돌 님의 인상적인 인도 답사기 나머지 부분도 기다려집니다....

  • 07.12.07 15:17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7.12.07 15:21

    실은요.. 지 우드님 무서워 했어요.. 얼마나 찔리던지..ㅠ.ㅠ(먼말인이 아시죠?? 헤헤) 쪽지 여러번 썼다가 지웠다가..그랬었다는 지나간 말씀..^^*

  • 07.12.07 16:04

    둘이 사겨? 동추님 버린겨?

  • 07.12.07 15:53

    서울역에 내렸을때 대장님이 노숙자들때문에 어찌나 겁을 주던지..근데 그건 시작에 불과햇다오..ㅎㅎ 타이 항공에서 쎄비한 모포..인도에서 잘 쓰고..그곳 노숙자들에게 주고 왔으니 죄의식 안느껴도 되겠지...첫날 공포와 두려움에 떨었던그택시와 첫날밤 묵은 감방같은 호텔은 날 잔뜩 긴장하게게 만들었다오... 처음으로 혼자서 떠난 여행인데 오죽했겠어...지금 돌아와 미돌님 후기 읽으니...그날의 기억들이 되살아나네요.

  • 07.12.07 17:23

    와우 정말 재밌는글입니다 다음편도 계속 기대됩니다~직접 여행한것보다 더 실감나고 즐겁네요

  • 07.12.08 00:28

    결혼하고 자식 낳았다고 글빨이 무뎌지지 않았구먼...잘 읽었어요. 미돌님 함께 해서 기뻤습니다.

  • 07.12.07 19:59

    생생 현장입니다. 단숨에 읽어내려 가다 보니 인도에 다녀온 듯한 착각마저 듭니다. 다음 편을 기대하며 고대합니다.

  • 07.12.07 22:30

    미돌님~~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생생현장!! 아삼삼 뒤범벅 한 여정을 미돌님 살살 따라 감시롱 지도 정리할라꼬요~~ 그래도 태클 걸지 마소! 연식에서도 밀리고 글빨에서도 밀리고 몸매에서 ,미모에서,기럭지까지도... 이제는 기운마저 딸링께 행복언니 손도 뿌리치지 말고 좀 데불고 가소! 잼나게 읽고 갑니다. 행복한 미소 실실 흘림시롱.... 땡스~

  • 07.12.07 22:57

    전신마취 후유증이 이 정도의 기억력이라면 아마도 젊은 피라서 그럴거야...아후~부럽다.... ㅎㅎㅎ 다음을 기대합니다~~~

  • 07.12.07 23:26

    세상에나~~어쩜 이렇게도 생생하게 잘 쓰는겁니까?..글 읽는 내내 웃다가 겁나다가~현장의 모습을 참 잘도 세세하게 쓰셨네요~~너무너무 잘 보았어요~~안갔어도 본듯...미돌님,정말 멋진 뇨자입니다~~

  • 07.12.08 14:50

    우리 후기글은 미돌님이 대표로 쓰면 안될까요...

  • 07.12.08 17:26

    강민이, 강현이 글읽다보니 귀여운두아들 이름까지 알게됐네요...ㅋㅋㅋ 우리칭구 아들이름도 강민인데...ㅎㅎㅎ 참 , 생생한 후기 너무 맛깔스러워요... 델리공항의 그 낯설음에 마치 내가 있는 양 느껴지고, 내도 그택시타면 맵시과에 해당될터인데...히히힛~ 12월 바쁘지만 우짜던동 후기는 계속 올려줘요~ 부~탁~해~요~~~~~~!!!!!!^^*

  • 07.12.10 15:47

    뭐여~~..나는 감기 몸살 앓느라 이런 재미난 후기가 올라 와 있는줄도 모르고 후기들은 언제 쓰실라꼬 그러나만 혔네~~허참..암튼간에 혀를 내두를만 하네~~..기억력짱!..글발짱!..순발력짱!..재미짱..기대만땅이여~~..이제 읽는것이 억울햐~~ㅎㅎ

  • 07.12.14 16:29

    아! 너무 좋다 . 두번째 인도 여행. 달새님의 사진과 미돌의 글로 책하나 만들어도 되겠네요.^^*

  • 07.12.16 10:32

    동상, 난 지금 출근혓네 그려. 암튼지간에 무자게 잼 나게 읽고 읽네. 밀린 숙제 젤로 먼저 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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