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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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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시사 스크랩 무안(홍도)관광-1
심메마니 추천 0 조회 36 07.12.28 20: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홍도는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목포에서 115km(2시간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홍갈색의 규암으로 된 홍도는
남쪽의 양상봉(해발 236m)과 북쪽의 깃대봉(해발 367.4m)이 있으며
무인도와 깍아지른 듯한 절벽들은 오랜 세월의 풍파로
형언할 수 없는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손이 미치지 않는 벼랑에는
아직도 유명한 풍란과 분재 같은 노송들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흑갈색과 흑색을 띠는 홍도의 바위는 풍화되어 쌓인 것으로
전체적으로 붉은 색조를 띄며, 1년 내내 붉은 동백꽃이 섬을 뒤덮고
석양에 물든 적갈색의 암벽들이
   더욱 붉게 보인다하여 붉은 섬이란 뜻의 이름을 얻었으며 예전에는
바다에 떠있는 매화꽃 보다 아름답다하여
매가도(梅加島)라 불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홍도1구 뒷편 선착장입니다.
이곳은 겨울에만 사용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안개가 산을 덮고 있는 홍도1구 뒷편 모습입니다. 
 
 
여름에 사용하는 선착장의 모습입니다 이곳으로 쾌속선을 타고
홍도로 들어왔습니다.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입니다.
 
 
깃대봉을 오르는 등산로에 있는 전망대에서 본 홍도1구 뒷편의 모습입니다.
 
 
 
마을의 모습입니다. 주로 숙박시설이고 윗편쪽으로 난 전시장과 동백 숲이있습니다.
오른편으로는 초등학교가있습니다. 
 
 
홍도의 노을입니다.
육지에서 보는 노을과 다른 강렬한 색상은 똑바로 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수평선위에 짙은 구름때문에
바다로 떨어지는 멋진 노을은 볼 수 없었지만
잔잔하게 붉게 물들어가는 모습은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었습니다.   
 
 
 
 
 
 
홍도1구의 야경 입니다.
지붕에 칠해진 색상 하나하나가 서로 어울림을 하며
또다른 홍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홍도 33경을 제대로 만끽하려면 유람선을 타야 합니다.
특히 제1경 남문바위 등 크고 작은 바위와
섬들을 도는 2시간30분 정도의 해상관광 코스는
아름다운 바다와 어우러진
   홍도의 신비로움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생긴 모습마다 오랜 세월 전해온 전설을 들려주어 관광의 묘미를 더 하며
홍도1구 마을에서 출발하여
도승암, 촛대바위, 병풍바위, 남문바위, 슬금리굴, 원숭이바위,
주전자바위, 돔바위, 칠선굴,거북이바위, 탑바위, 석화굴,
외뚜루미바위, 아래뚜루미바위, 홍어굴 순으로
가는 곳마다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경에 취해 있노라면
   어느새 출발지인 1구 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은 홍도2구에 있는 홍도 등대를 올라가는 길입니다
이계단을 오르면 왼쪽으로는 등대가 있고 정면으로는 숙소가 있는데
잘 가꾸어진 모습이었습니다.
 
 
홍도 등대의 모습입니다.
이곳에 가려면 홍도2구에서 작은 배를타고 오거나 깃대봉을 넘어오는 방법
그리고 홍도2구에서 숙박을하게 되면 이곳 주민이
작은 배를가지고 홍도1구로 오십니다.
  
 
홍도 등대에서 바라본 바다와 작은 돌섬입니다.
홍도를 가게되면 등대를 꼭 가보라고 하신 분의 말씀에 공감이가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홍도등대를 가는 홍도2구 마을 모습입니다.
손착장에서 배를 내려 왼편으로 올라가는 오솔길을 따라 가면
등대가 있습니다.
 
 
 
 
2구 마을 잎을 지나는 쾌속선입니다.
시원스러 여름바다를 가르며 흑산도를 향해 출발 합니다.
 
 
유람선을 타고 본 홍도등대의 모습입니다.
 
 
 
 
 
유람선에서 본 홍도1구 뒷편입니니다.
약간 완쪽 주홍색 건물이 제가 묵었던 곳입니다.
 
 
 
 
 
 
 
 
 
하나하나 이름을 기억하지못했습니다 너무 많아서,
 이름이 중요한것은 아니니까요 ^^ 
 
 
홍도를 떠나며 찍은 홍도1구 선착장입니다.
홍도는 육상관광은 코스가 없고 해상관광만 하고 있습니다.
마을은 걸어서 십분정도면 다 돌수있을 정도이며
유일한 교통수단은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짐을 나를수 있게 만든 것이 전부 입니다.
나이트 클럽과 노래방은 있는데
 PC방은 없더군요
 
꼭 가보고 싶었던 섬, 행복한 홍도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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